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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목록 656권(초등어린이책 420권, 청소년책 187권, 교사용 49권)입니다
http://www.morningreading.org/nbbs/read.html?id=recommen&num=44&new_num=41&page_num=1
지은이
박예분 그린이 서숙희
판형 국판(152*210) 쪽수 112쪽
출간일 2015년 2월 11일 값 9,500원 십진분류 800
ISBN 978-89-97335-49-7 (74810) 대상 초등학교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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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햄스터』
2014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상
2015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2015 한국동시문학회 <올해의 좋은 동시집>수상
2016 아침독서 추천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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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깊어지는 사랑의 노래들
박예분 시인은 2003년 『아동문예』와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전북아동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하는 등 여러 차례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를 비롯해 다양한 아동서적을 출간하였다. 청개구리 출판사에서 출간된 『안녕, 햄스터』는 박예분 동시인의 더욱 탄탄해진 시세계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신작 동시집이다.
이 책의 표지에는 햄스터가 우산을 쓰고 하늘을 날면서 지상에 있는 두 아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이들도 화답하듯 햄스터를 향해 손을 흔든다. 동시집 제목처럼 “안녕, 햄스터!” 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정작 표제작인 「안녕, 햄스터」를 읽어보면 표지에서 느껴진 경쾌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다.
18개월 동안 함께 살았어
잘
가라고, 인사도 못 해 더 눈물이 나
모과나무 아래 곱게 묻어 주고
돌아서는데 누나도 나도 엉엉
눈물 콧물
훔쳤어
햄스터가 아픈 것도 모르고
밤새 혼자
끙끙 앓게 한 것이
학원 다니기 바쁘다고
방학 때 많이 놀아 주지 못한 것이
너무너무 미안해서.
―「안녕, 햄스터」 전문
「안녕, 햄스터」에서의 ‘안녕’은 첫인사가 아니라 잘 가라는 끝인사였다. 죽은 햄스터를 모과나무 아래에 묻어 주고 이별을 실감하는 데에서 나오는 인사인 셈이다. 박예분 동시인은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을 시인의 말에서 설명해주고 있다.
"동시집의 제목 『안녕, 햄스터』는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만난 학부모로부터 들은 이야기 중의 하나입니다. 갑작스런 햄스터의 죽음으로 아이들이 너무나 슬퍼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남매가 모과나무 아래에 묻어 준 햄스터를 동시로 길어 올렸습니다. 햄스터가 아이들 가슴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해 주고 싶었습니다."
박예분 시인은 “햄스터가 아픈 것도 모르고 밤새 혼자 끙끙 앓게 한
것”과 “학원 다니기 바쁘다고 방학 때 많이 놀아 주지 못한 것이” 미안한 아이들을 떠올리며 「안녕, 햄스터」를 창작한 것이다. 언제나 옆에
있는 것이 익숙했던 햄스터였지만, 떠나보내고 나니 더 많은 관심을 주지 못하고, 잘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려는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길지 않은 작품이지만 햄스터와 두 남매가 함께 보낸 18개월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작품이다.
시를 읽고 다시 그림을 보면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든지, 구름 위에
있는 집, 그리고 햄스터 등에 달린 하얀 날개가 그렇다. 햄스터는 죽었지만 세상에서 아예 사라져버린 게 아니다. 등에 달린 날개와 손에 달린
우산은 저 멀리 구름 위에 지어진 예쁜 집으로 햄스터를 데려가 줄 것이다. 햄스터는 그동안 고마웠다며 남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햄스터에게
용서를 구하고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 아이들 더는 울지 않는다. “안녕, 햄스터야!” 하고 웃으며 보내줄 수 있을 만큼 성장한 것이다.
아이들에게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던 햄스터처럼, 늘 신고 다니던 신발도 가까운 존재이긴 마찬가지다.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를 읽으면 주변의 사물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에 깃든 따스함이 물씬 묻어난다.
새 운동화 옆에
헌 운동화 나란히
놓였습니다
헌 운동화는 밤늦도록
새 운동화에게
이야기합니다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선 물웅덩이 조심하고
문방구에 가면
게임기 앞에 쪼그려 앉지 말고
심부름 갈
땐
신호등 없는 찻길 꼭 조심하고
헌 운동화는
그동안 나랑 함께 걸었던 길을
새 운동화에게
들려주느라
바쁩니다.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 전문
한동안 어린 화자와 함께 이곳저곳을 누볐던 운동화는 그 세월만큼이나 낡아 버렸다. 이곳저곳 찢어지고 닳은 운동화와는 이제 작별할 시간이 된 것이다. 어쩌면 그새 또 발이 자라 작아졌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새로 산 운동화를 사 신발장에 두었더니, 헌 운동화가 새 운동화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도란도란 들려온다. 이제 곧, 어쩌면 내일 당장이라도 버려질지 모르는 헌 운동화는 새 운동화를 시기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지 않는다. 그저 “밤늦도록 새 운동화에게 이야기”를 한다. 비 오는 날 놀이터에선 물웅덩이를 조심하라거나, 문방구에 가면 게임기 앞에 쪼그려 앉아 있지 말고, 심부름을 할 때는 신호등 없는 찻길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들은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염려 섞인 당부로 들리기까지 한다. 그냥 물건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운동화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쌓인 정과 이야기가 너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생각해보면 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거쳐 간 물건들은 그 아이와 얼마나 많은 걸 공유하고 있을까? 하물며 사물이 아닌 사람은 어떠할까? 이처럼 『안녕, 햄스터』는 ‘나’를 둘러싼 모든 관계 속에서 스스로가 얼마나 큰 사랑과 도움을 받고 있는지 되새길 수 있는 동시집이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다른 이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수록작품
제1부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
친구네 집 찾아가는 길 / 나랑 빨리 친해지라고 / 꽃망울 / 어떻게 말할까 / 따뜻한 손
딱 한 사람 / 단짝 / 수돗물 / 강아지와 감나무 / 노란 안경 쓴 원숭이 / 어떤 친구일까
제2부 안녕, 햄스터
걱정 마 / 우리 집 수탉 / 그런데 칭찬 / 말밥 / 엄마니까 / 바람 쐬는 길
가슴지느러미 가족 / 꼼지락 톡톡 / 추임새 / 엄마 생일 / 안녕, 햄스터 / 맛있는 잠
껍질 / 그리고 편지 / 억새 할무이 / 사탕 할아버지 / 꽃불
제3부 이슬이나 깨면
조각자나무 / 이게 뭘까? / 모내기 전에 / 학꽁치 / 겨울 허수아비 / 2월이 3월에게
커다란 나무 / 마루에 누워 / 연밥 샤워기 / 봄꽃 축제 / 겨울바람 / 이슬이나 깨면 / 파꽃
제4부 다시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끄떡없단다 / 비 마중 / 향기 / 신라 천년의 빛 / 다시 숲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유령 도서관 / 강아지 목줄 / 눈 오는 밤 / 내버려 둬 / 눈치 빠른 녀석 / 생각 차이
돈 드는 일도 아니잖아 / 세월호 이야기 / 누가 살까 / 시인이 되고 싶은 엄마
작가의 말
집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쩌다 낯선 사람이 마당에 들어서면 있는 힘을 다해 짖어 댑니다. 말 못 하는 강아지가 낯선 사람으로부터 주인을 지켜 주겠다는 뜻이겠지요. 사람들이 짖지 말라고 강아지를 혼내면 저는 그냥 “내버려 둬”라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사료 한 줌씩 얻어먹고 스스로 할 일을 찾아서 ‘밥값’ 하는 거라고 덧붙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제대로 밥값을 하고 사는지’ 되돌아봅니다. 우리 집 강아지처럼 세상 사람들이 각자 주어진 자리에서 맡은 일에 성실하게 책임을 다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다면 지난해 세월호와 같은 대형 참사는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린이들은 어린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자기 위치에서 ‘밥값’ 잘하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저도 역시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 주고 만져 주는 좋은 동시를 써서 영양가 좋은 동시밥상을 차려 주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시값’ 잘하는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박예분
추천의 말
박예분 시인은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아는 ‘시인의 눈’을 갖고 있고 남보다 더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시인의 눈으로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연이나 사물들과 생활 속의 일들에서 특별한 시적 의미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과 꽃과 나무에도 따스한 사랑의 눈길을 보내어 아름다운 사랑의 세계를 우리에게 펼쳐 보여 줍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동시집 『안녕, 햄스터』를 읽고 생각이 깊어지고 사랑의 마음 또한 더욱 깊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준관(동시인)
작가 소개
글쓴이_박예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전주에 살고 있습니다. 2003년 『아동문예』에 동시 「하늘의 별 따기」 외 1편이,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솟대」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북아동문학상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과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으며, 학교 및 도서관, 문학관 등에서 문학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엄마의 지갑에는』, 동화책 『이야기 할머니』, 역사논픽션 『뿔난 바다』, 그림책 『피아골 아기 고래』 외 다수가 있으며 초등글쓰기 교재 『글 잘 쓰는 반딧불이』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린이_서숙희
계원조형예술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치즈는 그냥 쥐가 아니야』 『빨간모자』 『비밀편지』 『설문대할망』 『거인의 정원』 『버스 탄
꽃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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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책둥이 추천도서 217권 발표
- 영아용 8권,
3~4세용 40권, 5~7세용 152권,
부모·교사용 17권
(사)행복한아침독서가 지난 몇 개월간 꼼꼼한 선정과정을 거쳐 2016년
책둥이 추천도서를 발표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꼭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만 고른 만큼 이 목록이 유아교육기관과 가정에서 잘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1. 책둥이 추천도서 선정과
관련해서
‘2016년 책둥이 추천도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행복한아침독서의 정회원 교사들과 명예기자들에게 추천을 받았으며, 이를 참고하여 『책둥이』 기자들과 선정위원들이 3개월에 걸쳐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추천도서 선정 작업은 일정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이루어지지만 매달 『책둥이』를 발간하며 신간도서들을 계속
검토하므로 1년 내내 진행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책둥이 추천도서를 선정하는 일은 보람과 함께 큰 부담을 안고 진행되었습니다.
출판사의 신간 그림책 판매를 성원하기 위해 책둥이 추천도서는 매년 신간도서만을 대상으로 하여 선정 작업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신간
그림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그 힘을 바탕으로 출판사가 지속적으로 좋은 신간 그림책을 출간하는 그림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각급 도서관과 유아교육기관, 그리고 독자들이 의식적으로 신간 그림책을 많이 구입하길 바랍니다.
특별히
규모가 작은 출판사들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이들 출판사의 책들을 가급적 많이 포함시키려고 노력하였다는 점을 밝혀둡니다. 출판사 고유의 색깔을 가진
다양한 그림책이 많아질 때 우리의 그림책 문화도 한층 풍성해지리라 생각한다. 여덟 번째로 발표하는 책둥이 추천도서목록이 공공 및 민간도서관,
유아교육기관,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잘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시행되면서 출판사들의 매출이 눈에
띌 정도로 줄어들어 지속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출판사들이 많습니다. 특히 그림책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들의 상황이 무척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실제로 문을 닫거나 신간 출간을 대폭 줄이는 출판사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우리의 그림책 문화 발전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에서는 고사 직전의 그림책 생태계를 살릴 수 있는 지원책을 시급히 마련하고, 그림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은
의식적으로 우리 그림책 구입을 늘려갔으면 합니다. 출판사와 도서관, 서점, 그리고 독자들이 연대해서 위기에 빠진 우리 그림책 문화를 살릴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그림책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기는 장르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는 어른들을 겨냥한
그림책 출간도 활발하며, 그림책을 즐기는 어른들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그림책 문화가 조금씩 열리고 있고, 몇몇 출판사에서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출판을 시도하고 있다. 동네마다 좋은 그림책을 만날 수 있는 책방과 도서관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동네책방이나 도서관에 가서 좋은 그림책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그림책을 즐기고 구입하는 문화가 우리 삶의 일상적인 풍경이 되면
좋겠습니다.
단행본 그림책에 대한 유아교육기관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그림책 도서관을 운영하거나 교육과정에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들 교육기관에서 그림책을 구입하거나 학부모들에게 안내할 때 책둥이 추천도서목록을 참조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PDF 파일을 출력해서
학부모들에게 나눠주어도 좋고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행복한독서’ 앱을 안내해주어도 좋습니다.
2. 추천도서 대상 도서
책둥이 추천도서는 2014년
11월 이후에 출간된 책으로 한정하여 독자들에게 신간도서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도서관에서 수서할 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3. 선정 원칙
추천도서
선정 원칙은 예년과 비슷합니다. 영유아의 눈높이에 잘 맞고, 흥미로우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중심으로 추천도서를 선정하였습니다. 추천도서
선정시 한 출판사의 책이 몰리는 것을 되도록 피했으며, 좋은 책을 내기 위해 애쓰는 작은 출판사들의 작품 안배도 고려하였습니다.
4. 연령과 분야 구분
추천도서는 크게 영아용, 3~4세용, 5~7세용으로 연령을 구분하였습니다. 또한 각각의 연령대에 따라
다시 ‘문학, 사회·문화·역사, 자연·과학·환경, 예술, 언어(말놀이)’ 주제별로 나누었습니다. 그림책은 자연, 환경, 예술, 사회 등의 소재를
아이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문학 형식으로 소개하는 책들이 많아서 각각의 주제에 맞는 분야로 다시 분류하였음을 밝혀둡니다. 말놀이 그림책도
발달단계별 특성을 고려하여 따로 분류하였습니다. 주제별로 특화된 분야의 그림책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식을 쉽고 재미나게
전달하면서도 완성도를 갖춘 책을 골랐습니다.
5. 선정도서 내용별
분류
▶대상별 도서수
영아용 8권, 3-4세용 40권,
5-7세용 152권, 부모/교사용 17권
▶분야별 도서수
문학 140권, 사회/문화/역사 12, 자연/과학/환경
28, 예술 6권, 언어(말놀이) 15권, 부모/교사용 17권
6. 추천도서목록 파일에
대해
첨부한 추천도서목록 파일은 유아교육이나 가정에서 책을 구입할 때
용이하도록 각 추천도서에 대한 서명, 출판사명, 저자명, 가격, 대상, ISBN(13자리), 발행일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입력하였습니다.
파일 하단의 워크시트에 <영유아전체>, <영아용>, <3-4세용>, <5-7세용>,
<부모/교사용>으로 나누어 분류하였습니다.
2016년 책둥이 추천도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작업
끝에 내놓은 추천도서가 잘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