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꽃 선녀가 내려왔다.
꽃 장식을 한 무대의상을 입고 활기와 행복을 전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온사랑 가수가‘북서울 꿈의 숲(서문)’특설무대에서 열린‘제24회 남인수 추모음악회’에서 또 한 번의 선녀의 모습으로 노래와 춤을 아낌없이 선사하며 변신은 무죄,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를 추모하려고 모인 팬들 및 지역 주민들의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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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랑 가수가 열창하는 노래와 그의 독특한 무대의상으로 끼를 발산하는 춤으로 시민들이 손을 흔들며 환호를 하고 있다.
지난 6일(일) 북서울 꿈의 숲에서 열린‘가요황제 故 남인수 선생의 제51주기를 맞아’남인수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신해성)‘가 주최,주관한 제24회 남인수 추모음악회에서 온사랑 가수가 그의 히트곡인 '십전대보탕과 삐빠빠룰라 좋아좋아 땡큐’로 광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 그가 손수 디자인한 독창적인 의상과 직접 작사를 한 노래가사와 음악과 춤으로‘나비처럼, 새처럼, 엔젤피쉬처럼, 선녀처럼’다양한 표정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주는‘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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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음악회에 출연한 가수들과 함께 남인수 선생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그의 51주기를 맞아 추모음악회를 통해 추모를 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고인을 위해 열린 추모음악회에서는 가요황제 남인수 선생의 그가 남긴 노래 등 걸어온 발자취를 발표한 후 1부 2부로 나눠 진행을 했으며 제1부에서는 특별 MC의 곽규호 사회로‘장애인, 요양원, 노인복지관’등 봉사공연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선행가수’들의 무대로 시작됐다.
제1부에 나와 노래와 춤을 선사한‘십전대보탕과 삐빠빠룰라 좋아좋아 땡큐’를 부른‘온사랑 가수’를 비롯해 김명옥과 박효재가 함께 하는 하모니, 이귀륜과 그 일행의 민요한마당, 신해성 가수, 도영기 가수, 김성주 가수, 박효빈 가수, 문수학 가수, 이소자 가수, 조수경 가수, 이실 가수, 강정이 가수, 김용남 가수, 허수석 가수 등이 1부에 출연해 그들의 히트곡을 부르며 즐거움을 선사해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또한 박효빈 가수, 문수학 가수에게‘선행봉사상’을 이소자 가수, 조소영 가수에게‘연예인봉사상’을 각각 수여했다.
곧이어 이어진 제2부에서는 김종수의 사회로 가요황제 남인수 선생 기념사업회의 발전을 위해‘헌신과 봉사’한 정일 가수, 김영식 가수, 김정훈 가수, 김진아 가수, 최별 가수, 홍채연 가수, 한방아 가수, 김유정 가수, 김춘공 가수, 이주미 가수, 정인봉 가수 등이 무대에 올라 그들이 남긴 히트곡으로‘북서울 꿈의 숲’광장 및 공원을 찾은 수많은 시민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등 무대에서의 울림이 공원 곳곳으로 퍼지는 노래와 춤의 도가니가 됐다.
또한 특별출연한 원로가수인 금사향 가수를 비롯해 김용만 가수, 안정애 가수(대전 블루스), 박건 가수(그사람 이름은 잊어지만), 이갑돈 가수(대지의 항구), 천매리 가수(그 얼굴에 햇살), 은방울 자매 가수(마포종점), 이수미 가수(내 곁에 있어주), 방주연 가수(자주색 가방), 현당 가수(사랑이 깊으면), 정의송 가수(못 잊을 사람), 강민주 가수(로맨스 사랑), 박진석 가수(천년을 빌려준다면), 이부영 가수(내 사랑 반쪽 더더더) 등이 특별출연해 그들의 선사한 주옥같은 노래로 광장과 공원을 꽉 메운 시민들은 엣 추억에 잠기거나 노래와 함께 오색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정취에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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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가수이자 국민가수인 금사향 가수가 '님계신 전선' 을 부르면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그를 존경하는 가수들이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어 곁에서 보조를 맞춰주는 등 후배들 또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시민들한테 많은 박수를 함께 받았다.
특히 금사향 가수는 80세를 훌쩍 넘어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고인과 후배와 시민들을 위해 무대에 올라 그의 히트곡인‘홍콩아가씨, 님계신 전선, 소녀의 꿈’을 불러줘 시민들의 가슴을 뭉쿨하게 했다.
이날 행사에 온사랑 가수 등 여러 가수들이 출연해 가요황제 남인수 선생을 생각하며 고인의 노래를 부르거나 또는 각자 본인들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고인의‘서거 51주기’를 기르며 다시 한 번 그를 존경하는 자리가 됐다.
가수황제 남인수 가수는 1918년10월 진주에서 출생하여 1938년‘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떨쳤고 1962년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기까지‘청춘고백, 낙화유수, 가거라 삼팔선, 이별의 부산정거장’등 40년 동안 1천 여곡의 수많은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긴 국민의 애환을 달래준 대한민국의 국민가수였다.
남인수 가수를 본받고 그의 정신을 이어가며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후배들은 그의 51주기 추모음악회를 통해 그를 기리면서 그가 희사한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한국가요계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나아갈 방향을 집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제24회 남인수 선생 추모음악회 무대에 오른 여러 가수들은 노래와 음악, 춤으로 국민을 즐겁게 해줬다. 특히 출연한 가수 중에서도 온사랑 가수의‘끼’는 남달라 그가 보여주고 있는 독특한 의상과 춤이 가장 남인수 추모를 기리고 추모음악회를 가장 빛내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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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랑 가수가 독특한 무대의상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어 카메라 맨들이 그의 공연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온사랑 가수의 독특한 무대의상은 푸르디푸른 가을 하늘을 흰 구름 못지않게 아름답게 수놓았다. 독특한 무대의상을 입고 무대를 장식하며 마치 백조가 날개를 활짝 펴며 물위를 박차고 나는 듯 학이 백설위에 사뿐히 내려와 사뿐사뿐 날개 짓을 하듯이 춤사위를 보였다. 또한 그의 춤사위가 마치 숲속의 요정이라도 되는 듯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정원에 피는 꽃들 마냥 화사하게 피어나는 모습으로 꽃 선녀가 되어 음악에 맞춰 무대를 압도했다.
그가 입고 나온 분홍, 초록색 천으로 디자인한 무대의상을 새의 날개처럼 나비의 날개처럼 펼치고 접고 하면서 노래와 춤을 선사하는 그의 하늘거리는 모습에 추모음악회는 빛이 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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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랑 가수의 팬과 시민 및 온사랑 가수와 함께 하는 아역연기자의 정다슬 양, 정다운 군과 그리고 그의 부모와 함께 온사랑 가수의 사진이 담긴 플랜카드와 온사랑 가수 이름이 새긴 노랑풍선을 들며 환호를 하고 있다.
시민들은 행복 호르몬인‘세로토닌’이 분비가 되게 해 손뼉을 아니 칠 수가 없었고 어께 춤이 절로 나는 흥겨움이 가득했다.
어느 가수보다도 의상과 노래와 춤으로 시민들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추모음악회에 그를 초대가수로 초청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추모음악회에서 여러 가수들마다 저마다 무대의상과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그중 온사랑 가수가 가장 돋보인 무대가 돼 시민들은 그의 나비 날개 짓 같은 춤사위에 시민들 또한 어께가 들썩거릴 만큼 즐거움이 더 커지는 등 행복감을 듬뿍 안겨줬다.
온사랑 가수는“남인수 추모음악회에서 대한민국의 금사향 가수 등 원로가수를 비롯한 쟁쟁한 박건 가수, 은방울 자매 가수, 이수미 가수, 방주연 가수 등의 대스타들과 함께해 영광이다”며“남인수 추모음악회의 큰 행사에서 노래와 춤을 보여주게 돼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제24회 남인수 추모음악회 특설무대에 선 온사랑 가수는 탤런트 가수로 동료 연예인이나 팬들한테 각인을 시켜줬으며 독특한 무대의상과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있는 그의 타고난 끼가 가장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가수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
김대호 기자
첫댓글 아름다운글 정말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만큼 멋진 무대! 독특한 의상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선배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스트레스 날려버린 하루였습니다.
김대호 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부끄러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의 글로 인해 가수님은 물론 모든 팬들에게도 기쁨의 글이 됐으면 합니다.
인기 짱! 짱!! 건승을 빌니다.
탤런트가수 온사랑님 저역시 열정과 신뢰성 그리고 더욱더 노력 하여 촬영을 하겠습니다 온사랑 가수님 한장면 한장면 노래부르면서 나비처럼...열심히 하겠습니다.기자님 기사를읽고 눈물을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한국인 장형현(신지식인)올림 (저가가수님촬영을많이하였지만이렇게열성적이고열심히하는분은처음보았습니다기자님가수온사랑님의무대에서나비처럼날으면서공연하는모습을 볼적에감동하였고눈물를흘렀습니다저도공직생활을31년을하였는데이렇게하시는분처음이예요.또기자님기사를보고감동하여고앞으로좋은일만되시고행복한날보내십시요인연이있으면언제만날 날이있겠지요.행복하십시요,)
김대호 기자님 감사합니다.영상감독
신한국인 장형현 영상감독님
매사 진솔한 마음과 행동으로 열심히 임한다고 합니다만
아직도 부족한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봉사하는 마음, 열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김대호 기자 올림
나비처럼 날으면서 공연하는 온사랑님의 그모습
넘 매력적입니다.화이팅!
선녀의 모습으로 노래와 춤을 아낌없이 선사한 온사랑가수님 존경합니다.
내고향 오솔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일만있으시기바래요
온사랑언니가 독특한 무대의상을 입고 나비처럼 노래하고 춤추는 그모습
마치 아름다운 션녀를 방불케하는군요!
온사랑님 화이팅!!
황홀한미래님 감사해요
더욱열심히 하곘습니다
온사랑가수의 노래와춤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온사랑가수님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복희님 강옥자님 감사합니다 더욱열심히 보답할께요
참으로 아름다운세상 노래를 할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온사랑님 너무 예뻐요!
순복이님 넘넘 감사해요
온사랑님 목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해요 춘매언니****
온사랑가수님 지난번 추모음악회에서 사인을 받았던 꼬맹입니다.
지금도 가슴이 벅찹니다.
어머나 꼬맹이님 사랑해요
십전대보탕 너무나도 인기!
사랑가수님 대박나세요!!!
국민의 가수 온사랑님 너무나도 존경합니다.
나비처럼 새처럼 선녀처럼 온사랑님 넘 멋집니다.
사랑 사랑 내사랑
사랑아 화이팅!!
전진 전진 아자 아자 온사랑
숲속의 요정같은 춤
꾀꼬리 같은노래소리
사랑아 넘 멋있구나!
온사랑님 너무 사랑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춘매님 저두요 감사감사
진짜 온사랑님은 우리모든이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꽃 선녀같은 존재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