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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장명동의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2007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해피 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장명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3세대를 방문하여 집안정리를 돕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정읍=국제뉴스) 신명수 기자 = 정읍시 장명동의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 20일 장명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3세대를 방문하여 집안정리를 돕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상명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특히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명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지난 2007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해피 홈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정리를 돕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주민센터와 상명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