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
■8월부터 접종속도 빨라진다 모더나 백신 들어오고 18~49세 접종 시작 ■60세 이상 미접종자 사전예약 다시 기회…75세 이상은 수시 접종 ■"델타변이 감염 때 백신 접종자도 미접종자와 비슷한 전파력"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710명 사망 +4명 백신접종률 36.5% ■오늘 1천500명대 수도권 4단계 3주 시행에도 확산세 안 꺾여
■꺾이지 않는 확산세에…서울시, 추가 방역강화 고심 ■대구 45명 추가 확진…서문시장 관련 12명으로 늘어 '비상' ■"델타 변이, 수두만큼 전염성 강하고 더 심각한 질환 유발" ■WHO "델타 변이에 코로나 싸움서 어렵게 얻은 것들 잃을 위험" ■이탈리아 델타 변이 비중 94.8%…한달만에 지배종돼
■대한민국 구기 힘내라 오늘 저녁 야구·배구·축구 차례로 출격 ■김한솔·류성현·여서정 출격… 1일 한국 체조 올림픽 메달 색은 ■-올림픽- 양궁 안산, 대회 첫 3관왕… 사격·펜싱서 은·동 추가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5 은메달4 동메달6 ■[올림픽] 안산 "'페미니스트 이슈'알고 있었다…집중하려고 노력"
■'손 놨던 25m 권총서 은메달' 김민정 "긴장 안하고 즐겼어요" ■또 한 번 해낸 박상영 "리우와는 다른 중압감…많이 힘들었어요" ■[르포] "장 보기 겁나요" 뛰는 밥상물가에 소비자 '울상' ■6월 생산 1.6%↑ 소비 1.4%↑… 4차 재확산은 반영안돼 ■"갑작스레 의자가 심하게 떨려" 대구 달성군서 규모 2.5 지진
■돌파구 못찾는 대기업 중고차시장 진출 …막판 기싸움 '팽팽' ■기습 입당 윤석열… 지지층 결집·이미지 제고 다목적 카드 ■윤석열 국민의힘 전격입당… "정권교체 위해 정정당당 경선" ■尹, 내달 2일 초선들과 대면… 당내 행보 본격화 ■"밑반찬 지원 어려우면 식재료라도" 코로나가 바꾼 봉사 풍경
■한미 국방, 미 장관 요청으로 통화… 연합훈련도 논의한듯 ■독일 군함도 대북제재 감시 첫 참여… "11월말 서해서 기항" ■이인영 "北 보건·영양물품 시급"… 대북 인도물자 반출 2건 승인 ■쌍용차 인수전 '후끈'… SM그룹·HAAH·에디슨모터스 3파전 ■올해 새내기 '따상' 종목, 역대 가장 많아
■전국 흐리고 소나기…낮 최고 35도 ■"전두환 타도" 유인물 배포해 실형… 40년 만에 무죄 ■남양유업 홍원식 매각 변심?… 돌연 주총 연기·'노쇼' 논란 ■수어통역 늘었지만… 코로나로 청각장애인 소통 불편 ■다지기 시도 이재명, 적진 파고든 이낙연
■국힘 대권 주자 원희룡 제주지사 내달 1일 지사직 사퇴 ■'DJ 직계' 장성민도 국민의힘 합류한다 …"호남 견인" ■'쥴리 벽화' 문구 지워졌지만… 시위·폭행 아수라장 ■심정지 확진자 병원 도착후 사망… 정부 "병상부족 문제는 아냐" ■"최대피해자" 安측도… '드루킹 사과 촉구' 청와대 시위
■윤호중, 언론법 처리 각오… "盧도 논두렁시계에 당해" ■해운대 유명 호텔서 재사용 추정 칫솔 나와…호텔 측 "조사 중" ■임용시험 탈락 사망사건 유족,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고소 ■조국 "딸 친구 조사 3시간 공백" 주장에…檢 "기록있다" ■2억짜리 무연고 묘지를 자신 것인 양 팔아넘긴 일당 실형
■미 증권당국, 중국기업 상장 심사 강화…"위험성 알려라" ■미, 주러 대사관 직원 180여명 해고 …양국관계 악화일로 ■훈련 중 실수한 학생들 추행 혐의… 고교 운동부 코치 송치 ■"왜 내 밭 나무 베느냐"… 아들과 함께 폭행 가한 60대 징역형 ■ICT 이용에도 성별 격차… "아프리카 여성 20%만이 인터넷 사용"
■러시아 프로축구 황인범 시즌 1호 골 …카잔은 툴라에 3-0 완승 ■최운정, LPGA 월드 인비테이셔널 2R 3타차 2위 ■맨시티, 그릴리시 품나… "영입 위해 이적료 1천600억 제시" ■[올림픽] 조코비치·리네르 탈락, 이변 속출…'이 맛에도 올림픽 본다' ■KBS '팩트'·SBS '재미'·MBC '참사'… 올림픽 중계 중간점검
■김한솔·류성현·여서정 출격… 1일 한국 체조 올림픽 메달 색은 ■대한민국 구기 힘내라… 오늘 저녁 야구·배구·축구 차례로 출격 ■[올림픽] 남아공 여자골프 레토, 코로나 확진으로 올림픽 출전 무산 ■[올림픽] 브라질 올림픽위 "경기에 집중하라"…SNS 자제령 ■[올림픽] 미, 폐회식 사절단 대표에 유엔대사 지명
■박수홍, '미우새' 거짓방송 논란에 "아내와 2년 7개월 만나" ■박서준, '캡틴 마블2' 출연 유력… '아마데우스 조' 역 거론 ■[올림픽] '안산 3관왕' 여자 양궁 개인 결승 실시간 20.22% ■김창완·다니엘 린데만도 코로나19 확진(종합) ■경인 지역의 풍경과 삶… '공간 다큐 만남' 내달 첫 방송
■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톱6, 격리 끝내고 활동 재개 ■브루노 마스+앤더슨 팩 '실크소닉', 두번째 싱글 '스케이트' ■정경미-윤형빈 부부, 배우 박진희와 채널A '행복한 동행' 진행 ■빌리 아일리시, 2년만의 정규앨범… "팝스타 희로애락 담아"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우수작에 '매화꽃에 핀 달빛'
■코스피 40.33p 내린 3202.32 ■코스닥 12.99p 내린 1031.14 ■환율미국 USD 1달러($)1149.5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8.86 원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 가 내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3∼27 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 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과 비의 영향으로 전권역이 '좋음'~'보통 '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스라엘이 30일 전 세계에서 최초로 본격적인코로나19백신3차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의 4대 의료관리기구중 2곳과 일부 병원 등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 됐습니다 ■도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일본 에서 폭발적으로 확산하는 코로나19를 억제하기 위한 긴급사태가 도쿄 외의 지역으로 다시 확대됐습니다.일본의 긴급 사태는 전염병 확산을 억제 하는 수단으로 특별법에 따라 총리가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방역 대책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 당해"초기 경선부터 시작해가는 것이 도 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고향 'TK'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들어 갔고,이낙연 전대표는 이 지사의 안방인 경기도청 북부 청사를 찾아 간담회를 열 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장관은 내달로 예정된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양 장관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중요성을 강조했다"면서"다양한 국방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한반도 안보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3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 2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만 18 ~49세 일반인 대상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이 다음 달26일부터 진행 됩니다.이에 앞서 같은 연령층 200만명 을 대상으로 한 지방 자치단체의 자체접 종은 다음 달 부터 시행되고 발달장애인 ,선원,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이뤄집니다 ■여자 양궁 대표의 안산 선수가 도쿄올 림픽 개인전 결승 에서 러시아 올림픽위 원회 옐레나 오시 포바를 꺾고 금메달을 땄습니다. 안산은 준결승에 이어 결승에 서도,마지막 한발로 승패를 결정짓는 '슛 오프' 접전 끝에 우승해 올림픽 양궁사상 첫 3관왕에 올랐습니다.
■비난 여론을 뚫고 사상 첫 올림픽양궁 3관왕을 쏜 안산(20·광주여대)은"(페미 니스트) 이슈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고 했습니다. 안산은 30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 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옐리나 오시 포바(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슛오프 끝 에 꺾고 3관왕에 올랐습니다 ■한국 펜싱이 올림픽 남자 에페 단체전에서 .박상영(26·울산광역시청), 권영준(34·익산 시청), 송재호 (31·화성 시청), 마세건(27·부산 광역 시청)으로 구성된대표팀은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에서 중국을 45-41로 제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의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인 김수지(23·울산시청)가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전체27명의 출전 선수 중 7위를차지 하여 한국여자 다이빙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예선을 통과하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5.02% 인상됐 습니다.이에 따라 내년에 4인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153만6 천324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을 수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 22년도 기준 중위 소득과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수준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의 인수 전이 SM 그룹을 포함해 기존 유력 투자자 였던 HAAH 오토모티브의 새 법인인 카디널 원 모터스와 국내 전기버스전문업체 에디슨모터스, 전기 스쿠터 업체 케이팝 모터스 등 국내외 9곳이 잇따라 인수의향서를 내며 일단 흥행 에는성공했습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만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붙잡 혔습니다.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한다는 걸 악용해 4년 동안 45번에 걸쳐 2억 4천여만 원을 갈취했습니다.
■다음 달 9일부터 만 18~49세 백신접종 예약이,생년월일 끝자리에 맞춰10부제로 진행됩니다. 아직 예약을 하지않은 60세 이상 미접종자 에게도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집니다. ■취업 공고를 보고 지원한 구직자 들에게 개인정보를 요구한뒤 몰래 대출을 받는 신종사기가 여러 건 신고됐습니다. 금감원은 취업 회사 대출사기 주의 경보를 발령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부산 해운대구 한 유명 호텔에서 재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칫솔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유명 호텔을 찾은 A씨. 1박 2일간 이곳에서 머무는 A씨는 동행자 몫과 함께 칫솔 2개를 지급 받았습니다. ■폭염 사망자가 3년 만에 가장 많은12명을 기록한 가운데,한낮 농지 온도는 최고 51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주말에 잠깐비가 온 뒤, 다음 주에는 습도까지 높은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장애인 성폭행 의혹을 받던 울산 한장 애인교육 시설대표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지난 27일 울산 북구 한 야산에서 A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울산지역 진보 교육 인사로, 전교조 간부를 맡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주병진 (62)씨 가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어제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주씨의 폭행 사건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