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3년 5월 25일(토) 14:00-16:00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무계정사지 (서울시 사적지 제22호)
- 벌통으로 주민센터2층으로 장소이전함!
주 최 : (사)안견기념사업회
주 관 : (사)안견기념사업회 서울지회
부암동 자치위원회 및 주민, 부암동사랑모임
후 원 : 종로구, 종로구의회, 서산시, 서산시의회, 한국미술협회, 재경서산 향우회, 자하골 친구들
- 식전행사
아코디언과 함께하는 민요&동요 (박희순 선생)
- 오후 2시
정현희기획이사의 사회로 제1부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문식회장의 개회인사 및 내빈소개
계속해서 안견기념사업회장님, 고문님의 인사말씀과 종로구 국회의원님, 문화재신탁이사장님 등의 축사말씀이 이어졌다.
부암동 사랑모임대표 김병애님의 인사말씀~^^
1부 행사를 마치고 제2부 행사로...
부암주민대표로 경복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박준형학생의 가야금 연주로 분위기를 새롭게 하였다.
- 오후3시
서수영 학술이사의 사회로 3부 학술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안휘준박사님의 '세종조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학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2번째로
이종상박사님의 '안견의 수묵과 이병직의 화실복원을 계기로 본 수묵화와 필묵론'에 대한 열띤 강의를 끝으로
오후 4시20분 폐회를 하였다.
* 갑작스런 장소이전으로 당황하였으나,
임원진에게 각자의 업무분담이 주어지며 책임감있는 진행으로 무사히 문화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허 고운님의 행사 스크렙 돋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돌발사고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생각치 못한 벌통사건으로 '벌의 철학'까지 생각하게 한 이번행사는 임원진의 단합심과 무계정사 문화축제를 사랑하는 모든마음들의 무게를 느끼게 해준 행사가 아닌가 합니다. 가슴쓰러내리듯 지나간 하루를 돌이켜보면 또다른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며 멋진사진으로 하루를 회상할 수 있게 해주신 것 역시 감사^^~~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