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테마지선인 마을바래길이 새롭게 개통되었습니다.
남해군 관내에서는 가장 큰 낙차를 가진 멋진 용소폭포와 오랜 역사를 가진 용문사,
그리고 미국마을을 거쳐갑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앵강만이 손에 잡힐 듯 아롱거리는 코스입니다.
이동면 용소폭포마을바래길이 그 주인공인데요.
총 거리 4.7km에 엄청난 성장 잠재력까지 갖춘 길이랍니다.
주민분들까지 많이 오셔서 180여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용소마을부녀회에서 맛나는 떡국까지 해주셔서 든든하게 마무리 되었네요.
몇 장의 사진으로 이날의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
이렇게 또 하나의 길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우중임에도
행사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바래길 지킴이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겨울들녘의 푸르름이 인상적인
아름다운남해에 바래길이 있어서
마을구석구석까지 누빌수 있게 되네요..
올 해는
갈수록 매력 넘치는 남해바래길에 빠졌습니다.
좋은길 유지와 보수등 애 많이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초바래길까지
즐겁게 걷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