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람들이 만드는 정통 시사 주간지 시사 IN 2014년 8/9 제360호』http://www.sisainlive.com
20대 ‘막노동’ 4년 만에 두 배 늘었다.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영화〈군도, 민란의 시대〉
“인류의 절반이 매일 뉴스에 넋이 나가 있다” 뉴스 중독의 시대에,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건네는 신랄한
뉴스 사용 설명서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우리 다윤이의 꿈은 유치원 교사 !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멋진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허다윤양은 유치원 교사를 꿈꾸던 살가운 아이
였다. 유품으로 돌아온 민트색 새 운동화
학교의 속살
남자 중학교 교실은 동물의 왕국
학생들에게 서열 정리는 매우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있다. 동물적인 아이들에게 어떻게 평화와 평등을 가르칠
것인가는 아주 중요한 과제이다. ( 안정선 경희중학교 교사 )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왕따나 싸움이 거의 없는 평화로운 교실이 만들어지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1. ‘학급 짱’의 리더십이 강한 경우다.
2. 아이들이 교사의 권위에 절대 복종하는 교실도 평화를 유지한다. 교사가 절대 권위를 유지하는 방법은 둘 중
하나이다. 절대적으로 무섭거나 절대적으로 존경받거나…
3. 아이들 그룹 간에 힘의 균형이 유지되는 교실도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4. 존중과 배려가 최고의 가치로 자리 잡은 교실도 서로 도우면서 행복해 한다.
교사는 제일 먼저 아이들 사이의 관계망을 섬세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존중의 미학을 교실 전체의 분위기로 느끼게 해야 한다.
재능 기부인가? 아니면 재능 갈취인가?
재능 기부를 당연시 하는 문화가 노동의 소외를 부른다
즐거운 여름나기
보아라, 문제는 리더다
영화, 〈해무〉는 네 편의 영화, 군도와 명량과 해적과 그리고 해무 중 작품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게르니카를 그린 ‘피카소’가 “그림은 집 안을 장식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적을 공격하고 자신을
방어하는 전쟁 무기가 될 수도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아인슈타인은 “성공한 사람보다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