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길동 본부장]
독도는 한국인에게 단순한 섬이 아니라 독도는 한국의 독립의 상징이요 우리가 일본에게서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요 최초의 “희생물”이라고 한국 사람은 누구나 이야기 하고 있다. 전후 70년이 지난 지금 일본 시민의 눈에는 과민한 것으로 비쳐지는 것도 현실이다.
독도문제를 놓고서 일본이 자기네 영토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일본이 계속 자기네 영토라고 말하면 그들은 아직도 침략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자숙할지 모르고서 남의 것을 자기네 것으로 알고서 욕심을 내고 있다. 이에 일본이 하루속히 “전쟁의 욕심” “침략의 정신”을 다 버리고 항상 세계 피해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일본은 사과를 깨끗하게 하고 보상할 것을 한다면 한국은 일본하고 얼마든지 가깝게 지낼수가 있으니 일본이 억지를 부리지 말고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왜곡하지 않았으면 한다.
일본이 알아야 할 것은 지중왕 13년 서기(512년)에 독도는 우리 땅이었다. 그것은 역사지리에 잘 나와 있다. 그래 역사 그림을 보여줄 테니 이제 억지를 부리지 말고 역사를 왜곡하지 말고 떳떳하게 갔으면 한다.
역사를 보아도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요, 지리책을 보아도 우리 것인데 어찌 일본 영토라고 말하는가.
일본은 1905년 2월 22일에 시마네현 고시 제40호에 의해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국제법상 유효한 것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세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인정된다. 첫째 그 지역이 무주지가 아니면 안 된다. 둘째 영토 취득의 국가의사가 있어 그 의사를 대외적으로 선포되어야 한다. 셋째, 그 지역의 실효적 지배자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1905년 시에는 무주지가 아니었고 주인인 한국이 있기 때문에 효력이 없다. 그리고 그들은 독도 편입을 지방청 시네마현에 편입하고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말하는 것이 처음부터 아니었다. 그리고 그들은 국제법상 지상(세계)에 이 땅은 우리 땅(영토)라고 공포를 해야 되는데 자신 없고 불법을 알고서 공포를 않고 있다고 울릉도 지사에게 와서 슬쩍 독도를 우리가 시네마현에 편입시켰다고 말한다. 이것은 순서가 아니고 억지를 부리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독도 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가슴이 설레고 독도를 일본으로부터 수호해야겠다는 각오가 절로 나오고 독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이요 생명의 원천이다.
독도는 몇 개의 바윗덩어리가 아니라 우리겨레의 영혼의 닻이다. 이것을 잃고서야 어찌 독립을 지킬 수가 있겠는가. 일본이 독도 탈취를 꾀하는 것은 한국 재침략을 의미하는 것이다. 동해의 물에 세수하고 한민족의 아침을 열고 있다는 것을 일본은 알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