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g777,gyousun,mini74,chelll,mini74,augustsoon, happyeun님들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은 흔히 장난감에 금방 싫증을 내 버리곤
하죠.
그런 아이들에게 재활용 장난감을 만들어 주세요. 처치 곤란인 플라스틱 장남감들도
생기지 않고 함께 만들면 자연스러운 교육의 장이 됩니다.
분유 통에 예쁜 색종이를 붙이면 북이,
요플레 숟가락에 종이를 돌돌 말아 실로
묶으면 북채가 됩니다.
만든 북과 북채를 이용해 노래도
같이
해 주시면 좋겠죠?
마시고 난 요구르트병을 모아
색종이를
붙이고 바닥 중앙에 작은 구멍을
뚫습니다. 그것들을 예쁜 색실로
여러 개 연결하면기차가 됩니다.
다 쓴 분유 통을 뚜껑을 열리지
않게
본드로 붙인 후 칼로 10cm정도를
가운데에 파줍니다. 거기에 색종이로 눈,코,입을
붙이거나 예쁘게 장식을 좀 하면
멋진 저금통이 됩니다.
여름에 아이들이 공원등에서
모래장난 할 때 PET병을 사선으로 잘라주면 삽이나 배로 이용 가능합니다.
조금 날카로운 부분은 잊지 말고
갈아주거나 스카치테이프로
감아주세요.
깨끗이 손질한 우유 팩을 잘라서
뒷면에
크레파스로 한글 공부용 단어장을
만드세요.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두루마리 화장지 다 쓰고 난
원통 모아두었다가 선물포장지로 입히면 망원경놀이를 할수
있고, 입구를 막아 안에 쌀 몇
톨을 넣어 아래 위로 천천히 움직이면, '비오는 소리를 만드는
막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