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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 와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경인전철 송내역 인근에 고가도로가 세워지는등 장수IC-계양IC 구간 일대의 교통체계가 바뀔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이 구간의 상습적인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신설및 원활한 교통소통 계획안을 마련해 인천시와 부천시에 통보하고 해당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중이다 이 안에 주민들의 동의가 이루어질 경우 2011년 부터 공사시작 2013년에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해양부 마련안 1.부천 송내-서창 까지 무네미길 을 따라 외곽순환고속국도 장수IC와 제2경인 고속도로 서창JC 을 연결하는 유료고속도로(3.58Km) 를 건설함-톨게이트 는 장수영업소(인천대공원 인근) 2.경인전철로 인해 단절된 도로의 연결을 위해 송내역 옆으로 송내고가도로(700m) 를 건설함 -무네미길 부천방향 끝에서 송내역 북부방향 3.부천 상동과 중동지역에서 경인고속도로를 바로 이용할수 있는 도로 개설함 -굴포천 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의 기존 도로에 굴포천 다리 연결 도약4거리~봉화로 구간 도로 신설
*지자체 의견 1.인천,부천시는 원칙적으로 찬성함 2.인천시는 신설고속도로의 유료화에는 반대-장수영업소 설치 반대 3.부천시는 중,상동 주민들의 교통량증가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그러나, 외곽순환도로 하부공간을 체육시설로 이용할수 있는 혜택이 있어 부천시에 도움이 된다함
국토해양부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계양IC 구간은 전국최대의 정체구간 이라면서 고속도로 본래의 기능을 살리고 남북의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는 유료 고속도로 건설이 불가피 하다고 말했다.. 3,500억원에 달하는 공사비 부담이 관건이다. 인천시와 부천시는 당연히 전액 중앙정부의 예산이 투입될것으로 생각하지만, 국토해양부는 지금은 예산문제를 다툴단계는 아니라면서 선행과제로 주민들이 동의하면 각 지자체와 협의 헤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 국토해양부, 조선일보, 장승백이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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