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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언더 파이어 더 크루세이더스(크루세이더스)는 Xbox의 파워를 사용하여 중세 대규모 전투의 현장감을 그대로 살려내는 스릴 넘치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입니다. 반지의 제왕과 글레이디터의 전투와 같이 세상의 운명을 좌우하는 대규모 전투에 직접 뛰어 들 수 있는 모든
RTS 팬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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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라인
'2차 영웅전쟁 50년후 전쟁으로 국력을 소모한 양측은 별다른 분쟁 없이 동/ 서 베르시아의 관계가 어느정도 나아지는 듯 싶었으나, 히로니덴의 동부 국경 부근의 성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주민 전체가 마족에 의해서 학살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히로니덴은 마족이 다스리는 벨론드에 선전포고를 하고 바로 헥스터를 침공한다. 벨론드는 이에 응전하고 에클레시아는 성지 보호로 성기사단을 파견하는 것으로 엔카블로사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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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대규모 중세 전투를 몸으로 경험!
한 배틀필드에 450개 이상의 유닛이 존재합니다. 이 유닛들은 초당 30프레임으로 움직이며 주인공캐릭터는 5천~1만개, 기타 캐릭터는 3천~4천개의 폴리곤을 사용했습니다. 한 화면에 최대 100여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하므로 초당 최대 2천만폴리곤 이상을 묘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100명이상의 캐릭터가 뒤엉켜도 느려짐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특수효과등이 사용될 때 느려짐이 발생하나 현재 조정중입니다. 이는 그래픽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Xbox의 능력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것입니다. 전략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요소들 눈부신 태양, 땅의 고저차, 무기, 병사의 밀집도, 공격의 타이밍, 주위의 환경등 다양한 요소들이 플레이어의 전략에 포함됩니다.태양을 등지고 싸우게 되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되며 땅의 고저차에 따라 부대의 대형이 바뀌게 됩니다. 병사들이 밀집되어 있을 경우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올라가게 되지만 메테오등의 광범위 공격에는 취약하게 됩니다. 팀웍이라는 요소가 존재하며 이는 스킬 발생시간에 큰 영향을 믿치게 됩니다. 팀웍이 높은 부대의 경우 공격명령후 실제 공격이 발생할 때까지의 시간이 그렇지 못한 부대보다 빠릅니다. 비가올 때에는 화공과 불화살이 무력화 되며 무거운 물체의 이동이 어렵게 됩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화공의 방향과 화살의 비거리, 공격력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믿치게 됩니다. 연기로 적의 시야를 방해할 수도 있지만 바람의 방향과 날씨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공중유닛의 경우 추락시에도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엄호 및 공중지원이상의 전술을 요하게 됩니다. 강력한 영웅 시스템 전투에서 승패를 결정짖는 가장 큰 요소는 영웅입니다. 영웅 캐릭터는 매우 강하기 때문에 부대전투에 아주 큰 영향을 밑치게 됩니다. 영웅 캐릭터의 사용여부에 따라 2-3배이상의 전력차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메인 영웅과 이를 돕기 위한 서브 영웅이 존재합니다. 최대 2명까지 서브영웅을 둘 수 있습니다. 메인 영웅은 직접적인 마법사용은 불가능 하지만 서브 영웅의 어빌리티에 따라 메테오등의 마법과 고공지원공격등 강력한 기술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소환수를 사용할 수 있는 서브 영웅도 기획중에 있습니다. 영웅의 경우 에너지가 다 달아도 죽지는 않지만 일정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전투 승패에 아주 큰 영향을 믿치게 됩니다. 영웅은 지고 있는 전투를 뒤집을 만큼 강력하지만 혼자서 모든 군대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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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크기로 등장하는 유닛들 커프에 등장했던 모든 유닛이 등장하며 모두 실제크기로 등장합니다. 스웜프 맘모스의 경우 30m에 달해 바로 앞에서 볼 경우 다리밖에 보이 않을 정도입니다. 현재 크기를 줄일지 어떻게 될지는 논의중입니다. 스웜프 맘모스같은 대형유닛의 경우는 이동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발에 밟히게 되면 바로 즉사하게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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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업그레이드 시스템 월드맵은 3D로 표시되며 이동은 포인트 방식으로 하게됩니다. 메인 캐릭터와 병사들은 전투에서 얻은 경험치로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전직도 가능합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경우는 보병으로 직업이 고정되어 있습니다.각 미션 사이에는 무기와 방어구를 사기위해 돈을 쓸 수 있고 구매를 통해 병사들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무기와 방어구를 교체하면 그래픽적으로도 변하게 됩니다. 다만 주인공 캐릭터의 경우 무기는 변하지만 방어구는 변하지 않습니다. 4개의 다른 관점 플레이어는 인간 2종족, 마족 2종족을 게임 시작시 선택하게 됩니다. 누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중심 스토리라인을 전혀 다른 측면에서 보게 됩니다. 같은 미션과 컷신이라도 캐릭터에 따라 완전히 다른 무드와 느낌으로 전달되게 됩니다. 선택이 가능한 4개의 종족 이외에 선택이 불가능한 1개의 종족이 추가로 등장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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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준의 CG무비 크루세이더 전용으로 고퀄리티의 CG를 제작중입니다. 30초동안의 영상을 위해 500개의 표정을 준비했으며 털하나하나까지 세부적인 묘사를 했습니다. 이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퀄리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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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RTS에서는 표현할 수 없었던 게임 크루세이더스는 지금가지 보아왔던 RTS와는 전혀 다른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로 제작을 해왔습니다. 전장에서 들려오는 아픔과 고통, 포효와 울부짖음, 승리의 함성들과 대규모의 전투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다이나믹한 카메라구도가 한편의 블록버스터 전쟁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들 게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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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을 통한 멀티플레이 내년 3월경에 발매되는 크루세이더스는 우선 싱글플레이만 가능하지만 차후에 확장팩을 통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멀티플레이를 대비한 무기 성장시스템도 계획중입니다. 처음에는 별볼이 없는 무기이지만 계속해서 성장시킴에 따라 모양이나 스킬, 위력등이 변화하게 됩니다. 자신이 성장시킨 아이템은 오직 자신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사용할 경우 처음의 별볼이 없는 무기의 능력치만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성장시킨 무기는 멀티플레이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 드롭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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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개발환경 Xbox용 타이틀의 개발은 매우 편합니다. 또한 MS에서 매우 적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의문사항을 뉴스그룹을 통해 질문시 1시간 이내에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게임을 개발하기에는 최고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PS2 개발킷은 부팅조차 힘듭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될지 막막할 따름이었습니다. Xbox로 제작된 게임은 컴파일만 해주면 즉석에서 PC로 어느정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P3 733/ 지포스3 사양에서 Xbox의 2/3 수준의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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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 현기 개발과장님과 이 윤정 홍보주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ruliweb.com/data/rulinews/list.php?find=g_start&f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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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2 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작품... 이정도면 진쌈에도 견줄만한 퀄리티 ㅡ0ㅡㅋㅋ 물론 글픽은 진쌈보다 뛰어나거.. 이거때메 엑박을 사야하나 고민했던.... 물런 -_-ㅋ doax때더.. ㅋㅋㅋ
아.. 감동이다.. 엑박 절대 킬러소프트!
정말 기대되는 타이틀! 내가 엑박을 산 이유중에 하나.
그럼 큐리안은 우째 되었지?
아앗!!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 아아 군대가야한ㄴ데 이것땜에 미뤄?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