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아나운서가 각서는 일기처럼 쓴다고 말해 화제라고 합니다. ^^ 왕종근 아나운서는 잘못을 할 때마다
아내에게 각서를 쓴다고 말하며 자칭 ' 각서의 달인임을' 증명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방영된 MBC 세바퀴
에서 '각서는 일기와 같은 것이다' 라고 발언하면서 아내와의 약속을 어기면 어김없이 각서를 쓰며 아내는
그 각서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보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각서를 보여 달라고 하자 '각서는 내
일기와 같아서 보여 줄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계속적인 출연진들의 성화에 왕종근 아나운서는 각서
를 공개 했는데요. 이 각서의 내용은 '나 왕종근은 앞으로 새벽 2시에 들어올 경우 어떤 처벌이라도 달게 받
을 것이다' 라고 적혀 있어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 한 아나운서 왕종근은 MBC프로그
램에서 각서가 법적 효력이 없다는 것을 보고 아내가 자신에게 지장을 직으라고 해서 예전의 각서들까지 다
꺼내 지작을 찍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또 한번 폭소케 했다고 합니다 ^^
또 한 왕종근 아나운서의 친한친구인 프로레슬러 이왕표 씨는 왕종근이 집에서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세바퀴
다짜고짜 스피드 전화 퀴즈에서 밝혀 이에 당황한 왕종근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그런이야기를 어떻게 하느냐
며 서운하다며 이왕표가 집에 놀러왔을 때 자신의 아내가 무서워 흘린 음식을 주워 먹었다며 보복을 가했다
ㅎㅎ 하지만 이왕표는 왕종근 아나운서의 아내가 무서워 그런 것이 아니라 음식이 아까워서 먹은 것이라며
궁색한 변명을 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 냈다고 합니다 ^^
왕종근 아나운서는 이날 세바퀴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고 이에 화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