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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진의 폴리티컬 씽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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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국제정치학 질문(학습질문은 꼭 여기에) 상대적 이익 가설, 공격적 현실주의 관련 질의: 참가국 수와 이익, 이익의 배타성과 공공성, 공격적 현실주의에서 미중갈등을 보는 시
바바리리바바리리 추천 0 조회 449 21.08.23 22: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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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WY
    21.08.25 01:37

    첫댓글 질문 1 : 참가국 숫자가 증가하면 절대적 이익과 상대적 이익을 함께 고려하게 되어 상대적 이익에 의한 협력에의 영향력은 무의미한 수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은 Duncan Snidal의 "International Cooperation among Relative Gains Maximizers"(1991년)에 제시된 주장입니다. 상호주의적 반복게임을 주장한 R. Axelord의 경우는 신자유주의자로 구분됩니다. 김태현 교수는 "상호주의와 국제협력"(2002년) 논문에서 R. Axelord의 반복게임에서도 2인 게임보다는 행위자 숫자가 늘어날 수록 협력이 더 용이해 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신자유주의자들은 행위자의 숫자가 적은 것이 협력에 유리하다고 본다는 시각과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 JWY
    21.08.25 01:43

    질문 2 : 어떠한 이익이 공공재적이라 함은 모든 국가에 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공공재적 이익은 어떠한 국가가 협력을 하여주느냐 않느냐와 무관하게 다른 국가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떠한 이익이 배타적이라 함은 서로 협력을 힐 때에만 발생할 수 있는 이익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쪽이 많이 얻으면 다른 쪽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이익관계를 의미합니다.

  • JWY
    21.08.25 01:46

    질문 3 : 동아시아에는 양안문제, 남북한 문제 등 서로 갈등적인 분단국들이 존재하는 지역이고, 나아가 남중국해 등과 같이 해상수송로를 둘러싸고 역사적인 영유권 분쟁 등이 있는 지역으로서 전쟁으로 비화될 소지가 많은 지역이라는 의미입니다. 한편, 불균등적 다극체제가 위험하여 전쟁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은 미어샤이머가 그의 주장에서 이미 밝힌 바 있는데(수험서에 설명됨), 동아시아가 그러한 불균등한 다극체제 상황에 놓여 있어 구조적 요인에 의해 위험하다는 의미입니다.

  • JWY
    21.09.05 01:02

    질문 제목에 관련 핵심 개념이나 용어가 충분히, 정확히 들어가게 수정해 주세요~~ 제목만 보아도 구체적으로 무슨 질문인지 알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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