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에서 알려드리는 견종의 종류!

[간지뽕빨]

애완동물과에서 다양한 견종에 대한 소개를 해주셨어요~

평소 애완동물, 애완동물과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개의 품종에는 약 400종 가량이 있어요.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이죠!

크게 형태와 용도에 따라 분류한다면 7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애완동물과에서 알려드리는 견종은

불개, 댕견(동견이), 보더콜리, 휘펫(휘핏) 등 네종!!!

서울호서 애완동물과 친구들과 함께 공부해 볼까요~

불개는 영주 인근 소백산에 살던 늑대가

집개인 누렁이와 교배해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대한민국의 토종개예요!

털, 눈, 코, 발톱이 모두 붉기때문에

'붉은 개'라는 말에서 유래돼 '불개', 또는 '불살견'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현재 불개는 2002년부터 멸종 직전에 직명하게 되면서

복원사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다음은 마찬가지로 한국의 토종개인 동경이!

'댕견' 혹은 '동경개'라고 부르고 있어요.​

동경이는 경주지역에 널리 사육되었던 개로 알려져 있고,

신라 고분에서 토우로 발굴이 되는 등 역사, 문화적 가치가 크다고 해요.

현재 경주에서 사육되는 경주개 동경이는 단미, 무미를 특징으로 하는데요

이는 문헌 기록과 일치하고, 유전자 분석 결과 한국 토종개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선천적으로 꼬리가 없는 외관 때문에

일제강점기 시절, 재수가 없다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어요

이 시기에 일본 순경들은 물론 보신 문화의 희생양이 되어서

멸종에 가까울 정도로 사라졌구요..

하지만, 애완동물과 친구들이 말하기를!

최근들어 동경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자는 프로젝트가 시행되었다고 해요

이로써 동경이는 대한민국의 4번째 대표견종, 한국견 제 4호로 등록되었답니다!!

애완동물과에서 알려드리는 견종의 종류!

이번 순서는 귀여운 외모의 보더콜리예요~

보더콜리는 영국의 개로,중형견이에요. 좋은 균형의 강건한 외형을 가지고 있구요!

매우 활력적이고 민첩하고, 의욕적이고 다정한 성격을 가졌어요

보더콜리는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기르는 것을 추천하구요

주요유의 질병으로는 결막염, 각막염, 간질 등이 있어요.

친화성이 높으며 집지키기가 뛰어나고, 털빠짐이 많으니 실외에서 키우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다음은 휘펫(휘핏)에 대해 알아볼게요~

영국의 견종 휘핏은 중형견으로, 외모가 조잡하게 크지 않으면서 균형이 잘 잡혀 있는게 특징이에요!

그리고 밝고 상냥하고 우호적이지만 사냥할때는 맹렬하기도 하구요. 일반적으로 수렵견으로 알려져 있어요~

친화성이 좋고 털빠짐은 보통정도이며,

집지키기는 부적절하다고 해요. 실외보다는 실내가 더 어울리구요~

1533년경 영국에서는 휘핏을 이용한 쥐잡기, 토끼잡기 경주도 있었다고 해요.

도시, 전원생활 어디나 적응을 잘 하고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며, 특히 같은 종의 휘펫과 친하게 지내요.

서울호서 애완동물과 친구들과 4가지 정도의 견종을 알아봤는데요~

세계의 견종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사실!!!

다음번에 새로운 견종과 함께 다시 포스팅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