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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스크랩 조직 신학 기독론 논쟁
우승호 추천 0 조회 148 14.10.10 07: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 9장 기독론 논쟁

1. 총론

1. 삼위일체론과 기독론

 기독론 논쟁은 삼위일체 논쟁의 논리적 결론이며 따라서 연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삼위일체 논쟁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과 동일 본질성에 대한 논쟁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심을 확정될때에,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면 그는 또 어떻게 사람이실까 자연히 문제 됩니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동시에 하나님도 되시고 사람도 사람도 되시는가? 그리고 갈라지지않은 한 인격으로 게시어서 우리의 주가 되실 수 있는가의 논쟁의 논리적 발전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여 말하면 삼위일체 논쟁은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과의 일체성 논쟁이며 기독론 논쟁은 그리스도의 양성에 고나한 논쟁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리스도는 누구시냐?에 대한 논쟁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고백은 올바른 삼위일체 교리를 이룩하게 되며 또한 올바른 기독론 교리를 이룩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넓은 의미에서는  고대에 있어서의 삼위일체론이나 기독론 논쟁을 모두 '기독론' 에 관한 논쟁사로서 일괄하기도 합니다.

  사실에 있어서 니케아에서 칼케돈에 이르는 옛날 동방 교회에 잇어서 의 교리 논쟁은 '그리스도의 존재'에 고나련된 통일된 하나의 인식과 고백의 노력의 연속이었습니다.

  니케아에 그리스도는 표준적으로 고백되엇고, 콘스탄티노플에서 보충 확대되엇으며 칼케돈에서는 그 제 2항이 보충 설명되었던것입니다.

 

2. 기독론 논쟁의 기본 원리

 알렉산드리아의 로고스 기독론은 삼위일체론에서와 마찬가지로 기록론 논쟁에 잇어서도 출발점이요, 기본 우너리들 중에서도 가장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으신 로고스로  본다면 그리스도? 니격의 중심은 로고스시요 육신은 다만 로고스의 소유물로서 중성적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알렉산드리아 교부들은 그리스도는 보통 사람은 아니요, 겉 모양만 사람이지 실상은 로고스시라는 것을 강조하엿습니다.

 니케아 신앙의 강한 방어자인 아폴리나리스가 그리스도의 인성은 오나전한 인성은 아니라고 주장하게 된 것도 알렉산드리아 신앙의 하나의 왜곡된 결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독론 논쟁의 발단은 아폴리나리스에서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아폴리나리스의 이단은 즉시로 정죄되고 말앗습니다.

 

2. 라오디게아의 아폴리나리스

1. 아폴로나리스의  주의

 그리스도의 불완전한 인성을 주장하는 데 대하여 경공하고 있는 것을 보아 그는 이미 그 때까지는 그의 견해를 가르치고 있었던것이 분명하다. 결국 388년에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2. 아폴리나리스의 기록론

 고대에는 이단 교설을 가르친 자로 낙인 찍힌 사람들의 글은 전부 폐기되었다.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은 " 우리는 하나님을 지닌 사람을 경배할 것이 아니라, 육신을 지닌 하나님을 경배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아폴로나리스의 군본 동기는 에수 그리스도에 잇어서 완전한 하나님을 그 직접성에서 보려는것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는 오나전한 인간으로 보기보다는 인간에 잇어서 육신만이 인성이요, 영혼의 부분은  직접 로고스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봄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폴리 나리스는 적대자들을 비난하여 '인간 경배자'라고 불렀습니다. 

 이에 대하여 그레고리는 아폴리나리스를 향하여 '육신 경배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ㄴ느것은 아폴리나리스는 하나님의 성육신의 직접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직접 인간의 육신을 추하여 땅에서 행하시었다는 것을 내 세웠던것으로 보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의 총주교 네크타리우스에게 보낸 그레고리의 편지에는 아폴리나리스의 견해가 더 조직적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레고리는 아폴리나리스가 쓴 한 소책자를 앞에 놓고 그 편지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i) "독생자가 우리의 본성을 재생키 위하여 성육신에 잇어서 취하신바 육신은 새로 얻으시는 것이 아니요, 그 육에 속한 본성은 처음부터 아들 안에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하여 요한복음 3장 13절 의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곧 인자 이외에는 하늘에 오를 자 없느니라"를 인용합니다.

 그리하여 마치 그가 내려오시기 전에도 그는 인자이엇고, 그가 내려오실 때에 그가 하늘에서 가지시었던 것으로 보이는 그 육신을 그대로 가지고 내려 온 것 같이 말합니다.

 이것은 마치 그의 육신은 모든 세대 이전에 존재하였고 그것이 그의  본질과 연합되어 잇었던 것 같습니다.

 

 이어서 그레고리는 아폴리나리스의 주장의 둘재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ii) 그리고 그는 전제하기를 위로부터 내려온 사람은 이성이 결여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독생자의 신성이  이성의 기능을 수행한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의 구조에 있어서 세째 부분에 속한다. 즉 영혼과 육신은 그 안에서 인간 편에 잇으며 그러니 이서은 인간 편에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이신 말씀이 그 자리를 취하고 있다.

 

(iii) 가장 가공할만한 부분은 다음이다.

 그는 선언하기를 독생하신 하나님, 만물의 심판자, 생명의 왕, 사망의 파괴자께서 가사적이시어 그의 신성에 잇어서 고난을 당하시었다고. 그리하여 그의 육신이 죽은지 삼일동안은 그의 신성도 그의 몸과 함께 죽음을 당하시었다.

 결국 아폴리나리스주의는 가현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에게  완전한 인간성을 돌리지 않는 설로서 교회에서는 언제나 이단시하여 왔습니다.

 

공도식

200891002번

목회연구과정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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