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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도헌] 중에서
도인(道人)은 본회의 운영에 대한 건설적인 의사를 건의할 권리가 있으며
본부에 헌납하는 성금(誠金)은 자진 성의에 의하여야 하고 일체의 권유와 강요를 받지 않는다.
도인은 가정에서 자기 위치의 도리를 다하여야 한다.
도인은 본회(本會)의 지도와 보호를 균수(均受)할 권리가 있다.
( 위 도헌에서도 나오듯이 성금은 권유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금의 의미를 알려주고 성금 모시는 날짜나 알려주면 되는 것이라고
도전님께서 훈시에서 말씀 하십니다.
( 성금에 하한선은 없습니다.
성금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자발적 액수만큼 모시면 되는 겁니다.
도전님 훈시처럼 가난한 사람은 한달에 단돈 백원을 모셔도 정성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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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지침] 중에서
성(금)은 자성에 따르게 하라.
성(금)은 어디까지나 자진 성(금)이 되어야 한다.
<82.1.2>
강요된 성금은 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모두에게 화를 일으키게 된다.
<82.1.2>
성은 다과를 논하지 않으며 대납을 용납하지 않는다.
<82.1.2>
별도의 치성금은 없는 사실이니, 치성금이란 명목으로 금전을 받아서는 안된다.
<82.1.2>
성금은 도인의 한 달 동안의 정성의 표시인데
인원수나 불어 나가려고 대납한다는 것은 안 되는 일이며,
아래 임원들이 사실을 숨기고 대납하는 행위가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82.5.22>
월성금은 자진에 맡길 뿐 강요로 불쾌감을 주어 신앙심을 약화시키거나 중단케 한다면,
이것은 상인해물과 같은 죄과가 되므로 피치 못할 과보가 곧 목전에 당하게 될 것이다.
<84.3.11>
성금은 월 1회인 도인들의 심신합일한 스스로의 정성이니
상하가 관통하는 이치며 복을 받는 근원이므로
성금을 대납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8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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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지침 중에서]
융화 단결을 기본으로 하여 각 도인들은 가정화합에 힘쓰라.
<80.1.3>
솔선수범하는 도인으로서 사회의 모범인이 되어야 한다.
<80.1.3>
가화가 안된 도인은 가정화목을 먼저 이룩해 놓아야 한다.
<80.9.23>
내수의 모든 선감 교감과 임원은 가정사에 충실하여 주부로서 도리를 다하면서 책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82.4.26>
(내수 - 여성 수도인)
임원들은 소속 도인들의 가정 형편을 잘 살펴 가정화목을 이룩하도록 힘써야 한다.
<82.4.26>
도를 믿는 후부터 가정의 불화가 야기되었을 경우 가정 화합에 전력을 기울이며,
가정 화합이 불가능할 시는 믿음을 중지하도록 권고하여 가정의 평온을 회복시켜야 한다.
<81.1.5>
가정 화합을 이룩하고 자녀 교육에 성실을 기하여, 사회 도덕을 힘써 준수하라.
<80.7.17>
잘못의 발견은 위대한 지식이 되니 상급 임원은 위세로 잘못을 덮으려고 하지 말라.
난법난도의 시작이 되어 상대의 반감을 유발하리라.
<83.6.24>
물심양면의 일처리를 분명히 하여 의심의 장벽을 쌓지 않아야 한다.
<8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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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지침 중에서]
도는 영원한 진리이니, 도에서 시한부를 운운함은 있을 수가 없다.
<82.5.22>
운수나 도통에 시한부가 있다고들 말하나 그것은 자멸행위이니라.
<82.3.29>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셨으니 이는 수도인 들의 허영과 야망심을 경계하신 말씀이다.
<8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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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중에서]
" 개벽이 언제 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때는 오직 양위상제님께서만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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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소 얻는 데에 관한 도전님 훈시 요약]
1. 도인의 집을 연락소로 사용하면 된다. ( 물론 합숙생활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
2. 여러사람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돈을 모아서 연락소를 따로 얻는 것은 상관없다.
3. 적은 수의 사람에게 무리하게 일인당 큰 액수의 돈을 받아서 연락소를 얻는 것은 안된다.
수도인에게 부담을 주면 안된다. 즉 수도인 가정에 문제가 일어나게 하면 안된다.
 [오선위기(五仙圍碁) - 도장 벽화]

[상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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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중에서]
" 너희들이 후천이 얼마나 좋은 줄 알면 선 자리에서 그대로 사흘 밤낮을 껄껄껄 웃다 죽을 것이다."
" 너희들이 후천에 대해서 아무리 상상 공상 망상을 다하여도
이는 (후천의 실제적인 모습에 비하면) 해운대 바닷가의 모래알 하나 같은 것이다."
" 가정이 선경의 제일관이요, 생업이 수도의 초입문이니라.
(가정과 생업에 충실함이 선경으로 가는 수도의 첫번째 관문이라는 말씀) 공자의 수신제가나 맹자의 恒産恒心(항산항심: 안정된 생산이 있어야 안정된 마음이 있다.)이
다 이와 같은 뜻이며,
불가에서도 평상심이 곧 도라 하느니 가정과 생업에도 충실하라."
" 헌집을 허물어야 새집을 지을 수 있느니라."
한 도인이 상제(도주)께 여쭈기를
" 우리 도의 도리가 세계 어느 종교 철학사상보다 더 훌륭하오나
저는 우선 현실적으로 생업의 기반을 닦아놓고 수도공부에 전념하러 하나이다."하니
말씀하시기를
" 인간이 먹고 산다는 일은 생명을 지탱하는 본능일뿐더러
또 인류 문명이 그런 욕망으로 발전하기도 하느니라.
육체를 위하여 먹고 살고 부모와 처자를 봉솔하는 생업에 충실함은
그것이 바로 생(生)의 도리이며 직업의 신성성이니라.
그러나 그것이 지나치면 탐(貪)이 되니 명심하라.
육체, 현실과 심령, 이상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음양의 도리이니
육체만 위주하여 심령을 버리거나 이상만 앞세워 현실을 외면함도 음양합덕이 아니니
육체와 심령의 조절이 곧 합덕(合德)이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공부를 버리면 그것이 금수(짐승)의 일이요,
이상만 찾고 현실을 버리면 아표신(굶어 죽은 귀신)이 될 뿐이니
도는 합덕이라야 이루어지리라.
또 도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농사에도 장사에도 있으니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심적기도(心的祈禱)와 아울러 도를 함께 닦아야 함이 합덕이니라."
도인들 가운데는 자신의 운수만을 소원하며 수련에 몰입하여
가정과 생업도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느니라.
상제(도주)님께서 간곡히 타이르시기를
" 도를 위하여 불고처자 불고가사(不顧妻子 不顧家事 - 처자식을 돌보지 않으며 집안 일을 돌보지 않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나의 도는 그것만을 원치는 않느니라.
내가 진정 말하노니 가정이 선경의 제1관이요, 생업이 수도의 초입문이니라.
( 가정화목이 선경(仙境:신선의 세계)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고
생업(生業: 직업)에 충실함이 수도의 첫번째 단계라는 말씀)
공자의 수신제가(修身齊家 - 자신을 닦고 집안을 돌봄)나
맹자의 항산항심(恒産恒心 - 안정된 생산(수입)이 있어야 마음이 안정됨)이 다 이와 같은 뜻이며
불가에서도 평상심(平常心)이 도(道)라 하느니
가정과 생업에도 충실하라.
더구나 수도공부에는 나만 먼저 성취하려는 개인의 욕심이 제일 금물이니
무아(無我), 무심(無心), 무욕(無慾), 무착(無着)으로 하여야 하되
이 법방은 수련정진만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며
자통(自通 - 스스로의 욕심으로 통하는 것)이 없음을 명심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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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어떤 도인은 나보다 제 소속임원들을 보고 따른다고 하는데
도인은 도의 진리를 보고 믿어야 하고
사람을 보고 믿어서는 아니된다.
도주인 나만 보고 믿어서도 아니 되거늘
하물며 임원만을 믿는다면 종내(결국) 신명과 운수를 그르치느니라.
너희는 그런 도인을 만들지 말라.
( 신명과 운수 - 영혼과 앞날)
道人(도인)을 기르는 법이 강원도 지방에서 삼농사 짓는 법과 같으니라.
농부가 가을에 삼종자를 파종하고 퇴비를 덮어 월동시키면
얕게 묻힌 종자는 이른 봄에 태양기를 미리 받아 싹이 드문드문 나서
다복솔과 같이 가지가 무성하게 되느니라.
주인이 때가 되어 불을 놓아 퇴비를 태우면
먼저 나서 충정하던 싹은 모두 타 죽느니라.
그러나 알맞게 묻혔던 종자는 그때에 싹이 일제히 트고 덮힌 재를 비료로 하여
일취월장, 가지 없이 자라서 주인의 물품이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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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1990년도 2월 3일 ]
" 윗 임원이 시킨 것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간에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듣고
부당하다고 생각들면 듣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임원들뿐만이 아니고 전체 도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는) 수임 임원 안 통하고는 일이 안돌아갑니다.
(또한 문제는) 수임 임원도 밑에 사람 임원에게 그렇게 해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그 사람이 선감의 도인이지 대순진리회, 상제님의 도인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당장은 모릅니다.
후일에 어떻게 될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 걱정은 딴게 아닙니다.
1. 도인들끼리 시기 질투가 있다는 것.
2. 상제님의 도인이 아니라 수임선감의 사람이라는 것이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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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금지하신 도전님]
훈시에 도전님께서 " 가출하지 말라." 강조 하십니다.
그리고 " (누가 물어보면) 회관 회실에 밤 2시가 넘으면 사람이 없다고 하면 되지 않는가.
실제가 그렇지 않은가." 하십니다.
'회관 회실 연락소 숙소생활은 안된다.' 하신 것입니다.
연락소 회실 회관에서 숙소생활 하는 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가출하지 말라 하신 도전님 뜻을 어겨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출은 사이비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여주본부도장에서]

[도장벽화] 해원상생: 어머니가 힘든 일을 하면서도 아이를 사랑한다.
 [도장벽화] 보은상생: 자식이 아버지의 짐을 받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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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2월 4일 도전님 훈시]
" 포덕이란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하는 것입니다.
길가는 사람 잡고 포덕하지 말아야 합니다.
관상,사주,맥본다 하여 유혹하지 말아야 합니다.
서점,도서실,차간,지하철역에서 포덕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행위들이 상제님의 덕화를 손상케하고 사이비 종교라 불리게 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도란 펴기도 어렵고 받기도 어렵습니다.
포덕하는 방법에서의 탈법 행위에 대하여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감시반을 조직하여 그런 행위를 근절시켜야 합니다.
탈법 행위를 감시하는 일은 포덕보다 그 공덕이 큽니다.
2명 1조로 조직하여 감시활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수도부로 보고 하도록 해야 합니다.
임원들은 중점 교화하여 탈법 포덕을 근절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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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2월 12일 도전님 훈시]
"도는 전하기도 어렵고 받기도 어렵습니다.
관상, 점, 길흉판단으로 도를 믿게 해서는 안 됩니다.
연락소, 포덕소 주변에나 책방, 도서실을 돌아다니며 포덕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차하게 도를 닦지 말아야 합니다.
구차하게 도를 닦을 때 사이비란 말을 듣습니다.
도(道)는 전하기도 어렵고 받기도 어렵습니다. 무자기를 근본으로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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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1983년 2월 13일]
" 포덕을 책임지고 나가는 사람은 선무이기 때문에,
인연위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무가 있는 곳은) 자동적으로 포덕소가 되는 것입니다.
포덕관계에서 서로 믿는 사이가 아니면 어려운 일입니다.
친척이라든지 친구사이에 사람을 신임하기 때문에 인연관계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 |
( '거리포덕', '모르는 집 방문포덕' 등은 불법이고 죄악입니다.
포덕은 원래 아는 사람에게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믿고 도 이야기를 듣다가 스스로 도를 깨달아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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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한 도인이 다른 종교인과 토론하여 힐난하였더니
상제(도주)께서 타이르시기를『나의 도는 삼계(三界)의 대도(大道)라. 세계 어느 종교든지 모두 무극과 태극의 근원에서 흘러나온 지류니
유교, 불교, 서교 또 다른 지류의 교인들을 탓할 것은 없느니라. 그들이 어느 지방신이나 문명신을 믿는 것도 틀린 일은 아니나
지방 방백에게 하는 충성보다 군주에게 하는 충성이 더 큼을 모름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태극의 진주(眞主)와 함께 도(道)의 본원을 믿고 있으니 가히 진복자 (眞福者)니라.』하시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

[도장벽화] 개문납객 (開門納客) 기수기연(其數其然)
문을 열고 사람들을 받아들이니
인연있는 사람들은 다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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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님 훈시]
어느날 한 도인이 금전상 억울한 일로 상제(도주)님께 호소하며
『세상에 착한 사람이 해를 입고 악한 사람이 이로움은 무슨 이치오니까?』하고 여쭈니
다음과 같이 설득하여 타이르시니라. 『이는 선천상극시대(先天相剋時代)의 비운으로서 너의 일도 그런 유에 속하느니라.
먼저 너의 잘못이 있고 없음을 살필지니
정녕 네게 잘못이 없으면 언젠가는 손해본 이상으로 이(利)가 붙어 돌아오느니라. 또 인생 한 평생에 손해보는 일도 많으나 어줍잖게 이득을 보는 일도 있느니라. 악한 사람의 영화를 부러워 말라. 그 당대가 아니면 자손의 대에라도 그 영화보다 더 큰 화가 따르리라.
그리고 사후 신계(神界)의 벌은 또 어찌 면하랴?』하시니라.

[금의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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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를 사칭하면서 사람들에게 받은 성금을
본부(여주본부도장)에 납부하지 않는 자들은 물론 모두 사이비들입니다.
이는 도헌에도 명시된 일입니다.
이제 영대는 여주본부도장과 토성 금강산도장 2곳만 남았습니다.
중곡동, 포천, 제주도는 영대가 훼손되어 이제 도장이 아닙니다.
영대를 훼손한 자들은 사이비들입니다.
금강산도장 이후에 또 도장을 건립했다는 자들도 사이비들입니다.
금강산도장이 마지막 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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