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별들의 연가 원문보기 글쓴이: 헤라
"故 최진실 님 추모곡"
제목: 진실, 꽃이되신 님아 / 정의송 작사,작곡,노래 [1절] 꽃은 졌네 싸늘히 졌네 아직도 봄이 남았는데 그 파리한 꽃잎을 떨며 꽃은 졌네
[후렴]
국민 배우 최진실 씨가 멀리 멀리 가버렸습니다. 드라마 같은 삶을 불꽃처럼 살다가 안타깝게도 우리들의 곁에서 영원히 떠나갔습니다. 최진실씨를 사랑하는 팬의 한사람으로써 몇일간을 슬픔으로 지냈습니다. 참으로 아까운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그의 넋을 기리고 그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노래 한곡을 지었습니다. 노래는 저의 목소리로 담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것이 세상사이겠지만 최진실님이 남긴 많은 사연과 추억들은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남아있을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진실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사랑했습니다.. 2008년 10월 5일 새벽에.....정의송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