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는 설악산의 이름난 등산코스의 하나로서 화강암 암봉으로 둘레가
4 km 나 되는 웅장한 아름다운 풍경은 말로 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우리나라 최고의 경치와 등산로 로서 유명한 명산으로 등산객이
제일 많이 찾는 산이다
2012년 12월에 새로운 등산로가 개설되여 안전 산행에 지장이 없다
산행은 멀리 바라 보며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뾰족 뾰족한 암봉의 비경을 바라 보면서 신흥사 계곡을 따라 제 1. 2 휴게 쉼터를지나고 흔들바위로 유명한 계조암 에서 휴식을 한 후 정상 까지 1 km 거리에 1시간 정도 소요되고...등산로 폭도
넓어지고 튼튼 하게 새로 개설 되었다고 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올랐다...
예전 보다는 안전하기는 하였지만 가파른 돌 계단과 철계단은 여전히 험준한 난
코스에 다가 가파른 급경사와 오히려거리는 더 멀어진 것 같았으며...
정상 까지 계속 이어지는 약 600 미터 정도 되는 철계단은 사람의 가슴을 두근
거리게 하고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오를적 마다 손바닥에 힘을 불끈 쥐면서 순간 순간 아찔 아찔한 두려운 감은 예전과 다름이 없었지 만...
산행을 끝내고 나서 생각해 보니 모처럼 맛보는 스릴감과 다시는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이 넘쳤든 추억의 산행길이 되었음을 확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