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일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 다 마치고 와서 저희 할머니께서 광양읍에 시내식당에가서 맛있는 불고기 사 먹으라고 10만원을 주셨습니다. 저희 할머니께 참 감사하다고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서울에 사는 친척 시원이가 멀리에서 와서 고맙게 생각하고,시원이와 지은이는 맛있는 저녁 불고기를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고, 참 감사합니다.라고 전하고 싶어요.
2.김성재 교수님께 쉬는시간에 잠깐 이야기 나눌때 국가근로 일하는거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할머니는 저희 할아버지가 광양읍에 있는 수요양병원에 계시지만, 매일 매일 수고하시니까 걱정도 되고,저희 아버지,서울 작은아버지,재원이,시원이,여수고모,고숙,한울까지 와서 보고 멀리와서 보고 가시는 분도 계시고,여수는 가까우니까 어쩌다가 보고 가시고,저희아버지는 시간 날때만 보고 가시니까 좀 안타깝고,그러네요.그래도 할머니가 매일매일 고생하니까 고맙습니다.라고 말씀이라도 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매일매일 할머니께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를 한번도 전해본적이 없어서 전하고 싶어요.
첫댓글 할머니 사랑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