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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 주변에 얽힌 이야기
창원시와 김해시 진례면 경계의 비음산 능선에 축조된 이 성은 포곡식 석축산성으로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성에서 내려다보면 김해평야와 창원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와 당시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성 안에는 사람이 농사를 지으며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고, 넓은 터가 있어 많은 병사들이 주둔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네 갈래 갈림길인 남문터에서 왼편은 토월괴산약수터를 만나는 가장 빠른 하산길. 정면의 가파른 산길은 비음산 날개봉(鳳翎峰·520m)으로 오를 수 있지만, 오른편 용추계곡으로 내려선다. 이 계곡은 지금의 창원 용동에 살던 어느 농부가 한여름 뙤약볕 아래 논에서 일하고 있을 때 천년 묵은 용(龍)이 이 골짜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전설의 현장이다.
to believe or not~!!! |
지난 달에 마산 무학산을 산행하였으니 이번에는 다른 지역 그것도 근교 산행지를 찾자니 5월이면 이 근처에서도 철쭉제가 열리는
창원 비음산이 적격이라 아무런 반대도 태클도 없이 바로 채택이다. 근교 산행이니 집결지만 올바르게 알려주면 자동으로 모인다.
처음에 도청 유치원이라고 하여 잠시 헷갈리게 했지만 다시 도청 어린이집으로 정정하고 인터넷으로 위치까지 확인하여 올렸다.
하나의 조그마한 잘못이 전체에게 얼마나 큰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지를 잠시 감지하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는 확인! 또 확인하고,,,
마산에서는 극과 극이다. 물론 무학산 산행일 경우에는 창원 사는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707번이 도청 앞을 지나가니 그 버스를
타면 된다고 확인하고,,, 그렇게 넉넉하지 않게 집에서 나와 707번을 탔지만 우리가 원하는 9시 정각에 도착하기에는 무리가 예상!
그래도 버스가 우리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빨리 왔다. 도청 앞 정류소에 내리니 거의 9시 정각에 가깝다. 곤혹수러운
마음으로 바삐 가고 있는데 전화에 무시기 같은 말이 나와 나도 한 마디 하고 바리 끊어 버렸다. 아마도 밴댕이 소갈머리가 아닌지?
저만치 도청 어린이집 입구에 배낭을 업고 어슬렁거리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눈에 익은 폼들이다. 먼저 본 사람이 손을 흔든다.
미안한 마음으로 짧은 인사를 나누고 산행을 시작한다.
★. 09:05 20명이 어린이집을 출발한다. "경남 도청 어린이집"이다. 이미 길 양쪽에는 승용차로 주차장이 되어 오고가는 승용차
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리라~! 조금만 신경을 쓰면 주차를 할 수 있을텐데 왜 이런 불편을 모두가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창원역 신역사를 짓느라고 오가는 트럭들의 먼지 또한 감수해야 하는 시점이다. 그래소 벽은이 오늘 비음산 코스를 조금만 지나면
모든 것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잡았는지도 모르겠다. 뒷따라 가면서 줏은 얘기로 이번 코스를 잡기 위하여 이곳 다섯 코스를 모두
직접 오르면서 확인까지 했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친구들의 안전과 멋진 코스를 위해 수고한 벽은에게 감사드린다.
옛날 기억에는 저 저수지에 미꾸라지를 양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뭘 하는지 모르는 저수지를 지나 왼쪽 산으로 오른다.
5월의 신록을 느끼고 맡으면서 오르는 길에 신창원역의 철로로 이어지는 산 능선에 오르니 개발의 위력을 새삼 느낀다. 파괴를,,,
★. 09:23 재치고개인데 재치가 없으면 지나가지 못하는 고개인가비여~!?? 까이꺼 그래도 우리는 그냥 밀어 붙인다. 없어도,,,
여기서 토월공원이 1.0km란다. 파헤친 황토길을 잠시 밟고 본격적인 산행으로 접어든다. 잡초가 발 아래 휘감기고 풀내음이 코를,,,
★. 09:27 갈림길 1 이라는 애매한 팻말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Series로 매겨 놓았나 보다. 암튼 이정표가 있으면 길 안내에는
많은 도움이 되니 고생하면서 설치한 사람들에게는 그져 고마울 따름이다. 옆으로 가다가 직등으로 가다가를 몇 번 반복하고 나니
전에도 와본 기억이 생생한 토월 괴산 약수터에 도착한다.
★. 09:44 토월 괴산 약수터~!! 이미 사람들이 제법 많아 와서 쉬고 있다. 우리 일행 중에 먼저 온 사람들도 물 한 잔하고 쉬고,,,
하필 "토월 괴산"이라 할고? 인터넷을 디비봐도 그 뜻을 알 수가 없어서 다음으로 미룬다. 샘터를 카메라에 담고 나도 한 되빡 받아
마시니 셔언~하구나~!? 10여분의 휴식을 마치고 다시 산행을 시작하잔다.
★. 09:52 Restart~!! 지금부터는 조금 오르막이 될 것 같다. 하기야 산행 들머리부터 내리막을 찾으면 안되지이~!! 5월의 꽃들이
여기 저기에 보인다. 옅은 자주색의 갸느린 흰호색꽃, 봄의 상징인 줄딸기꽃 등 여러가지 꽃들이 눈에 띄지만 이름을 다 몰라서,,,
잠시 뒤쳐져 바음산의 대표적인 봄꽃(초여름)인 현호색에 잠시 빠져 들어가다. 왜냐하면 무학산에는 가을 코스코스길 만든다고
있는 꽃들을 싹쓸이하여 새로운(?) 화단을 만들어서 현호색은 종적을 감추었다. 정말로 한심하기 그지없는 작태가 아닌가 싶다아!
새거는 기존을 두고 첨부하는 것이 더 좋은 게 아닌가? 머리를 쓰고 짜면 방법이 나올텐데 가장 손쉬운 방법을 선택하고 말았으니,,,
이런저런 잡다하게 생각하다 보니 어느덧 진례산성의 남문 아래에 어슬렁거린다. 잠시 괜찮은 나무를 감상하고 다시 오른다.
[진례산성]
1993년 12월 27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되었다. |
★. 10:11 비음산과 정병산을 잇는 능선에 있는 진례산성 남문에 도착하다.
잠시 쉬면서 가지고 과일이랑 먹거리로 휴식 시간을 가진다. 사진 담느라 조금 늦었는데 고맙게도 모모씨가 과일을 챙겨 주어서
잘 먹었다. 쉬고 있는 자유 분방한 모습도 몇 장 담고, 남문이라는 팻말도 담고 자연 얘기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이 올라오니 먼저
온 사람들이 방을 빼주어야 예의가 아니겠나 싶다. 다시 짐 챙겨 완만한 능선을 타고 피어 있는 진달래랑 철쭉을 감상하면서 지치지
않게 천천히 오른다. 어느 시점에 오르니 비음산 정상 기슭에는 진달래와 철쭉들이 핑크빛으로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이게 바로
자연의 위대한 이치리라! 넓은 꽃밭 사이에 난 오솔길과 계단 길이 백미다. 몇 컷 하고 정상으로 오르니 꽃내음이 피로를 싹 씻어준다.
★. 10:35 드디어 비음산 정상이다. 검은 색의 반댓돌 정상석에는 510m라고 적혀 있고 주위에는 엄청난 사람들로 붐빈다.
아마도 진달래와 철쭉의 만개 절정을 만끽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다. 물론 운동도 하고 산행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두릉이 없으니 늘 하나가 빠진다. 두릉표 매실주와 멸치가 없다. 아쉽지만 가지고 온 먹거리를 조금씩 나누어 먹고 출석부 정리,,,
오랜만에 여학생 출석부만 따로 하나 만들고 내려선다. 오늘은 원점회귀 산행이라서 경치좋고 길좋은 용추계곡으로 하산한단다.
★. 10:44 출발하잔다. 철쭉인지 진달래가 만개를 하여 경치 하나는 일품이다. 길 양쪽에서 핑크색 진달래(?)와 철쭉이 손님을
반기니 얼나마 좋으노! 거기다가 사람까지 많이 붐비니 더욱 좋다. 반갑습니다!라는 인사가 더욱 빛이 나는 산행길이다.
★. 10:50 삼거리 길~! 사람들이 밀린다. 직진하면 대암산이고 좌측으로 흐르면 정병산과 용축계곡~! 정병산 6.3km라고,,,?
우리는 사정없이 나무 계단으로 멋지게 단장해 놓은 왼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이미 내려 갔구먼~! 원래는 이곳도 유명한 곳인데,,,
★. 10:54 진례산성의 동문(East Gate)이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본격적인 내리막 하산길이다.
경사가 완만하고 시원하고 또 경치가 괜찮은 코스라서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애용하고 있다. 우리도 당연히 이 길을,,,
이제는 시간이 시간인지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 코스로 올라오고 있다. 비온 뒤라서 그런지 계곡에 물도 조금
있어 더욱 이 길이 빛을 발한다. 봄산행의 묘미는 무엇보다도 싱그러운 풀냄새와 이름모를 온갖 야생화를 보는 것이다. 아무리
책(식물도감, 야생화 모음 등)을 보아도 시간이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간혹 자주보는 꽃만 몇 가지 기억을 하고 있다.
★. 11:03 소나무로 이루어진 휴식처~! 간이 의자도 만들어 놓아서 걸터앉아 쉬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인자 있는 먹거리 다 내어
놓으란다. 무거운 배낭 청소할 시간~!? 제법 먹을 것들이 나와서 골고루 나누어 먹고는 다음 사람을 위하여 방 빼잔다. ㅋㅋㅋ~!
잔풀이 조금씩 짙어가는 오솔길을 따라서 내려오노라면 옛날 시골에서 학교 다녔던 길들이 문득 떠오른다. 참 좋았었는데~!!
★. 11:11 "과거 택지!"? 옛날에 사람이 살면서 집을 지었던 자리라는 뜻인 것 같다. 아마도 이 계곡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을 지은 흔적이 제법 넓어 보인다. 공기좋고 조용한 곳에서 제법 넉넉하고 괜찮은 생활을 한듯하다!!
★. 11:15 제법 큰 정자가 있는 곳이로 삼거리이고 창원의 마크를 계곡에 새겨놓아 그럴듯해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
여기가 용추정龍湫亭인가? 포곡정인가? 아마도 포곡정인 것 같다. 그 아픙로 흐르는 계곡물이 모여 담수지를 이룬다는 얘기가,,,
그리고 흐르는 그 모양이 창원시와 많이 닮았다고 하여 그 안에 창원의 마크를 계곡에 새겨놓았다고~?? 우리는 직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용추계곡에는 어디부터인가는 모르겠는데 자연과 어우러지게 11개의 여러가지 나무 다리가 놓여 있다. 한번 즐겨보세요.
★. 11:34 어느 새 7교 삼거리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바짝 붙어 하산한다. 큰 길까지 1.4km 남았다는 신호인가? 뭔공?
이제
남은 다리 몇 개만 지나면 정병산 능선으로 오르는 넓은 Main 길에 다다르고, 오늘 고생은 여기서 얼추 막을 내린다.
★. 11:46 드디어 용추1교를 지난다. 바로 아래에서 정병산 오르는 사람들의 인기척이 들려온다. 반갑지요~!!
★. 11:50 Main Road~! 넓고 평평한 시멘트 길이다. 여유를 부리면서 내려오는데 특히 이 코스에는 큰꽃으아리가 많은 곳이다.
제법 큰 꽃이 손에 띄어 몇 컷 담고 혼자서 실컷 즐기고 즐기며,,,
★. 11:58 산행 들머리인 입구에 있는 컴프레셔에서 옷좀 털고 바로 내려가는가 했더니 다시 산으로 불러 올린다. 어? 이기머꼬?
툴툴거리면서 모두들 잘도 따라가네~!? 이게 무슨 조화인고? 아마도 아래의 신창원역 공사 관계로 안전을 위하여 우리를 이리로
인도한다고 보고 그냥 따라가기로 맘 먹었다. 마음 편하게시리,,, 다 내려온 길 다시 오르니 지북 디네에~!
★. 12:07 갈림길 2~! 아까 처음 오를 때 갈림길 1을 보았는데 2가 여기에 계시는구먼,,, 반갑수다~!!
★. 12:10 재치가 없으면 몬 넘어가는 길이가? 다시 또 다른 재치고개다~! 아침 그 재치고개가 맞나아~!? 헷갈린다.
★. 12:15 잠시 내려오니 아침 보았더 그 저수지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신리저수지?"인가? 바로 코 앞 샘터에서 물 한잔~!
오늘 산행은 여기서 끝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주차장까지 가야 하남~!? 일단 걸어 가면서 생각하자~!
★. 12:27 도청 어린이집 도착하다. 산에 관한 것은 여기서 땡이여~!! 모두들 수고했이유~!! 옛날 도지사 관사 근처 무량온천에!
삼삼오오 알아서 카풀하여 이동하기로 하고 각자 출발하다. 비봉 차에 꼽싸리 끼어서 이동하다. 고맙심다.
☆. 12:35 용호동 무량온천에 도착하다. 옛날에 몇 번 왔던 곳이구먼~! 최용주 사마가 이미 와 있네~! 여어서 달로~!??
☆. 13:18 무량온천 Out~!! 바로 옆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한다. 걸어서도 5분 정도?
☆. 13:25 푸주옥(간)식당에 도착하다. 무신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고? 그리 유명하다 말이지~!? 어~!? 그러고 보니 안면이
있는 식당 같지만 거거는 아니고 전에는 같은 건물 2층에 오리고기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1층에도 메뉴는 오리구먼. 잘 날지 못하는
오리라서 식당을 1층으로 옮겼나 보다. 아님 말고(요게 가장 무책임한 말이여~!)~!? ㅋㅋㅋ~! 안으로 들어가니 바글바글이다.
아이구야~!? 사전에 예약을 해서 천만다행이다. 안했더라면 오늘 점심은 파이다인데,,, 예약 문화의 Merit를 우리는 톡톡히 보는
순간이다.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온몸에 안고 Special Room in하다~! 이미 판은 벌려져 있고 기본 안주로 입가심하면서,,,
총무가 벌떡 일어나더니 5월 월례회 및 기타 토의를 그냥 하잔다. Main이 들어오기 전에 하자는 야그구먼~! 좋지유~!!
[회장 인사]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많이 참석해서 더 좋고, 코스도 정말로 좋았다. 벽은이 다섯 번에 걸쳐서 답사한 보람이 있었다.
굳이 옥의 티라고 잡는다면 "막판에 바로 직진하지 않고 다시 오르게 한 것"인데 모두 이해하시라고 하고~!! 고런 맛도~!
그리고 6월 산행이 부산 금정산인데 열차 여행을 곁들어 추진하겠다고 하면서 그때는 조금의 먹거리도 별도로 준비한다고...
마산역 도착/집결 시간 08:10, 열차 마산역 출발 시간 08:30 이니 시간은 꼭x100 지켜주기 바란다고,,, 놓치면 꽝입니다.
따라서 부산에 있는 동문에게도 문의/연락하여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하겠단다.
[總務 曰]
내년 제주도 돈내코 제안에 대한 계획 을 지금부터 실행하자고 했으나 그것은 내년 집행 부에서 계획/추진하자는 회원들 의견에
Drop하여 다시 집어 넣다. 대신에 다른 얘기로 화두를 돌려버리는구먼,,, ㅋㅋㅋ~!! 나온 얘기 중에 세 가지를 요약하면,,
첫째, 전면근 회원의 동기회 회장 관련 내용을 야그하다가 거거도 잠시~!? 쉿!! 내년에 하기로 하다.
둘째, 비음산 코스 선정한 碧隱 회원이 금정산도 咸沙와 같이 수고를 기대하여 언급하였다. 코스 좀 잡아 달라는 것이겠지이~!
셋째, BT(
☆.
[열차 여행 관련 시간표]
▲ 일시 :
☞ 마산역 집결
마산역 출발
창원역 출발
화명역 도착
부전역 출발
마산역 도착
[지금까지 있었던 내용 공유]
◈ 지난 5/27(목) 碧隱과 咸沙 두 사람이 금정산 사전 답사 실시하였음. 화명역에서 출발하여 동래 로 하산하는 코스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어 점심 식사를 산에서 해결해야 하므로 중식 지참 바람! 訥泉이 합세하여 같이 산행하여 코스를 결정하다!?
상세한 코스와 당일 일정은 화명역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음. 그냥 참석하여 오랜만에 열차 여행도 함께 곁들여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심이,,,
▣ 제주도 1박 2일 (자유 일정) 돈내코 산행 案
교통편 |
시간 |
행 사 일 정 | |
제1일 (3월/ 4월) (토) |
KE1001 (KAL) 전용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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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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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국내선 대한항공 앞 집결 부산 출발 (예정) 제주 도착 전일 제주 자유일정 (한라산 등반 또는 올레길)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숙박:일반호텔(4인1실 기준) | |||
제2일 (3월/ 4월) (일) |
전용차량 KE1020 (KAL) |
19:40 |
호텔조식 후 전일 제주 자유일정 (한라산 등반 또는 올레길) 공항으로 이동 제주 출발 (예정) 부산 도착 |
▣경 비 : 230,000원 (20名 출발기준)
▣포 함 : 항공료, 호텔비(4인1실), 호텔 조식, 중형 버스 2일 운행 등.
▣불포함 : 중식/석식, 관광지 입장료, 기사 봉사료 (1일-5만원 정도), 마산∼공항 이동 교통비.
※ 여행 경비는 20名 출발 기준으로 적용하였으므 로 인원변동 시 호텔비 및 차량료에 따라 경비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