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자격증 등록제로 변경, 본원 자격증 유일하게 등록
국악계 최초로 저희 한국국악교육원이 교육부 소관 (사)한국민간자격협회의 국악자격증 관리기관으로 국악지도사 및 국악사 자격증을 발행한 이래 일부 국악단체들이 이를 사칭하여 자격증을 남발함으로써 국악계에 큰 혼란을 주어왔읍니다.
이번에 정부에서는 이러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자격기본법을 개정하고 모든 자격증 발급기관들이 등록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이에따라 개정된 시행령에 의거 (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자격증 등록업무를 시행하였으며 (사)한국민간자격협회가 인증하고 저희 한국국악교육원이 관리하는 국악지도사 자격증(등록번호 : 제 2008-0257호)과 국악사 자격증(등록번호 : 제 2008-0256호)이 국악자격증으로서는 유일하게 등록이 되었습니다.
저희 한국국악교육원에서는 이를 계기로 국악지도사 및 국악사 자격시험의 모든 과정을 더욱 엄격히 관리하고 합격기준을 높여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국악자격증으로서의 위상을 갖추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산하 총국과 분원의 국악교육과정을 보다 전문화하여 최고의 국악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합니다. 또한 창작소리극의 계속적인 발표와 전국규모의 국악경연대회의 개최, 국악 테마파크의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국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합니다.
국악의 발전을 위한 저희 한국국악교육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켜봐주시고 아울러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