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친구들끼리 대법관 놀이를 즐기며
일 시 : 2011년10월08일
장 소 : 대법원 대법정
초딩 친구들과 대법원장 의전비서관으로 있는 친구 덕분에 대법관 놀이도 즐기고 평소 말썽을 많이 피우는
영삼이는 무기징역 ? 거시기와 머시기는 정상을 참작하여 무죄를 선고하고 .......
여수에서 자연산 감성돔과 서대 바지락꼬쟁이.......
풍성한 먹거리에 반가운 서울, 부산, 여수 친구들 가슴으로 인사를 나누고
주거니 받거니 술잔이 몇 순배 돌고 축구, 피구 족구 경기에 이어
저녁 만찬을 즐기고 흥겨운 분위기에 대형버스로 다음날 있을 초등학교 총동문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여수로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여흥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다 보니
여수에 도착하고 유심천 온천에 들러 종남이 친구가 잡아온 감숭어회에 또 술잔을 돌리다 보니
아침이 밝아 오네염.......










































대법원







































































아침은 짱어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도원초등학교로 이동하여 선, 후배님들과 또 부어라 마셔라 ......
배구경기와 가수들의 공연? 그리고 노래자랑에서 친구들이 모든상을 독식 하고
바다마을에서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후 서울팀들 기차로 여천역을 출발하는 것으로 이틀간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 하네여......
월적25친구들 덕분에 대법원 방문과 총동문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리며 비록 마음은 있어도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 모두 잘 지내지 ?
다음 기회에는 우리 모두 함께 만나 바쁜 세상 살이지만 가끔은 하늘도 한번 보면서
여유도 한번쯤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하네.......
대법원장 전용 찍사분의 사진이 오면 그때 출력하여 액자에 보관하여 자식들에게
가보로 물러 주게나.....
이래봐도 이 애비가 왕년에 대법관이었다고 말일세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카페 게시글
일반산행기
대법원에서 대법관 놀이
태극나방
추천 0
조회 41
11.10.10 19:0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