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십일조는 누가 누구에게? [답변] 창세기 [Genesis] 14장 20절 [개역]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 십일조가 무엇인가요? [답변] 민수기 [Numbers] 18장 26절 [개역]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해설] 목사들의 생활비로 받아 내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이것(=1)은 목사에게 바치는 것으로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바치는 십일조(=2)가 있습니다. 목사들이 받아먹은 십일조 중에서 목사들은 하나님에게 그 것의 십일조를 바쳐야 합니다. 민수기 18장 21절 : [공동] 내가 이제 레위 후손에게 줄 것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거둔 십일조 전부이다. 이것은 만남의 장막에서 예배를 보좌한 보수로 주는 것이다. 레위 후손들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아무 유산도 상속받지 못한다. 느헤미야 [Nehemiah] 10장 37절 [개역] 또 처음 익은 밀의 가루와 거제물과 각종 과목의 열매와 새 포도주와 기름을 제사장들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의 전 골방에 두고 또 우리 물산의 십일조를 레위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였나니 이 레위 사람들(=제사장=목사)은 우리의 모든 성읍에서 물산의 십일조를 받는 자임이며 너희(=제사장=목사)도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받은 십일조 전체에서 야훼의 몫을 나에게 떼어 바치되, 그것을 아론 사제에게 드려야 한다. 너희가 받은 모든 선물에서도 야훼의 몫을 떼어 바쳐야 한다. 그 가운데서도 극상품을 거룩한 선물로 떼어 바쳐야 한다.' 3. 십일조를 안 바치면 어떻게 되는가요? [답변] 말라기 3장 9절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해설] 십일조를 안내면 하나님 것을 도적질한 것으로 저주를 받게됩니다. 본문 홈폐이지 참조 -> http://zionsan.hihome.com 4. 그러면 그 동안 목사들이 설교한 십일조에 대한 설교가 틀린 것이 아니군요? [답변] 아닙니다. 목사들이 끝까지 사기 칠 것 중에 포기 못하는 것이 십일조 사기입니다. 위에 인용한 것을 자세히 보시면 십일조가 무엇인지 아실 것입니다. 십일조가 무엇입니까? (첫째) 목사에게 내는 것이 있고 (둘째) 하나님에게 내는 십일조가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십일조는 목사들을 먹고살게하기위하여 내는 십일조입니다. 그러나 목사가 받아먹은 십일조 중에 다시 십의 일은 하나님에게 받쳐야 합니다. 이것을 행하지 않으면 바로 하나님 것을 도적질한 것이 됩니다. 십일조 개념에서 하나님 것은 목사들이 받쳐야 하는 십일조 입니다. 우리들이 내는 십일조는 목사들의 몫으로 안내면 저주를 받게되는 십일조는 아닙니다. 다시 알려드립니다. 받치지 않으면 하나님이 저주를 내리는 십일조는 목사들이 받아 챙기고 바치지 않는 십일조를 말합니다. 말라기 2장을 보면 말라기는 제사장인 목사들에게 전하는 말입니다. 즉 3장 9절에서 말하는 십일조 도둑은 목사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우리가 목사들을 먹고 살게하려고 받치는 십일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목사들이 십일조를 끌꺽하고도 시치미 떼는 것인데 이런 것은 하나님에게 저주를 받게됩니다. 자기들이 저주 받을 일을 서슴없이 저질러 놓고 우리들에게 십일조 저주를 그릇 교육하는 목사들의 심보를 가리켜 삼가 개(=목사)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Philippians] 3장 2절 [표준] 개들(=이사야 56장 11절)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목사들)을 조심하십시오. 할례를 주장하는 사람들(=레위지파 제사장=목사들)을 조심하십시오. 5. 십일조 계산 방법은 어떻게 하는지요? [답변] 소득 중에서 십의 일을 떼면 됩니다. 목사들이 총액 기준이냐 세금납부 후 실질 소득기준이냐를 따지지만 다 십일조를 한푼이라도 더 받아먹으려는 것으로 날강도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목사들의 생활이 지낼만하면 십일조는 안내도 됩니다. 그러나 목사들이 하나님에게 내야 하는 십일조는 명확하게 총액기준으로 십분의 일을 내야 합니다. (목사들은 어차피 세금 내는 족속들이 아니니 총액기준이어야 합니다.) 6. 다시 묻습니다. 정말 십일조는 내지 않아도 되는지요? [답변] 우리들은 십일조를 목사들의 생활 형편을 보아 적당히 (목사들이 먹고살만큼) 내면 되지만 목사들은 반드시 십일조를 하나님에게 받쳐야 합니다. 만일 우리들이 꼭 받쳐야 한다면 산자인 멜기세덱의 반차에 속한 목사님에게 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레위지파 소속의 죽을 자에 속한 신학대학을 나온 교회 목사들에게 내는 것은 허망만 짓으로 웃기는 짓입니다. 히브리서 [Hebrews] 7장 8절 [공동] 사제들(=목사들)도 십분의 일을 받고 멜기세덱도 십분의 일을 받았지만 사제들(=목사들)은 언젠가는 죽을 사람들이고 멜기세덱은 성서가 증언하는 바와 같이 영원히 살아 있읍니다 {운영자 주석 : 이미 발표한 아론의 반차 (=레위지파의 목사들)과 멜기세덱의 반차 (=영원한 제사장인 그리스도)에 대한 것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 성서의 다른 곳을 보면, "너는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영원한 사제이다" 하신 말씀도 있읍니다. 예수께서는 인간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당신을 죽음에서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에게 큰 소리와 눈물로 기도하고 간구하셨고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경외하는 마음을 보시고 그 간구를 들어 주셨읍니다. 예수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셨지만 고난을 겪음으로써 복종하는 것을 배우셨읍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후에 당신에게 복종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하느님께로부터 멜기세덱의 사제 직분을 잇는 대사제로 임명받으셨읍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러분의 귀가 무디어져서 알아 듣도록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여러분은 벌써 오래 전에 남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었어야 할 터인데 하느님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에게서 다시 배워야 할 처지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아직도 젖을 먹어야 할 형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