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슐라거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버터플라이코리아(신남코퍼레이션)에 올렸던 사용기입니다. 지금은 단종된 블레이드죠..<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37D3E5601F2952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089425601F29922"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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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는 처음 시타한 100그람 짜리 이후에 90그람 근처 꺼 한 두 개 더 썼고 2~3년 전 쯤엔 다시 86짜리 하나, 84짜리 하나 구해서 썼는데..ㅎ 확실히 84짜리는 좀 다르더군요. 슐라거 답지 않았어요. 86짜리도 시원찮았구요. 적정 무게는 확실히 90 이상인 듯. 그런데 제일 처음 썼던 100그람 짜리는 정말 명품 중의 명품이었죠. 무게만 버틸 수 있다면 계속 썼을 텐데 결국 도저히 안 돼서 선수 출신 코치에게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 코치는 블레이드가 너무 좋아 입이 찢어져서 몇 바늘 꿰매고 조커가 되었다는 후문이..ㅋ
첫댓글 제....첫라켓이라 정도많이들었는데...다시 자세히보니 더반갑네요...^^ 89그램이라는 구하기어려운 무게를 관장님이 구해주신건데... 관장님께 다시 분양해드렸네요... ^^ 계속 소장하고있을걸....하고 후회도좀되네요...
이 라켓 86-88g 짜리 하나 구하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했었던 기억이...^^
그런가요?
저는 처음 시타한 100그람 짜리 이후에 90그람 근처 꺼 한 두 개 더 썼고 2~3년 전 쯤엔 다시 86짜리 하나, 84짜리 하나 구해서 썼는데..ㅎ
확실히 84짜리는 좀 다르더군요. 슐라거 답지 않았어요. 86짜리도 시원찮았구요. 적정 무게는 확실히 90 이상인 듯.
그런데 제일 처음 썼던 100그람 짜리는 정말 명품 중의 명품이었죠. 무게만 버틸 수 있다면 계속 썼을 텐데 결국 도저히 안 돼서 선수 출신 코치에게 넘기고 말았습니다. 그 코치는 블레이드가 너무 좋아 입이 찢어져서 몇 바늘 꿰매고 조커가 되었다는 후문이..ㅋ
@공룡 백그람 짜리에 양면 테너지05 붙이면 195-200그람대 나오겠네요~^^ 엄청난 볼빵이겠어요~~!
참 좋은 라켓인데 무게가 요즘 러버들 생각하면 아쉽죠. 스트라이크카본이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괜찮을까요?
네. 많이 비슷합니다. 이질감 없이 쓰실 만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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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제비구름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탁구계를 떠나셨었는지ㅋ 한참 못 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