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 프로폴리스로 잡는다.
서울기능식품(주)
대표이사 이 승 완
-심한운동은 활성산소을 발생시킨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하여 운동이 좋다고 한다.
물론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좋지만 무리한 운동은 상상외로 마음과 육체에 큰 스트레스를 주게된다.
원래 스트레스의 반응은 신체의 방어 반응의 하나이다.
필자는 어릴 때 친구들과 여름철 참외와 수박을 서리하다가 주인한테 들켜 도망갈 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여 위기을 넘긴 추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당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높아져 혈압, 맥박 등을 높여 운동능력을 상승 시키는 호르몬 (도파민, 노르- 아드레날린) 분비가 과도하게 나오게 된다.
이러한 일은 평상시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한번이나 일년에 수회 정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그러나 매일 같이 운동을 계속하는 사람에게는 강한 스트레스로 활성산소가 다량으로 발생하게 된다.
이는 혈관내 무서운 과산화지질을 증가시켜 심장마비, 중풍을 유발한다.
특히 심한 운동을 하면 37℃~40℃ 체온이 상승되는데 이 상태가 산화가 가장 잘일어난다.
과산화지질은 알기 쉽게 말하자면 오래된 튀김기름이 검고 찐뜩 찐득한상태을 생각하면된다.
-조깅보다 가벼운 등산이 건강에 도움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부신피질 호르몬이라는 물질이 대량으로 분비된다.
대량분비된 부신피질호르몬은 면역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임파구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운동으로 많은 땀을 흘리면 기분이 좋아지고 몸에도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뇌의 모르핀 물질이 분비되는 착각일뿐 이것은 몸에 위험한 신호로 알고 있으면 된다.
이 호르몬 물질을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β-엔도르핀이라고 부르고 있다.
β-엔도르핀은 불안, 초조, 고통스러울때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웃고 즐거울때도 분비된다.
항상 불안한 상태에서 체내는 혈당치 맥박수가 증가하여 운동력을 높이게 되므로 이때 뇌는 일시적으로 모르핀과 같은 β-엔도르핀을 분비하여 몸의 고통을 덜어주게된다.
이 호르몬은 산모가 분만 할때, 조깅, 마라톤, 등과 같이 육체가 힘든 고통을 받을 때 진통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매일하는 조깅은 마약중독과 동일한 상태가 된다.
뇌에서 나오는 모르핀의 경우 계속 무한정 나오는 것은 아니다.
어떤 모르핀에 익숙해지면 더 이상 쾌감을 느낄 수 없게 되어 결국 더 강한
물질을 분비하게된다.
그 결과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아 질병을 얻게되고 수명이 단축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아침에 조깅을 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박순운 교수와 기상연구소 정영선 연구원 팀이 실시한 “남한 도시지역 대기의 질 조사”에 따르면 국내 도시지역의 대기오염 상태가 오전 8시를 전후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오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에는 아황산가스, 먼지, 일산화탄소, 오존 ,일산화질소 다섯가지 오염물이 나타났다.
특히 그 가운데 자동차 휘발유가 완전히 연소되지 않아 나오는 유기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몸 안에서 발암물질이 된다는 점에서 대단히 위협적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30분 걷는 것이 건강에유익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킨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다양한 건강요법들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하지 않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좋아하지도 않는데 건강을 위해서 무리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된다.
운동은 하는 방법에 따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건강에 유익한 면도 있다.
건강에 좋은 운동방법은 기공수련법이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에 30분 정도 속보로 몸을 많이 움직이면서 걷는다거나 집안청소나 골목길 청소,혹은 가까운 약수를 길러오는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량은 활성산소을 피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운동을 할때는 프로폴리스을 복용
지금까지 과격한 운동이 활성산소을 증가시키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 활성산소을 없애주는 방법이 없을까 ?
신은 인간에게 이것을 없애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 물질이 카탈라제와 SOD 효소이다. 이 효소는 활성산소을 빠른 속도로 분해시켜 주는데 이를 분해 시킬수 없을 정도의 활성산소가 발생 했을 때 문제가 생긴다.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하거나 또는 과격한 운동을 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또한 40대이후 부터는 이런 효소들의 생산이 급격히 저하되어 신체 적응력이 급속히 약해진다.
최근 40대 남성들의 돌연사가 가장 높은 것도 술, 담배, 스트레스에 의한 다량의 활성산소 발생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이가 들어서 활성산소가 발생한다면 속수무책인가?
다행이 활성산소을 제거 해주는 물질은 여러 종류가 있다.
몇해전 모방송에서 적포도주가 몸에 좋다는 것이 방영이 되자 국내에서 품귀현상이 빗어졌다. 이런 현상도 활성산소와 관계가 있다. 적포도주 속에는 폴리페놀이 활성산소을 없애주는 항산화물질이기 때문이다.
이보다 학계에서는 프로폴리스에 함유된 후라보노이드가 강력한 물질로 평가을 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조성기박사팀은 동물실험에서 프로폴리스가 활성산소의 88% 높은 억제작용과 DNA 손상 억제효과에 대하여 뒷받침해 주고 있다.
후라보노이드는 껌이나 치약의 입냄새을 없애기 위해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데 이 물질은 인진쑥, 감초, 복분자, 어성초 등 의 꽃, 잎, 줄기, 과일 등 표피세포에 분포되어 있는데 식물세포들은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를 보호해 준다.
우리 몸안에서도 똑같은 작용을 한다하여 비타민P 라고 부른다.
후라보노이드에는 비타민C를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고 활성산소을 제거하고 모세혈관 벽을 튼튼하게 한다.
프로폴리스 복용 시에는 비타민 C를 겸용하면 효과적이다.
이외의 기능식품으로는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A, C와 등푸른 생선의 기름 EPA, DHA, 녹차, 보리새싹, 알로에, 해조류 등이 있다.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운동요법도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