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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거침없이 사랑 킥 일시 : 2007.08.11 장소 : 무등육아원 사랑의 밥차 나눔 운동은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모아 후원하므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전해 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의 밥차 동반자는 사회, 경제적 변화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혼자 남겨진 아동들의 정서적 자립과 안정된 생활을 돕고 밝고 씩씩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돈까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운영자님은 건강한 봉사 문화를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가정의 어려움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 받은 아이들 가난의 대물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물질적/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 '사랑의 밥차'를 통해 함께하는 이들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혼자먹는 밥상......식사를 거르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엄마와 아빠의 따뜻한 손길 대신 외로움과 배고픔으로 빈 밥상을 채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도 모락모락 사랑이 느껴지는 영양 가득한 밥상을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 사랑의 밥차는 부모의 부재 혹은 가난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의 행복한 밥상을 지원합니다. 구김살 없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부모의 부재와 가난 때문에 몸과 마음이 아파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언제나 해맑고 건강한 웃음을 지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사랑은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위한 마음의 배려입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 해질때까지...... 아침이슬처럼 맑은 우리 아이들의 웃음 띤 얼굴이 예쁘기 그지 없습니다. 무등 육아원의 오후는 오늘도 분주하기만 합니다. 티없이 맑은 아이들의 함박웃음 우리들의 밝은 미래입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과 때묻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며 사랑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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