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식장산 야경을 보러 급 번개로 다녀왔습니다.
올해 3월까지 입장이 안되어서 3번이나 갔다가
차단기가 내려져있어서 못 들어갔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산이라 그런지 많이 덥지는 않은거 같은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가야해요.
급경사라서등산하는것 같았어요.
얼음물 안챙겨 갔으면 정말 큰일 날뻔했습니다.
(다시금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네요.)
사진으러 야경을 찍어봤는데 잘 못 찍어서 아쉬웠어요~
저기 어딘가에 저희집도 보인답니다.
오늘 하루 무더웠지만 야경보며 기분좋게 마무리했어요~
첫댓글 식장산 위에서 보는 도심의 야경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10년만에 다시 가보는 식장산인데요~재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드디어 야경을 봤어요^^
대전 야경이 이렇게 멋졌군요~ 3월까지 입장이 안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환경보호 때문일까요?
경사가 심해서 겨울철에는 차가 미끌어 질 수 있어서 입장이안되는데 3월까지 차단기가 안올라가 있었어요~
텀블러 저도 챙길게요 ㅎㅎ
여름철에 시원한 물 담은 텀블러 챙기기 필수인거 같아요~
야경도 예쁘고 텀블러도 귀엽고 예쁘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이쁘구요^^
270미리 텀블러 인데 작아서 손가방에 쏙들가고 좋은거 같아요^^
야경이 정말 멋있는 곳이네요~~ 텀블러도 잘챙겨가셨네요
그래도 멋진 야경을 보며 힐링이 되셨겠어요^^ 텀블러에 얼음물도 시원하게~~ ㅎㅎ
오오 더운데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