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기 많은 원단이에요...
질감은 5월 정도까지입을수 있구요....
리바이스 원단이라구 하며 한컷에 3,000원 짜리 원단 인데 초딩 2학년 남자 아이 바지 하나 나오네요...
상규도 이 원단으로 바지 하나 만들어 줘야 겠어요
원단 스판끼 많아 활동 많은 상규 한테 딱인 원단 이에요
아직 실밥 정리 안되었는데 오늘 하루 틈틈이 만든 옷이라 숙제 검사 하며 같이 올려 보아요
바지는 통바지루 해주고 ... 가끔은 접어서 칠부나 구부로 입으라구
안쪽에 체크로 단 넣어주었어요
주머니 안두 이 체크 사용 했구요....
저번에 산 마이깡 도또 넘 잘 써먹어요 ^^
이번엔 구찮지만 안에 동전 주머니두 하나 맹글어 주었어요 ^^
이번엔 벨트 고리두 이쁘게 5개 달아 주고 ... 파는 옷에 있는건 다 흉내 냈어요 ...
뒤 허리는 고무줄 넣어 주었어요 ...
지퍼 있으면서 뒤만 고무줄 넣어 주는게 만만치 않은 봉재 네요 ....
뒤 주머니 만들고 나니 스티치 참 모양 별루다 싶네요....
주머니 맨 위두 한줄 박아 줄껄.....ㅜㅜ
주머니에 포인트 라벨두 하나 끼어 박아주었어요
요걸 맨날 까먹구 안해 줬는데 잔득 사다 놓은 포인트 라벨 하나 소진 했어요 ^^
첫댓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옷이네요. 전 항상 고무줄 바지에 그것도 어려워 고무줄 치만데..ㅠㅠ
오늘 왜 모임에 안왔어요?? 오실줄 알았는데 ....
수고 많으셨어 신경 많이 썼네
아들옷을 잘만들면서... 쓰레빠님 옷두 샬랄라루
마저이참에 한벌 쭉 뽑아 입으시라
나 너무 그지 같이 입구 댕기나 살 빠지면 맹글어 입을라구 했는데 그러단 옷 생전 못해 입겠지..... 좀만 기둘려봐 쪽 빼입을테니....
기대만땅
리바이스 하나도 안부럽네요. ㅎㅎ 색깔도~~ 와~~나두 청바지 만들어 입구싶당~~^^
만들면 되지 나두 가정용 미싱으로 청바지 무지 많이 만들었어 ^^
솜씨 진짜루 죽인다 부럽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