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2편 TV 도데체 어떤걸 사야하나......입니다
어느 제가아는 지인이 물었습니다
'가전제품은 언제 구매하는게 가장~~싼것인가.........'
항상 이것이 고민이라고 하셔서.....
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말씀드렸지요.........
'죽기 하루전날 여러군데 둘러보고
제일 싼데서 사세요.....그때가 제일 쌉니다!!'
사실을 원하니 사실대로 이야기한거지요....
이말이 무슨말이냐.....하면....
TV라는것만큼 신제품출하가 빠른 가전제품도 없습니다....
매년 3월이면 TV군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지요
사실 가전제품은 제조사가 말하는 구매시기라는것이 있기는 있습니다
TV : 올림픽,월드컵 특수기간
냉장고,김치냉장고 : 이사철및 김장철
에어컨,세탁기 : 고장났을때...
(이건 뭐..... ㅎㅎㅎㅎ 방법이 없지요....)
특히나 에어컨은 여름에 이제 내가 죽겠다~~하지않은이상 절~~대 바꾸지않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은 구매시기는 5~6월이 맞기는 합니다
이유는 8월에 덥다고 에어컨사러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재고도 없을뿐더러..................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기본 3~10일은 기다려야 설치가 되죠...
그런데 절대 안더우면 안사는것이 에어컨이니.......
그리고..... 내뜻대로 가전제품이 원하는때에 고장나지는 않지요
고쳐쓰다~~ 쓰다............ 참다~~~~ 참다 바꾸는것이 가전제품이니까요....
(수명도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이지요)
가전제품은 예전 60~70년대에는 가전제품이 재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재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소모품으로 보셔야합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되는 중소형아파트에 분양받아 입주하면 기본 천정형에어컨이고
TV,세탁기는 옵션..... 냉장고는 선택으로 보셔야합니다
이젠 가전제품이 재산이 아닌 생활필수품 이라는 겁니다
또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데......(글로는 먹고 살기는 힘들겠죠??? 제가...)
자!!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TV이야기만 합시다!!!! TV!!!!!
오늘은 40인치이상의 TV제품을 뭘 구매할것이냐!!!!!!!!!!
현재기준으로 소비자가 구매할수있는 TV의 사이즈는 80인치까지 입니다
저는 80인치TV를 사라는 말이 아닙니다!!! 절대로!!!!
40인치TV라도 가격은 천차만별인건 아실겁니다
이유는 딴거 하나 없습니다
부가기능 때문이지요
그 부가기능이 무엇이냐.....
3D,블루투스,스마트기능등등등...... 이런 기능때문에
가격이 천차만별인겁니다
본인은 이딴거 다필요없는데도 40인치TV를 50~100만원 가량 주고 구매를
한다는 거지요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되는데..........
그놈의 디자인이라는거때문에 돈더주고 산다는겁니다
리모컨의 기능을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써보신분있습니까????
그저 채널키,볼륨키,전원키만 죽어라 쓰지 메뉴버튼 눌러보신분 있기는 한가요???
제조사는 그래서 여러가지 저가모델에서 고가모델을 만들어 내는것인데.....
소비자는 가장 좋은거.... 가장 이쁜거만 찾으니.....
다쓰지도 않는 기능을 돈더주고 산다 이말입니다
이제 간단히 정리해 봅시다(초간단입니다......진짜)
1. 나는 오로지 TV만 본다 --- 제일싸고 자신의 거실사이즈에 맞는TV를 사세요
2. 나는 컴퓨터도 연결해서 큰화면으로 영화도보고 게임도하고 인터넷도 하고싶다
--- 스마트기능이 있는 TV를 사세요...
3. 나는 컴퓨터도 연결하고 3d영화도보고 음악도 들을거야~~~~
--- 가장~~비싼tv사시면됩니다....진짜로....
아.... 안되겠네요....
tv 3편까지 가야 되겠네요......
글을 압축을 할려고 해도...... 안되네요....
2부는 여기서 끝!!!!!!!!!!!!!!!!!!!!!!!!!!!!!!!
사족 : 제가 이글을 읽어봐도 도데체 tv 뭘사라는거야? 다시 묻고싶네요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처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힘 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