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C-150 이야기
활성산소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일중항산소인 singlet oxygen,
슈퍼옥사이드 라디칼, 하이드록시 라디칼, 그리고 과산화수소가 있습니다.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려면 전자의 역할이 필요하며, 우리 몸에서 전자가
돌아다니는 곳은 미토콘드리아가 대표적입니다.
활성산소는 미토콘드리아에서 혈액이 공급해준 포도당을 원료로
생체에너지인 ATP를 만들 때 다량 생성됩니다.
활성산소는 대개 만들어진 곳 부근에서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고 사라집니다.
특히 세포 안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세포내의 소기관을 파괴 시킬 뿐만 아니라,
DNA까지 침투하여 유전자를 손상시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유전자에 침입한 활성산소가 2번 염색체 상, MSH1 유전자, 3번 염색체 상,
MLH1 유전자, 3번 염색체 상, SCLC1 유전자, 8 번 염색체 상, MYC 유전자,
9번 염색체 상, CDKN2 유전자, 10번 염색체 상, MEN2A 유전자, 13번 염색체 상,
RB1 유전자, 17번 염색체 상, BRCA1 유전자, 17번 염색체 상, TP53 유전자,
18번 염색체 상, DPC4 유전자, 22번 염색체 상, NF2 유전자 등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공격하여 손상시키면 암세포가 발생 합니다.
이와 같이 활성산소가 만병의 원인이므로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 활성산소를 제거 하는 항산화제의 역할입니다.
그러나 대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질병 치료를 하려는 시도가 거의 실패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암이 억제되지만 베타카로틴을
먹으면 폐암이 오히려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이것은 항산화제가 몸 안에서 항암제를 파괴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 가지 새로운 항산화제를 이용한 많은 임상이 대개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항산화제는 두 가지 특징으로 나뉘는데 물에 녹는 수용성의 항산화제는 비타민 C보다
더 좋은 것이 사실상 없습니다.
저렴하고 효과 뛰어나고 안전합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활성산소는 대개 세포 안에 있기 때문에 세포막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용성의 항산화제가 필요한데, 이것이 비타민 E 입니다.
문제는 지용성의 항산화제는 과용하면 해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베타카로틴도 항산화제로의 부작용이라기보다 비타민 A로 변화되었을 때
독성이 나타나고, 글루타티온, 카탈라아제, 알파-토코페롤, 알부민, 카테킨 등
다른 항산화 물질들도 모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항산화제는 분자 구조가 크므로 질병의 원인인 유전자 손상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유전자를 구성하는 염기배열까지 들어갈 수가 없는 것이
또 다른 문제입니다.
이 유전자에 까지 도달하여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것은
활성수소뿐 이며, 활성수소는 철저하게 수용성이라 매우 안전합니다.
그러나 기존의 수소 수는 반감기가 너무 짧으며, 소화기관 안에서 다른 물질들과
반응하여 대부분이 소실됩니다.
혹시라도 분자수소로 결합되지 않고 소화기간 안에서 전혀 다른 물질과 반응 하지
않으면서 혈액으로 흡수된다고 해도, 그 효과는 매우 미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수소 수는 하루 10~20리터의 많은 물을 마셔야만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CNCC-150은 다른 수소 수와 개념이 전혀 다른 수소 수가 베이스입니다.
CNCC-150의 베이스도 기존의 수소 수와 똑같이 날아가므로 수소의 손실이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관 안에서 다른 물질과 반응하므로 역시 손실이 있습니다.
CNCC-150에 사용된 베이스의 다른 점은 단 한 가지입니다.
바로 이렇게 수소가 손실되었을 때 손실된 양만큼 스스로 생성된다는 점입니다.
생성되는 양은 수온에 따라 다소 변화가 생기지만 10ºC에서 최고 1.76ppm(mg/L)
정도 입니다.
산화력은 (+)mv, 환원력은 (-)mv로 표현되는 ORP측정기로 측정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수소 수에 산소를 불어넣으면 쉽게 산화되어 (-)mv 수치가 떨어지다 마침내
(+)mv로 산화된 다음, 다시는 (-)mv로 환원되지 않습니다.
CNCC-150은 산소가 투입되는 순간만 다소 산화 과정이 생기면서 (-)mv 수치가
떨어지나 산소 투입을 정지하면 곧바로 원상태의 수치로 환원됩니다.
놀라운 CNCC-150의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산화란 산소와의 결합, 수소의 떨어져 나감, 산화수의 증가(전자의 수가 줄어듦)의
경우를 말하며 환원은 산소와의 분리, 수소와의 결합, 산화수의 감소(전자의 수가 늘어남)의
경우를 말합니다.
한 원소가 산화하면 다른 원소는 환원되기 때문에 항상 동반되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원자들은 양성자, 중성자, 쿼크 등으로 이루어진 핵과 그 주위를 둘러쌓는 전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화-환원반응은 그 전자들에 의한 성질인데, 어떤 원자들은 껍질의 전자가 부족한 반면
어떤 원자들은 전자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껍질의 전자의 수를 만족하려고 어떤 원자들은 전자를 받는 반면, 어떤
원자들은 전자를 잃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자들이 결합을 이룬다는 것은 이러한 전자들의 이동에 따라 달려 있는 것입니다.
초기에 산화(oxidation)이라는 말은 "산소화 시키다" 라는 말에서 유래되었지만,
산화를 시킬 수 있는 원자가 산소뿐만 아니라 할로겐족(F,Cl,Br,I)이나 황(S) 등도
있기 때문에 산화라는 이름을 쓰되, 정확한 정의는 전자를 잃는 것으로 내렸습니다.
반대로 환원(Reduction)은 전자를 얻는 것이며 흔히 수소, 알칼리금속(Li, Na, K, Rb, Cs),
알칼린금속(알칼리토금속 : Be, Mg, Ca, Sr, Ba) 등으로 부터 전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물(H2O)은 2개의 수소와 1개의 산소로 이루어진 물질이며 산화-환원 반응을
본다면 수소는 각각 1개의 전자, 총 2개의 전자를 물에게 주었기 때문에 산화되었다고
정의하며 반대로 물은 수소들로 부터 2개의 전자를 얻었기 때문에 환원되었다고 말합니다.
말을 바꿔서 풀이하면, 산소는 수소를 산화시킨 것이며, 수소는 산소를 환원시켰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수소와 산소가 반응해 물이 되는 경우, 수소는 산화하고 산소는 환원된다. 왜냐하면
공유결합이 새로 형성되면서 전자를 수소보다 잘 끌어오는 산소가 수소한테서 전자를
뺏어 공유하면서 전자를 얻기 때문입니다.
수소원자는 그 구성이 가장 간단한 원자로서, 1개의 양성자와 1개의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중성자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총 질량수는 (양성자의 질량수 1) + (중성자의 질량수 0) = 1입니다.
그리고 1개의 양성자로 이루어진 수소원자핵 주변을 1개의 전자가 떠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수소원자가 주변의 화학반응에 의해 전자를 잃게 되면 수소원자핵 위치에 있는
1개의 양성자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결국 ‘양성자’와 같은 물질이 됩니다.
따라서 양성자가 띠고 있는 1가의 양전하를 띠게 되고 크기가 매우 작아집니다.
수소원자핵의 크기는 수소 원자의 크기에 비해 매우 작은데, 이는 전자가 원자핵의
크기에 비해 매우 큰 반경을 그리며 원자핵 주변을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를 잃고 나면 전자가 움직이면서 차지하고 있던 공간만큼 크기도 작아지는 것입니다.
전자의 질량은 양성자의 질량에 비해 무시할 정도로 작기 때문에 질량에는 큰 변화가 없고,
질량수는 여전히 1입니다.
수소이온은 수소원자가 다른 원자들과 결합하고 있다가 물에 녹으면서 이온화되어
수소이온의 상태로 존재하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수소이온은 그 용액의 pH,
즉 산성도를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수소이온의 농도가 높을수록 pH가 작으며, 강한 산성물질 이라 부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식초나 사과, 레몬과 같은 과일 등에도
비교적 저 비율이지만 수소이온이 포함 되어 있으며 염산이나 황산 등은
물에 녹으면 많은 수소이온을 내는 강산의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소이온이 과량 포함된 물질들은 신맛을 내는 일반적인 성질이 있습니다.
수소이온농도는 물질의 산성,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소 이온
활동도의 척도입니다.
용액 1L 속에 존재하는 수소 이온의 몰수를 의미하며, [H+]로 씁니다.
수소 이온이 많아질수록 용액은 산성에 가까워지며, 폐수처리를 할 경우나
중화·응집 등 화학적 처리를 할 때 중요한 구실을 합니다.
순수한 물일 경우 1기압 25℃에서 수소이온의 농도가 약 10-7M (몰농도)이며,
이를 기준으로 산성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소 이온의 실제 몰수는 이처럼 매우 작은 값이므로 표현하기가 불편합니다.
따라서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해 수소 이온 량의 역수에 상용로그를 취한 값을
수소이온농도지수 pH로 사용합니다.
즉, log10(1/[H+])=log10(1/10-7)=7인 중성의 순수한 물을 기준으로 하여,
pH가 7보다 작은 용액은 산성, pH가 7보다 큰 용액은 알칼리성 또는
염기성이라 하며, 수소이온농도가 높을수록 pH는 낮습니다.
수용액 속에서 물 분자의 일부는 수소 이온과 수산화 이온으로 이온화됩니다.
이때 같은 수의 수소 이온과 수산화 이온이 생성되거나 사라지므로
수소이온농도 [H+]와 수산화 이온의 농도 [OH-]의 합은 용액의 액성에 관계없이
항상 일정합니다.
CNCC-150의 베이스는 수소이온이 자가 생성 되는 물이 아닙니다.
수소이온이란 수소원자가 하나뿐인 최외각 전자를 잃어 만들어지는 1가의
양이온이며, (+)로 하전된 것으로 H+로 나타냅니다.
CNCC-150의 베이스는 수소원자가 자가 생성 되는 물입니다.
수소원자(양성자 1개 + 전자 1개)가 생성되는 물은 전자 1개를 물에 줄 수
있으므로 (물은 전자가 1개 늘어나므로) 환원력이 있는 환원수가 됩니다.
CNCC-150은 농축액이더라도 산화환원 전위가 -200mV를 넘지 않습니다.
환원력이 너무 강하면 인체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환원력을
강하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알맞은 환원력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기술의 핵심이므로 CNCC-150은
환원력이 비교적 낮게 조절되어 있습니다.
환원력은 -30 ~ -70mV 정도가 건강엔 가장 알맞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기적의 샘물들은 대부분 이 정도의 환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생물은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모든 질병은 수소와 전자의 부족에서 옵니다."
수소의 전자를 빼앗는 것이 바로 활성산소입니다.
지구상의 인류가 앓고 있는 질병은 3만6천여 가지가 있는데 이 질병의 90%의
원인이 바로 프리라디칼(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는 면역력과 저항력을 떨어뜨리며, 암, 당뇨, 뇌졸중, 심혈관질환,
류머티즘 등 성인병은 물론 노화와 치매의 원인입니다.
항산화제는 지질과 산화반응을 억제하는 물질. 넓은 뜻으로는 활성산소인
히드록실라디칼, 수퍼옥사이드, 과산화수소 등을 포함하는, 소위 옥시던트(산화물질
)작용을 소거 또는 감쇠(減衰)시키는 물질입니다.
저분자 화합물로는 글루타티온, N-아세틸시스테인, 아스코르빈산, α-토코페롤,
부틸화히드록시아니졸(BHA), 카테킨, 케르세틴, 요산, 빌리루빈, 포도당,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으며, 고분자 물질로는 셀룰로플라스민, 알부민, 페리틴,
메탈로티오네인 외에 소위 항산화효소라고 불리는 과산화물제거효소(SOD),
글루타티온페록시다아제(세포질 형, 혈장 형, 인산지질히드로페록시드 형 등),
카탈라아제, 글루타티온 트랜스페라아제, 치오레드키신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항산화제는 분자를 이루고 있는 화합물로 그 크기가 DNA에 비하여
매우 크기 때문에 손상된 유전자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유전자까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항산화제인 수소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날아가고 체내에서 소실되는 수소에 오랫동안 좌절을 겪었습니다.
CNCC-150은 지금까지의 수소 수나 수소캡슐과는 차원이 다른 수소의 세계를
제공해 줍니다.
그것은 날아가거나 체내에서 단백질 등과의 결합으로 수소가 손실을 입었을 경우,
없어진 만큼 스스로 생성되는 수소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만큼의 수소가 언제나 스스로 생성되는 수소 수를 기반으로 제조된 것이
바로 CNCC-150입니다.
그리고 이 수소는 CNCC-150의 6가지 기능 중, 한 가지에 불과 합니다.
나머지 기능들에 대하여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