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수입차 2013년 6월 26일 닷지 다코다 카운셀링 완료

[중고차카운셀러]

이번에 카운셀링을 완료한 차종은 미국의 인기차종인 픽업트럭! 그중에서도 포드 F-150의 경쟁모델로

손꼽히는 크라이슬러 닷지의 다코다 입니다.

일단 해당 차종의 활용 용도는 미국내에서는 평범한 트럭이지만 국내로 넘어오면서

RV의 역할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요.

사실 활용도로 따지면 평범한 트럭입니다.

뭐 우리가 흔하게 보는 포터 나 봉고3와 비슷한 차종이지만 그 차종과 달리 해당 차종은 일단 배기량이 4000cc가까이되며

그러다보니 출력도 국산차에 비해 높은편이구요.

다만, 해당 차종을 찾기까지 이곳저것 발품을 팔아본 결과 쉽게 구할 수는 없는 차종이기때문에

아무래도 꽤 많은 시간을 들여야했는데요.

사고유무도 따져봐야하고, 또 차량의 성능, 그리고 결함, 내구성, 핸들링 등등을 따져보니 꽤 많은 시간이 걸렸던 차종 입니다.

해당 차종을 구입하고자 의뢰해주신 의뢰인분께서는 통나무를 운반해야하기때문에 적재함이 넉넉한 차종을 원하셨는데요.

처음에는 국산차중에 무쏘스포츠나 액티언스포츠등의 차종도 물색해보셨으나 적재함이 넉넉하지 못하였기때문에

국산차보다는 적재함이 넉넉한 차종으로 가고자 픽업트럭으로 구입할 차종을 변경하셨다고 합니다.

뭐,,,북미쪽에서 직수입으로 들여오는 방안도 생각해보기는 하셨으나 운반비용이나 기타비용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수입차량으로 목적을 정하고 인터넷을 검색한끝에 발견한 중고차카운셀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락을 주셨다고 했는데요.

여러번의 통화와 차종을 찾는과정에서 적재함을 드러내고 구입하는 방안으로 윤곽을 정하고 해당차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도어 교환으로 운전석 도어와 후측 도어를 교환하기는 하였으나 그외에 특별한 이상징후는 발견하지 못하였기때문에

아무래도 해당차종이 제격이라는 판단으로 중고차카운셀링을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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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는 자동차를 어느정도 아는 소비자마저 당황하게하는
악마같은 허위매물이 기승을 하고 있는 요즘,
 
중고차시장에서는 대명사처럼 붙어다니는
"중고차를 살땐 차를 잘아는 지인과 함께가라"는 말을 늘 하지만
 
주변에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차를 잘아는 지인이 안보인다면
중고차 카운셀러인 저를 찾아주세요.!!

중고차카운셀링, 제가 하는 일은 이렇습니다.

1. 실구매자와 함께하는 제대로 된 중고차를 찾기위한 예산대비 적정차종 협의
2. 협의한 내용을 토대로하는 실사조사
3. 실사조사한 내용을 토대로하는 실매물 검증 및 차량판독
4. 정확한 명의이전이 가능한지 꼼꼼한 계약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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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운전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점검하고 잠시 정차중에 촬영한 실내의 모습입니다.

구조변경을 통해 적재함의 하드톱을 씌우고 격벽을 뒤로 보내 실내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년식이 있다보니 침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곳저곳 체크해본 결과 침수는 안된 차량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시운전을 마치고 다시 매매단지로 들어와 실내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적재함 및 기타 이곳저곳 검차를 위해 잠시 정차중인 닷지 다코다의 모습입니다.

내용수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