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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주 |
적 중 마 권 |
적 중 배 당 |
적 중 내 용 |
30일 부산2경 |
해피하나-애플오브아이 |
쌍 4.5 / 복 3.1 |
주력적중 |
30일 부산3경 |
바모스-바이오블루 |
쌍 5.3 / 복 1.8 |
승부적중 |
30일 부산5경 |
마천볼트-영광의축복 |
쌍 2.6 / 복 2.2 |
주력적중 |
30일 부산6경 |
영웅볼트-지봉사랑 |
쌍 3.0 / 복 1.6 |
승부적중 |
30일 부산8경 |
맥앤치즈-클라이밍 |
쌍 4.0 / 복 3.3 |
주력적중 |
30일 부산9경 |
챔프라인-남해신화 |
쌍 2.2 / 복 1.5 |
승부적중 |
30일 부산10경 |
중앙해주-골리앗마린 |
쌍 4.1 / 복 2.9 |
주력적중 |
30일 부산11경 |
한강의기적-황금빛지중해 |
쌍 8.8 / 복 7.3 |
승부적중 |
30일 제주2경 |
장타왕자-명가황제 |
쌍 2.4 / 복 2.0 |
주력적중 |
30일 제주7경 |
만리향-극찬 |
쌍 7.0 / 복 5.3 |
주력적중 |
31일 서울2경 |
대박이-매켄지걸 |
쌍 30.6 / 복 25.3 |
주력적중 |
31일 서울3경 |
포트스덕션-강남굴 |
쌍 14.3 / 복 5.0 |
승부적중 |
31일 서울6경 |
댄싱레이첼-로열지블리 |
쌍 3.3 / 복 3.1 |
승부적중 |
31일 서울7경 |
스마트타임-로열스타 |
쌍 2.3 / 복 1.7 |
주력적중 |
31일 서울8경 |
대군황-리틀브라운 |
쌍 3.0 / 복 2.6 |
주력적중 |
31일 서울9경 |
천년의기쁨-점보에이스 |
쌍 18.2 / 복 12.6 |
승부적중 |
31일 서울10경 |
당산대협-리얼텐 |
쌍 6.1 / 복 3.8 |
주력적중 |
31일 서울12경 |
미래영웅-브리그 |
쌍 8.0 / 복 6.0 |
승부적중 |
2/1일 서울1경 |
선이스트-그랜드캠프 |
쌍 7.0 / 복 5.9 |
주력적중 |
2/1일 서울4경 |
진명강호-오픈뱅크 |
쌍 152.8 / 복 55.6 |
주력적중 |
2/1일 서울8경 |
슈퍼탱크-진명불패 |
쌍 27.8 / 복 8.1 |
주력적중 |
2/1일 부산1경 |
장군봉-최강투혼 |
쌍 3.1 / 복 2.7 |
주력적중 |
2/1일 부산4경 |
영천에이스-당대천하 |
쌍 4.8 / 복 3.5 |
주력적중 |
( *** 잘했건 못했건 석호필의 적중내역은 본 텍스트를 통해 매주 공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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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가족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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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 칼럼7]---애증(?)의 이쿠기수
“짧은 재회였지만 국적을 떠나서 경주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 이쿠야쓰 기수님~ 안녕히 가십시요. 기회가 된다면 렛츠런파크 부경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물 흐르듯 말을 타는 최고의 기수였는데 아쉽네요 다시 돌아오길 바라며....”
“당신 없으면 경마가 재미도 없고 박진감도 없을 듯, 당신을 과천최고의 기수로 인정합니다.,,”
이쿠기수가 지난주 기승을 마지막으로 본국인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에서의 면허 문제로 급작스러운 귀국 결정이었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했다고 보는데,,,
내용인즉,
이쿠기수는 일본에서 60두의 경주마에 기승을 해야만 원정활동 역시 가능한 상황이란다. 이를 위해 1월 마지막 주까지만 한국에서 기승을 해야 했고, 한국에서 면허가 허가된 3월까지 60두의 기승을 마치고 돌아와야 하기에 이쿠 기수 역시 마음이 편치만은 않은 상태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 쿠라카네 이쿠야스 (KURAKANE IKUYASU)기수
□ 국적 : 일본 (Japan)
□ 생년월일 : 1975. 11. 10 (만 39세)
□ 소속경마장(일본) : NAR (고치)
□ 데뷔년도 : 1995년
□ 일본전적 : 9,871전 1,500승 (15.2%)
국내 1호 용병기수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서울, 부산에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고, 다시금 2013년 4월 한국으로 돌아와 재기승하면서 면허연장으로 지난주까지 2년여를 기승해왔는데,,,
눈에 띄는 일본의 경주성적(9,871전 1,500승)만 놓고 보더라도, 국내최고의 박태종기수(12,539전 1,912승)와 문세영기수(5,533전 1,086승)에 버금가는 기승술을 지녔음을 짐작할 수 있다. 말하자면 국내 톱3기수 중 하나였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2014년은 그야말로 이쿠야스기수의 최고의 해.
용병기수 최초로 시즌 100승을 돌파한 그는 토종 한국 기수들을 제치고 2014년 최다 출전(총 679회: 2위 서승운 616회)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고무적인 성과에 힘입어 용병 최초로 그 해의 최우수 기수에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았다.
수많은 용병기수가 힘겨움을 토로하고 돌아갔던 서울 경마에서 외국인 기수가 이토록 깊게 뿌리를 내리고 활약을 펼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쿠 기수가 남긴 족적은 향후의 용병 기수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하다.
애증(?)의 이쿠기수.
본국으로 떠나기에 앞서, 본 전문위원 소속사인 경마문화신문 인터뷰에서 그의 속내를 엿볼 수 있기에 여기에 일부를 옯겨본다.
-한국의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해결이 잘 된다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생각이 있는지?
“물론이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한국의, 이곳 서울의 경주로에서 더 기승을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지만 말이다. ”
-사실상 서울은 용병 기수가 적응하기 어려운 곳이다. 이렇게까지 활약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보는데? 특유의 친화력 덕분인가?
“2014년은 운이 잘 따라주었다고 생각한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낯선 한국 경마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맨 처음 왔을 당시는 내가 첫 용병이다보니 녹아들지 못하고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두 번째 활동을 하다 보니 경마장 내 사람들 역시 경계를 한층 덜고 마음을 열어주셨던 것 같다. 나 역시 해외에 나온 이상 현지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하려고 애썼다. 사실 한국어를 배워 이야기를 더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 기수에게서는 잘 보이지 않는, 일명 엉덩방아 찧는 기승법이 눈에 띄는데?
“일본의 탑 기수들 중에서 이러한 기승자세를 가진 기수가 몇 명 있다. 그걸 보면서 한 번씩 따라 해보던 것이 경주에서 나도 모르게 나올 때가 있는 것 같다. 사실 추천할 정도로 좋은 기승법이라고 생각도지는 않는다. 순간에 맞고 자신에게 잘 맞는 기승법이 최선이라고 본다.”
-‘추입의 이쿠’라는 별명을 기억하는가? 막판 승부처에서의 결정력이 대단하다.
“추입은 마지막에 한 발을 써야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얼마나 잘 참아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본다. 어느 지점에서 본격적으로 스피드를 내야하는지, 그 타이밍을 잡는 것이 내가 기승에 임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연습을 가졌다. 말의 리듬을 잘 살려내야 가능한 지점들인데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만큼 자신있기도 하고. ”
-한국의 팬들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항상 성원을 보내주신 점, 물론 가끔은 욕도 해주셨지만. (웃음) 항상 그 응원을 느끼며 기승해왔고 많은 격려가 됐다.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일부에선 오는 4월경에 복귀 가능하단 얘기도 흘러나오지만 아직은 미지수라^^^
“이쿠상!!
おつかれ?でした . 오츠카레사마데시타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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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통>에 관심있는 경마팬 여러분-
드디어 약속드렸던 <석호필의 혈통지수>를 완성했습니다.
아직은 최종 완성본이 아니라 덜렁 내놓기가 조심스럽습니다.
해서, 올 한해 이 지수를 갖고 임상실험(?)을 할 것입니다.
임상실험이란, 실제 입상마번 도출시 예상에 접목해보고,
또 결과를 복기해서 적중에 그 기여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점검할 것입니다.
올 한해, 원하는 근사치에 접근할 때까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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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노력하는 者만이 승리를 쟁취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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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2일(월요일)부터 ARS (☏음성번호)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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