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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큰도시에는 그주위의 둘레산길이 있다.대전에도 대구에도 그리고 성남시도 주위 둘레산들을 잘 정리해서 시민들 한테 넘
겨 주고 있다.그래서 나도 우리 광주시 주위 산길이 없을가 하고 연구한 끝에 [전남공무원교육원]에서 시작해서 [양산봉-잘봉산
-월각산-도동고개-군왕봉-잣고개-장원봉-지산유원지-바람재로 이어짐을 알게 됀다.
그리고 특징은 다시 바람재-중머리재-용추계곡-너와나목장-수레바위산-너릿재-소룡봉-칠구터널-정광산-건지산-한두재
까지[나들목]빼고 40km로 이어지는데 광주시내를 그대로 右측으로 안고 진행한다.그리고 제일 높은곳은 [바람재426]
[중머리재568]그리고 [만연산분기점620峰]을 빼고는 거의가 해발350m대의 낮은 산으로 이어진다.
[중머리재-너와나목장(당시에는 커다란 말이 킹킹 거리고 있었슴)에서 한두재까지는 1998년도 답사길임]
#54번 종점에 도착하니 오늘 같이 산행 하기로 한 奇산벗이 벌써 와서 기달리고 있다.길건너에 [흰돌정]식당옆으로
등산로가보인다.준비하고 출발하니 9시55분이다.右로 밭을 끼고 오르니 운동시설과 쉼터 의자가 보인다.오늘 산행중에는
곳곳에 이런시설물 등이 자주 뜨인다.
10시10분 돼니 이정표인데 左로 [박물관]표시다.그런데 오늘 이곳 이정표는 거리 표시가 없다.여기도 운동시설과 쉼터 긴의자다.
그리고 통나무를 땅에 W자 형태로 박어서 계단형식으로 오름길을 만들어 놓았다.그리고 통나무를 세워서 로프가드 레일을 만들
어 놓았는데 별로 필요성을 못느낀다.
소나무와 참나무의 숲길을 오르 내림이 거의 없이 진행하니 10시14분이고 [산불감시초소다]그리고 밑에는 판독불능 삼각점이
처량하게 박혀 있다.해발147.2m인 [양산봉]이다.준비해간 코팅표시종이를 나무에 꽉 붙이고 올라간다.그런데 등산객들이
저놈이 뭘하제?라는 눈길을 보낸다.그러나 이제는 이山높이와 이름을 알고 지나기를 나는 바라는 마음뿐이다.
10분 쉬었다가 삼각점 출발이다.로프 가드레일과 내리막길 내려오니 10시30분이고 정면으로 삼거리다.우리가 가야할길은 左의
사면길 [보촌공단]쪽이다.일단 우리는 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경사길로 올라가본다.峰에는 운동시설과 의자 쉼터다.
원래가 우리가 가야 할길은 여기서 찾어서 능선으로 내려 가야 한다.잠시 北쪽으로 길있나 하고 찾어 보니 헛고생이다.
마음 고쳐먹고 되돌아서 내려간다.깜짝 사이에 [보촌공단]이정표다.이제는 右측길이다.山길은 사면길이다.左로 내려가는 길이
두어번 보인다.계속 진행하니 가로로 시멘트水路가 보이고 아래는 자동차 길이다.일단 여기서 右측으로 꺽어야 한다.
포장끈으로 표시를 확실하게 하고 내려가니 정면으로 아파트숲이 보이고 車가 싱싱 달리는 4차선 도로다.
콩밭을 끼고 내려가니 식당[향일암]이고 左로 길건너로 [큰사랑교회]800m표시판이다.식당앞에서 도로를 건너간다.그리고
아파트를 보면서 올라가는데 일곡도서관 가는 쪽이다.2~3분 진행하니 일동중학교이고 일곡독서실을 右로 끼고 간다.
[대림아파트]정문이고 도로 건너가는 [횡단보도]다.신호 보고 젭싸게 건너가니 바로 山길이 열리고 등산안내도와
버스정유장이 보인다.[한세봉]표시다.
北쪽으로 길게 나무계단을 올라간다.잠간 오르니 길은 左로 꺽여 간다.그리고 정면에 원두막이 보이는데 가까히 가서 보니
철파이프로 만들었고 위에서 쉴수있는곳은 사각형 구멍이 뻥~하고 뚫여 있다.애기-합판이라고 깔어서 놓지-음식이라도 옛
추억 생각고 원두막에서 먹을수가 있게 말이다.
11시15분이고 산죽길(양옆에)이고 시멘트계단이다.4분여 내려가니 웬 건물이 정면에 보인다.가까히 가서 보니[일공배수장]
이다.그리고 옆에는 단풍나무 아래에 긴의자 인데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아래 마을은 [일곡동]이다.
조금 내려가니 일곡동에서 이곳으로 올라오는 시멘트 도로다.
우리는 작은 시멘트도로를 건너서 올라가니 산죽길이다.그리고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는 탱자나무 가로수다.탱자?모 방송국의
유머 프로에 '탱자 가라사대-'란 인기프로가 생각난다.이꼬너의 주인공은 이미 故人이 돼였자만 말이다.반갑다-
11시30분 소나무숲의 [능선쉼터]판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奇산벗이 갖어온 켄맥주를 시원하게 나눠 마시고 출발한다.11시57분 출발이다.황토길
올라가는데 'T'자형 삼거리고 이정표 인데 右측은 [일곡동] 左측은[우치공원이다.우리는 *[우치공원]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넓은 임도형 황토길이고 이도 잠시고 다시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잠시후에 130봉인데 벤치의자고 니키다 소나무숲길이다.그리고 12시15분인데 左로 철조망이다.이철조망은 山陵線을 따라서
중앙으로 설치 돼여 있는데 左측도 임도형 인데 족적이 없다.아마도 [우치공원]경계선인듯 하다.그리고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그런데 정면으로 초록색의 철망휀스인데 삼거리다.[잘산봉]은 左측 소나무세구루가 서있는 쪽으로 나무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12시15분이고 [한세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右측으로 올라가야 한다.잠시 깜짝 오르니 넓은 공터고 참나무와 소나무가 사이
좋게 서있고 左측 철망에 [한새봉]이 아닌 [부용산]이라는 글이 노란바탕의 직사각형의 표시판이다.나는 이곳에 해발 153峰
이라는 표시기를 나무에 부착하고 다시 삼거리로 내려간다.소나무 세구루가 있는곳으로 나무계단 경사길 내려간다.
그리고 삼거리 휀스에 방향표시기를 붙이고 간다.또 누가 이 표시기를 뜯어 낼가 걱정이다.이곳이 헷갈리는 지점이다.그냥 두
었으면 하는 바람이다.12시20분이고 벤치가 있는 쉼터다.아주머니 두분은 右측 의자에 앉어 있고 젊은분은 左측 의자에 앉어서
기지개를 펴면서 두팔을 벌리고 있다."어이구~시원하시겠습니다."속으로 말해본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우리하고 같은 코스다."먼저 갑니다"라고 말하고 뒤로 있는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奇산벗은 左로 우회길로
올라간다.12시47분이고 [잘산봉]으로 가는 능선이다.우회한 奇산벗을 여기 능선에서 만난다.12시50분이고 철봉과 의자2개다.
나무계단 올라간다.
12시55분이고 [잘산봉]이다.해발155峰이다.준비한 표시기를 나무에 꽉 매단다.그리고 [우치공원]이 발아래 조망이다.
뒤돌아서 南쪽으로 내려간다.조금 내려오니 소나무가 서있는 峰이다.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13시5분이다.막 점심을 꺼내
는데 젊은분이 지나간다.
준비해간 쇄주 한병을 꺼내서 반주로 나눠 마시고 일어나니 13시40분이다.오름 없는 길 내려오니 길은 右측으로 꺽이면서
내려오니 잘 만든 묘인데 [竹溪盧公之碑]표시고 左로 [대창자동차정비공업사]간판이다.내려와서 도로 건너니 [온수 연수원
입구]버스 정유장이다.(여기서 도로 건너가면 '우치공원'을 갈수가 있다.)
그리고 담양과 우치공원으로 가는 13번 도로다.이도로 건너편에 직사각형 화장실이 보이고 농로 길도 보인다.이날 우리는
도로 건너서 農路길로 올라가니 삼거리인데 [웅진농원]간판이다.右측으로 끼고 올라가는데 밭길이다.양쪽으로 농작물 들이
씩씩하게 장마철에도 잘 자라고 있다.
잠시 밭사이를 올라가니 정면에 광고현수막이 밭가림을 해놓고 있다.여기서 右으로 올라간다.이길도 농로길로 봐야 할것 같다.
조금 오르니 농막이고 옆으로 해서 올라가니 공터이고 묘1기다.그런데 여기에 右측에 잘 생긴 소나무가 한구루인데 이쪽으로
올라가야 숲길이 트인다.도로에서 여기까지 개활지 농로길 20분 정도 올라 왔다.
생각 보다 산길은 양호한 편이다.컴컴한 숲길 올라가니 주능선이다.14시30분이다.바로 이길이 [우치공원]가는 절개지 근처에서
올라온 길이다.
[[그래서 나는 **7월23일 다시 이곳을 찾었다.어제 건넜든 농로 화장실에서 길을 찾기로 했다.그리고 4~5분여 올라
가니 [명상의집 버스정유장]이고 윗쪽으로 커다란 하얀 자연석 돌판에 [三角山]종합훈련장 제6453부대 입구다.
그리고 정유장앞의 길건너편에는 [일곡반디가스주유소]가 보인다.軍부대 입구 도로에서 右측으로 두번째 전봇대 앞쪽에 묘지길
이 보인다.여기가 바로 산행 [들머리]다.그러니 20여분 개활지 농로길 보다는 이길이 바로 연결돼는 정식 산길로 봐야 한다.
그래서 나는 [대창자동차정비공업사]에서 도로 건너서 직진하지 말고 左로 조금 오른후 진행함이 옳은 길이라 생각 한다.**]]
다시 처음 우리가 진행한 山길로 진행한다.능선에서 右측 南쪽으로 완만하게 진행한다.키큰 산죽길 가로수로 간다.
14시43분이고 송전탑4거리인데 左로 묘지가 보인다.내려가보니 하동鄭씨 묘다.술과 안주는 없서도 맨입으로 인사하고 다시
올라와서 南쪽으로 간다.실계곡을 만나는데 손수건도 빨고 세수좀 하고 진행하니 삼거리다.그리고 左로 로프가 설치 돼여 있다.
로프 쪽으로 올라가는데 오늘 山行中 최고로 경사길로 간다.15시5분인데 쉬어가라고 右측으로 전망지대다.넓다란 공터이고 멀리
우리가 진행한 山陵線이 'ㄷ'자를 반대로 보인다.山아래 아파트 단지가 조망이다.동영상 찍고 다시 출발한다.15시10분이다.
완만하게 살작 오르니 軍에서 우회하라는 표시현수막이 설치 돼여 있다.左로 돌아서 올라가니 삼각점이다.월각산에 도착이다.
1990재설이고 그外 글은 판독 불능이다.지역에서는 [삼각산]이라 불리는 이山은 해발274.0m이다.잠시 쉬고 있는데 헤여진
젋은분이 뒤늦게 올라온다.이분은 내가 23일 답사한 코스를 이용 했기 때문에 우리가 좀 빨랐다는 것이다.이야기 나누고 헤여
진다. 이후의 소나무숲길은 기록을 유보 하기로 한다.너무나 많은 분들이 나들이 하는 능선이기 때문이다.
15시25분 월각산(삼각산)출발이다.고속도로 형태의 소나무숲길을 내려 오는데 옛적과 많이 달라 졌다.잘 정비돼여 있다는
말이다.16시3분 산행이 끝난다.옛적에는 #160번 종점으로 내려 갔는데 오늘은 버스정점에서 한정거장 올라와서 끝이 났다.
우리는 하산酒로 작은 동네마트에서 소주한병 누가바 아이스바를 두개 사서 옆의 정자로 온다음 아이스바를 안주 삼아서 한잔
하는데 그 '맛'이 '뽈리 오레아-다.맛있다.
오늘 산행은 아주 편한 山길로 소풍삼아서 서서히 서들지 않고 지행 했드니 약6시간 정도가 소요 돼였다.[대림.현대아파트]앞의
도로 건넘과 [대창자동차정비공업사]에서 [용전길 #13번 도]를 두번 건넘을 제외하곤 편안한 山길임을 말한다.
그리고 진행중 도로에서 피곤하면 시내버스를 이용 귀가를 할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광주 광역시 2009년7월23일 백 계 남 씀 017-601-2955
#7월26일 [北區山둘레길] 이어서 갑니다;도동고개-군왕봉-잣고개-장원봉-향로봉(지산유원지)-바람재까지13km갑니다.
[바람재]에서 덕산골-증심사주차장까지는 2.5km.그리고 아스콘도로-늦재-원효사주차장3.5km입니다.
#[개념도][잘산봉]에서 내려오면[대창자동차공업사]앞의 버스정유장이다.여기서 #13번 도로를 건너간 다음 [우치공원]
쪽으로 잠시 오르면[명상의집]버스정유장이고 [三角山]종합훈령장 제6753부대의 커다란 돌간판을 볼수가 있다.
도로 건너편에는 [일곡반디가스주유소]가 보인다.軍부대쪽으로 진입하면 右측 두번째전봇대앞에 묘지 길이 보인다.
[들머리]다.*그리고 도로 건너서 직진하면 [웅진농원]을 右로 만나고 계속 밭길 오르면 현수막 밭가림 막이고
右로 꺽어 올라가면 농막을 만나고 농막뒤로 소나무 한구루이고 여기서 右측으로 올라가면 [죽지봉]능선을 만난다.
동영상임/양산봉에서 부용산-잘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월각산 줄기]오르다가 右측으로만나는 전망봉에서 보이는
산능선임.
아래그림/#54번버스임 /#63번;상무지구-지적공사-유덕초교-서강정보대입구-문화예술회관後門-광주박물관-매곡,쌍용아파트
-전남공무원교육원 着
아래그림/정유정 건너편의 [흰돌정]식당옆의 [나들목]임.
아래그림/등산아내판임.
아래그림/처음 만나는 운동시설과 쉼터인데 이와 같은 시설이 곳곳에 설치 돼여 있다.
아래그림/이곳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하는 곳이라 이렇게 등산로가 잘 정비 돼여 있다.
아래그림/운동시설이다.
아래그림/산불감시초소임.아래쪽에 파손됀 삼각점 있다.
아래그림/양산봉.삼각점임.해발 147.2m임.
아래그림/안내문 붙이고 감.
아래그림/분기점 이정표다.진행방향 左측으로 가야 한다.[본촌공단]쪽으로 가야함.우리는 시간이 있서서 윗쪽 삼각점峰을
왕복하고 내려와서 진행함.[본촌공단]쪽의 사면길로 진행하면 水路를 만나고 右측으로 진행해야 한다.
아래그림/水路따라 내려오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대림]아파트고 뒷쪽으로는 [현대]아파트다.등산로는 [한두재]까지 광주
시내를 右측으로 안고 진행한다.각각 지점마다 광주시내 모습이 달리 보인다.
아래그림/내려와서 일곡도서관 도로표시판쪽.그리고 [대림]아파트쪽으로 도로를 건너서 가야 한다.잠시 진행하면 아파트
정문을 만나고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지금 奇산벗이 씩씩하게 건너고 있다.
아래그림/도로 표시판임.[일곡도서관]쪽으로-몇년전만 해도 산능선이 어어졌든 곳이다.
아래그림/아파트 옆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山 길이 열린다.버스정유장도 있다.
아래그림/대림.현대아파트앞에서 도로 건너면 만나는 [한새봉 안내판]이보이고 산행은 계속 된다.
아래그림/안내도상 우리는 [지내마을]삼거리에서 東쪽으로 간다.그러나 삼거리에서 잠시 左로 오르면 [부용산]이다.
아래그림/바로 이렇게 등산로가 잘 조성 돼여 있다.
아래그림/철파이프로 만든 원두막 비슷한데 사가형 가운데가 앉을수가 없는 사각형구멍이 뻥-뚫여 있다.
아래그림/[일곡배수장]이고 한가히 쉬고 계시는 모습임.
***열람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아래]를 [크릭]하면 부용산]-잘산봉으로 이어집니다,***
첫댓글 ㅇ의미있는 산 길.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오치살면서도 이 코스를 말만 들었지 직접 걷지는 않았습니다 부끄럽군요, 지도 복사해서 날씨 좋으면 꼭 가겠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