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시: 2023. 06. 08
장소 : 태종대 둘렛 길(한 바퀴) -11.000보 8km-
내용 :
구서동에서 7시30분에 1호선 지하철을 타고 남포역에서 사진작가 청송과 합류하여 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에 하차 하였다.
우리의 계획은 1차로 유람선을 타고 분위기를 좀 낼려고 했는데 11시에 첫배 유람선이 출발한다고 한다.
계획을 바꾸어 태종사의 수국이 얼마나 피었는지 먼저 보고, 영도등대, 전망대를 보는 코스를 취하였다.
둘랫길을 마음껒 걷고, 은하수 유람선착장에 도착하니 12시 5분이다. 1시에 출발하는 많은 여유가 있다. 구름이 조금 끼었지만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내니 1시가 되었다. 승선 인원 20명이 탑승하니 조금은 적은 편이다.
운이 좋게도 구름이 그친다. 약 40분간 승선하여 전망대, 영도 등대, 신선바위와 절벽의 기암괴석을 보는 순서다.
귀가하니 오후 4시다. 오늘도 아주 뜻있고, 멋있는 하루를 잘 보내었다.
11.000보를 걷고, 약 8km를 걸으니 오늘의 힐링은 아주 좋구나~
무더위에 조금 피로함은 어쩔수 없다.
(유람선의 사진과 동영상은 키네 마스트로 편집할 예정이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사진을 찍고, 걸을만한 곳이 없다.
사진 작가 청송에게 전화하여 두사람이 태종사의 수국을 보기로 하였다. 아직 7일은 더 지나야 될것같이 약 30% 피었다. 오히려 고즈넉하게 탐방하는 사람도 없어서 홀가분하였다.
수국 꽃과 영도유격대의 추모비, 영도 등대, 전망대를 한 바퀴 돌아보는 여유를 가졌다.
참으로 좋았다. 오후 1시에 유람선을 타고 절벽의 기암괴석과, 등대, 전망대를 보는 재미로 배를 탄다. 오늘 하고자 할때에 시간을 놓치지않고 미루지말고 보는 기분도 이해가 된다. 날씨가 무덥구나~~
태종대 둘렛길 잘 감상했습니다.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태종대 둘렛길 태종사의 수국화 촬영 키네마스트로 편집 다양한 모습을 즐감, 감사합니다.
태종대 둘레길 수국 꽃이 아직 덜 피었나 봐요. 그래도 무지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다른 전망대 사진 등 인상 깊게 감상잘했습니다.
사진 작가님
메일 잘 받고 있으면서 이제 인사 왔어요.
참으로 죄송한 마음이에요.
그럼
늘 멋진 활동으로 즐거움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백송형님
무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면서 쉬엄쉬엄 트레이킹 하십시요. 하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