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를 활용하여 '자화상' 표현하기>
'나'를 표현하라고 했을 때 저는 가장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 하나를 연상하였습니다.
입체적으로 꽃을 만들어 향기롭고 건강하고 활짝 피어있는 모습으로 표현을 하고, 바다위에 떠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았습니다.
바다의 색깔 또한 다양하게 너무너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나. 꽃은 원래 땅위에서 자라나는 법,
바다에 떠 있다는것은 내 의지나 뜻보다는 흘러가는 상황에 맞춰 내가 살고 있다는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저 멀리 암초 같은것도 하나 보이는데요, 분명 물 뒷쪽에 자리하고 있어 꽃이 부딪힐 위험은 없지만,
저의 내면속 불안하거나 걱정이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색종이를 활용하여 '내 마음' 표현하기>
두가지의 색종이로 나의 마음을 표현해 보고자 했을 때,
현재 가장 중요한 관심사(?)가 저는 두 가지의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라,
뚜렷하게 대비가 되는 노란색과 파란색을 선택하였습니다.
내용은, 두 가지 컬러 중 내가 무조건 하나의 컬러(하나의 직업)를 선택해야한다고 했을 때
그게 무엇이든 각각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그 고민 과정에서 너무 많은 양쪽의 생각(파란색 원 안에 노란색 원, 혹은 노란색 원 안에 파란색 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