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속담 모음

[이덕하]

가까운 동맹군 유닛이 먼 내 유닛보다 낫다. (가까운 이웃 먼 친척보다 낫다.)

가난 구제는 베틀쿠르져도 못한다.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가난한 놈이 스타포트만 짓는다. (가난한 놈이 기와집만 짓는다.)

가난한 테란 럴커 드랍 당하듯 한다.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

러쉬 가니 앞마당 멀티하고 있다. (가는 날이 장날.)

가는 채팅 고와야 오는 채팅 곱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러쉬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가다 말면 안 가느니만 못하다.)

프로브 공격에 서플라이 불타는 줄 모른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난한 테란에 베틀쿠르져 나듯. (가뭄에 콩 나듯.)

급한 러쉬 방어에는 프로브도 덤빈다.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디바우러는 가디언 편. (가재는 게 편.)

멀티많은 저그, 바람 잘 날 없다.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지지친다 지지친다 하면서 섬으로 세 번 도망 갔다가 지지친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저그에 붙었다가 테란에 가서 붙는다. (간에 가 붙었다가 쓸개에 가서 붙는다.)

팩토리 애드온도 남 안 준다.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갑갑한 놈이 러쉬간다.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무한맵도 쓰면 준다. (강물도 쓰면 준다.)

저글링 삼 년 묵혀도 럴커 못된다. (개 꼬리 삼 년 묵혀도 황모 못된다.)

스콜지도 제 뮤탈은 공격 안한다. (개도 제 주인을 안다.)

저글링도 컨슘에 쓰려면 없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마인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럴커 히드라적 생각 못한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매카닉 테란에 매딕. (개밥에 도토리.)

입구 뚫어 놓으니까 프로브가 먼저 지나간다. (거동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뮤탈되기도 전에 가디언되려고 한다.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게으른 게이머 업그레이드 하기.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저글링으로 아콘치기. (계란으로 바위치기.)

멀티는 먹어야 맛이고 러쉬는 가야 맛이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유닛도 뽑아본 놈이 잘 뽑는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
맵핵도 해 본 놈이 잘 한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

디바우러 싸움에 스콜지 등 터진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탱크 싸움에 SCV 등 터진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히드라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다템이 드론 생각한다. (고양이가 쥐 생각한다.)

다템 보고 저그 멀티 지켜달라고 한다.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켜 달라고 한다.)

프로브 공격하듯 한다.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유닛은 킬 수가 많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곡식 이삭은 잘 팰수록 고개를 숙인다.)

공들여 막은 입구가 뚫리랴. (공든 탑이 무너지랴.)

벌쳐 앞에서 달리기 자랑한다. (공자앞에서 문자 쓴다.)

지지를 치고서도 막말은 말라.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스콜지 무서워 드랍 못 갈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을까?)
고스트 무서워서 캐리어 못 뽑으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을까?)

럴커가 서 부대라도 버로우를 해야 공격을 한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저글링이 서 부대라도 발업을 해야 보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프로브도 밟으면 꿈틀한다. (굼벵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폭탄 드랍도 식후경. (금강산도 식후경.)

급하다고 레이쓰에 실어서 드랍갈까?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 매어 쓸까?)

급하다고 바락가서 레이쓰 달랜다. (급하다고 우물에 가서 숭늉 달랜다.)

급할수록 돌아서 드랍가라. (급할수록 돌아가라.)

터렛 하나 아끼려다 멀티 다 날린다. (기와 한 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힌다.)

울트라리스크를 삶아먹었나? (기차 화통을 삶아 먹었나?)

커세어 날자 핵 떨어진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나는 더글링해도, 너는 저글링해라. (나는 바담 풍해도, 너는 바람 풍 해라.)

내가 멀티하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나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벌쳐 한마리가 넥서스를 깬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남의 빌드오더에 히드라덴 지어라 스파이어 지어라 한다.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이 러쉬 간다니까 프로브 데리고 나선다. (남이 장에 간다니까 거름 지고 나선다.)

남이야 게이트웨이서 질럿을 뽑든 저글링을 뽑든.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든 말든.)

프로브 놓고 프로토스도 모른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 말은 옵저버가 듣고 밤 말은 버로우 저글링이 듣는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내 멀티 많으면 남 가난한 줄 모른다. (내 배 부르면 남 배고픈 줄 모른다.)

내 손에 스톰을 지져라. (내 손에 장을 지져라.)

높이 나는 오버로드가 멀리본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본다.)

눈 뜨고 다크 칼질 당한다. (눈 뜨고 도둑 맞는다.)

눈치가 빠르면 해처리에 가서도 질럿을 얻는다.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서도 젓국을 얻어 먹는다.)

질럿 스콜지 보듯 스콜지 질럿 보듯.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저글링 잡는데 이레디에이트 쓴다. (닭을 잡는데 도끼를 쓴다.)

드라군 잡아먹고 캐찹 뿌린다.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마린 쫓던 저글링 드랍쉽만 쳐다본다.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커맨드 때리던 질럿 하늘만 쳐다본다.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몰래 멀티가 제발 저리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

저글링 키 재기. (도토리 키재기)

돈만 있으면 우르사돈도 부릴 수 있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 있다.)

빈집도 옵저버 보내 보고 털어라.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스톰 쏘고 핵 맞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될성부른 히드라는 라바부터 알아본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하템이 만나야 아콘이 만들어진다.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터렛 위가 어둡다. (등잔 밑이 어둡다.)

디텍팅 없는 테란에 다템 러쉬가기. (땅 짚고 헤엄치기.)

동맹해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셰어비젼부터 해준다.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드랍쉽 뽑은 김에 드랍간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지지는 하템보다 내려다보는 옵저버가 더 밉다. - 럴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하템 드랍가서 스톰 안 쏜 것 같다. (똥 누고 밑 안 씻은 것 같다.)

4드론 한 놈이 6드론 한 놈을 나무란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맵핵한 놈이 디스 건 놈 나무란다.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

맵핵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빠른 벌쳐 위에 부르들링 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뛰어 봐야 저글링이지. (뛰어 봐야 벼룩이지.)

마른 하늘에 핵폭탄. (마른 하늘에 날벼락.)

스톰에 저글링 녹듯.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무한 멀티도 일꾼 뿌리기로 시작된다. (만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스타 다하고 재미 없다고 한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가 난다고 한다.)

말만 잘 하면 엘리도 면한다. (말만 잘 하면 천냥 빚도 갚는다.)

스톰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스톰에 장사 없다. (매에 장사 없다.)

캐리어는 함부로 인터셉터를 보이지 않는다. (맹수는 함부로 발톱을 보이지 않는다.)

미네랄 없는 멀티에 SCV만 많다. (먹을 것 없는 잔치에 말만 많다.)

저글링도 낯짝이 있지. (모기도 낯짝이 있지.)

모로 가도 12시만 가면 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못된 서플라이 SCV만 가둔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못 먹는 멀티 마인이나 심어놓는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못 먹는 멀티 저글링이나 버로우해놓는다.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메딕이 저 치료 못하고 SCV가 저 못고친다.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저글링 빠져나갈 틈도 없다. (물 샐 틈 없다.)

마린 간 데 메딕 간다. (바늘 간 데 실 간다.)

SCV 도둑이 배틀크루저 도둑 된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마인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바늘 방석에 앉은 것 같다.)

다템 앞의 드론. (바람 앞의 등잔불.)

멀티에 럴커가 떨어졌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발 없는 히드라가 천리 간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맵핵한 놈이 성낸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야마토 포에 콩 볶아 먹는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는다.)

리버 앞에서 주릅잡는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다.)

멀티해서 남주나. (배워서 남주나.)

저글링 한마리도 다굴하면 낫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질럿이 벌쳐 따라가면 마인을 밟는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가 째진다.)

저글링의 간을 내어 먹는다.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보자보자 하였더니 남의 본진에 커맨드 센터 짓는다. (보자보자 하였더니 얻어 온 장 한 번 더 뜬다.)

패러사이트 없애려다 캐리어 다 부순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빈 벙커가 요란하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울트라 없는 산에 저글링이 대장 노릇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대장 노릇한다.)

죽은 마린 뒤에 메딕. (사후 약방문.)

PC방 개 삼 년이면 빌드오더를 안다.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읽는다.)

서투른 게이머가 마우스 탓만 한다. (서투른 목수가 대패 탓만 한다.)

울트라 귀에 경읽기. (소 귀에 경읽기.)

소문난 멀티에 미네랄 없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럴커 드랍 당한 후 컴셋 단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마린 잃고 벙커 짓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싼 것이 저글링. (싼 것이 비지떡.)

쏘아 놓은 핵이요, 발사된 스캐럽이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니 공격받은 해처리에서 피 날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니 죽은 질럿에서 연기 날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안되는 놈은 입구를 막아도 질럿이 들어온다. (안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되는 배틀은 가디언 한테도 터진다. (안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얌전한 메딕 벙커에 먼저 들어간다.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

오버로드 속 디파일러 삼 년 찾는다. (업은 아기 삼 년 찾는다.)

저글링 피해가니 울트라가 나타난다. (여우를 피해가니 호랑이가 나타난다.)

열 멀티 공격 당해도 안 아픈 멀티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도 안 아픈 손가락 없다.)

벌쳐는 새벌쳐가 좋고, 하템는 옛하템가 좋다.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포톤밭에 저글링 보낸 것 같다. (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

웃는 낯에는 히드라도 침 못 뱉는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원수는 라이벌리 다리에서 만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저글링도 건물에 갇힐 때가 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가스는 갈수록 줄고 미네랄은 갈수록 는다.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인터셉터 없는 캐리어. (이빨 빠진 호랑이.)
스캐럽 없는 리버. (이빨 빠진 호랑이.)

저글링 없으면 드론으로라도 막지.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뮤탈 보고 놀란 가슴, 카카루 보고도 놀란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작은 저글링이 맵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위치 탓.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잘키운 고스트하나 열마린 안부럽다.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멀티하러 가는 놈이 프로브 떼어놓고 간다. (장가 가는 놈이 불알 떼어놓고 간다.)

제 드랍 소리에 제가 놀란다. (제 방귀에 제가 놀란다.)

저글링 한 부대 두고 러쉬 오길 기다린다. (좁쌀 한 섬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배틀한테 야마토 맞고 마린한테 화풀이 한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12시한테 러쉬 당하고 2시로 러쉬 간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넥서스 옆에 있다가 핵 맞는다. (죄 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드라군한테 이레디에이트 걸기. (주금에 누룩 장사)
불난 넥서스에 EMP쏘기. (주금에 누룩 장사)

프로브도 밟으면 꿈틀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캐리어가 셋이면 엘리도 면한다. (참을 인 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싸베가 스콜지에 죽어도 할 말은 있다. (처녀가 애를 배도 할 말은 있다.)

히드라로 럴커를 만든다 하여도 안 믿는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안 믿는다.)

미네랄을 다 캐면 SCV를 러쉬보낸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히드라도 가디언을 만든다 하여도 곧이 듣는다.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하여도 곧이 듣는다.)

로템 2시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핑계 없는 지지 없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크립 안의 콜로니. (품 안의 자식)

멀티가 다 깨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하던 러쉬도 쉐어비젼하면 못한다.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못한다.)

하룻 저글링 아콘 무서운 줄 모른다.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한 날 한 시에 난 저글링도 킬 수가 다르다. (한 날 한 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 멀티에 배 부르랴?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지지치기 전에 죽으나 지지친 후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저글링 한 마리 아끼려다 울트라 한 부대 잃는다. (한 푼 아끼려다 백 냥 잃는다.)

본진에 쳐들어가야 하이브를 깬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는다.)

저글링은 죽어서 케찹을 남기고, 드라곤은 죽어서 젤리를 남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다템도 제말하면 온다.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

4드론을 당해도 정민만 차리면 산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러쉬하러 갔다가 빈집만 털리고 온다. (혹 데러 갔다가 혹붙여 가지고 온다.)

울트라 뒷걸음질하다 SCV 잡는다. (황소 뒷걸음질하다 쥐 잡는다.)

[Magnollia]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