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단양 소백산 (2019년01월06일)
일 시: 2019년 01월06일 첫쨰주 일요일
출 발: 순천KT앞 04시00분-순천의료원 04시05분-이마트- 04시13분 -
국민은행 04시18분-풍전주유소 04시25분-유당공원 04시35분-광양시청 04시45
* 모든 정차구간 정시 출발 합니다.
* 탑승 장소를 반드시 댓글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A코스:삼가리-달밭골-비로봉(소백산)-대궐터-천동리주차장
(약12KM 약6시간30분)
* 산행B코스:
* 준비물:보온도시락 .온식수. 간식. 여벌옷.방한복,아이젠,스페츠.마스크. 귀마개등
* 기부금:55000원(아침식사는 본 산악회에서 준비합니다)
"문의"
* 회 장: ( 소나무) 010-3191-3648
* 산행대장;(오 광) 010-3607-5582
* 여 총 무: (소머즈) 010-5331-0757
* 남 총 무: (만능키) 010-9890-4805
"주의사항"
(1항) 안전 산행을 위하여 산행중 산행대장 추월금지를 원칙으로 합니다.
부득불 먼저 가실 분들은 산행대장에게 인원 체크후 추월 가능 합니다.
(2항)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산악회이기 때문에
산행중 개인 질병이나 본인 부주위로 발생한 안전사고는 본인 책임 이므로
본 산악회와는 아무런 법적(민.형사)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행 신청과 동시에 위(2항)내용에 동의하고 숙지하신것으로 간주하고 산행신청을
받겠습니다.
(3항) 여행자 보험 필요시 개인적으로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산행 신청은 까페 답글로 신청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집행부에 유 .무선 통신 접수도 가능합니다.)
* 가까운 산행은 좌석 배정을 따로하지 않습니다.
*장거리 산행때는선착순 희망번호와 접수 순서대로 좌석 배정합니다.
*다음산행: 제주 한라산 산행
소백산 국립공원
높 이 : 소백산 [小白山] 1,440m , 국망봉 1,420.8m
위 치 : 충북 단양군,경북 영주시
특징 및 볼거리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소백산은 천년고찰을 자락에 품고 있는 한국불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국망봉 아래 초암사, 비로봉 아래 비로사, 연화봉 아래 희방사, 산 동쪽의 부석사,
구인사는 천태종의 본산으로 1945년에 개창되었으며,
높이 33m에 이르는 5층의 대법당을 비롯 연건평 3,000평이 넘는 대규모의 사찰이다.
소백산에 진달래가 시들면 4월말부터 철쭉과 원추리 에델바이스 등이 잇달아 피어난다.
그래서 소백산은 봄이면 꽃이 피지 않는 날이 거의 없어 "천상의 화원"에 비유된다.
소백산은 초원과 철쭉, 주목군락과 철쭉이 어우러진 철쭉명산이다.
정상 비로봉에서 동북쪽의 국망봉, 구인사 못미쳐 신선봉, 연화봉 등 능선을 따라 철쭉이 무리지어 피어있다.
희방사에서 오르는 연화봉은 철쭉능선이 수천평에 달하지만 찾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살아 천년 죽어천년」을 간다는 주목숲과 어우러져있는 소백산 철쭉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다.
비로봉일대는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주목군락이 이들 불그스레한 철쭉꽃과 대조를 이뤄 더욱 장관이다.
소백산 철쭉은 5월말에 만개한다. 이 기간에 철쭉제가 열린다.
소백산은 겨울이면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전개되는 대설원의 부드러움과 장쾌함이 돋보이는 겨울산의 대명사이다.
눈과 바람, 주목군락의 특이한 눈꽃은 다른 산에서는 보기 힘들다.
주목단지와 능선에 늘어선 고사목에 눈꽃이 만발하여 멋진 설경을 자아낸다.
북동에서 남서 방면으로 뻗어 내린 능선이 늘 북서풍을 맞받기 때문에 특히 상고대가 아름답기로 이름 났다.
설화가 활짝 피면 벚꽃 터널을 방불케 한다.
천문대에서 제1연화봉으로 치닫는 길에 눈이 쌓여있으면 신나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소백산은 주변의 산들이 낮고 소백산 만이 우뚝 솟아 겹겹이 싸인 능선 위로 솟아오르는
일출 장면 또한 세속에 물든 정신을 맑게 해준다.
소백산에서 또한 인기 있는 곳은 천동, 즉 샘골이다.
여기에 천동동굴과 천동 1킬로미터 거리에 다리안국민관광지가 있다.
야영장과 주차장, 자연 식물원, 산림욕장, 수련관, 방갈로, 운동장, 물가유원지가 있는
다리안 국민관광지 에서 500미터를 오르면 두개의 무지개 다리가 있는 다리안이다.
인기명산 100, 7위 (한국의산하 2010-2011 2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국립공원 소백산, 연화봉에서 비로봉에 이르는 초원능선의 철쭉군락과 비로봉 아래의 주목군락지가 소백산을 상징한다.
5월말에서 6월 초순경에 만개하는 철쭉은 지리산 바래봉 철쭉과 함께 대표적인 철쭉 명산이다.
겨울이면 많은 적설량으로 내린 눈이 세찬 바람에 잘 녹지 않아
환상의 상고대와 설화를 만들어 중부 이남의 덕유산과 함께 설화산행의 쌍벽을 이룬다.
따라서 철쭉이 만개하는 5월 하순과 1-2월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국망봉에서 비로봉,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해발 1,300여m의 일대 산군으로 1,000m이상은 고원지대와 같은 초원을 이루고 있으며,
국망천과 낙동강 상류로 들어가는 죽계천이 시작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7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주봉인 비로봉 일대에는 주목군락지(천연기념물 제244호)와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음.
희방사(喜方寺), 구인사, 소수서원(紹修書院 : 사적 제55호), 부석사(浮石寺), 온달성, 국립천문대 소백산 천체관측소 등이 유명하다.
첫댓글 소백산 겨울산행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겨울산행은 아름다운 설경때문에
많은 산악인들이 겨울산을 찾습니다. 그러나 소백산은 추위의 차원이 다름니다
추위와 싸울수 있도록 완전무장을 해야합니다 겨울장비는 기본이고
두꺼운 장갑이나 얼굴을 가릴수있는 복면마스크 일회용핫펙(손난로)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한해 산행을 시작하는 첫 산행 입니다 민족의 영산 소백산 눈꽃 산행으로 한해 힘찬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년전에 소백산가서 멧돼지 만난적있었는데
그멧돼지가 여적살아있으려나 확인차 갑니다
^^ 잡으로 갑시다. 단디하고 오시요.^^
저도 갈랍니다 짝꿍하고~~~
잡아서 바베큐 ㅋㅋ
@추순선 (소머즈) 그럽 빠나 가져갈까요?^^
얼~뚱~따릅니다^^~~두명신청요♡
칼바람에 얼렁이 날아갈지모른께 단디하고오시게나~
오랜만에 카페 들립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go~go~~
이 기세를 몰아 달려볼랍니다.
새 해 첫 산행...
카페에 신청합니다.
정원산악회..화이팅!!!
세상은 화이팅!!
세상은 님 방가워요, 고맙습니다.
소백산 칼바람 맞으러 가봅시당!
새복까지 장사하고 갈람 힘들겠지만,술기운으로 도전 ㅎㅎ
오빠랑 칭이랑 나랑
3명 갈게요^^
버스에서 자야지라~~~
움매야 심들것다~~~
신청합니다 (국민은행)
어서오세요 맨발님~~
오빠 방가요~
2019 기해년(황금돼지) 기를 소백산 첫산행에서 받아 부자되려구 가고 싶습니다!
우리 명품 총무님 부자되시고
순희언냐 이마트탑승합네당
순희누이 감사합니다
흑기사님 국민입니다.
반갑습니다
풍전탑승 합니당^^
당연히 가야쥐~~방가
참석함니다
환영합니다.
그린비(김삼승)님 국민입니다.
선생님 환영합니다
소모즈님,오광님,이쁜이님,얼렁이님,뚱땅이님,세상은님,비너스님,바람돌이님,카리스마님,맨발님,만능키님,순희님,흑기사님,유진님,오소리님,그린비님,소나무님,문정왕후님까지 현재 18몀 신청 해 주셨습니다
미콩부부갑니다kt
오랜만에 잉꼬부부 동행에 대환영합니다.
앗다 오랫만입니다
광팔이광양 전우치랑 나랑 중마동입니다
구조대장님 홧팅입니다.
어서오세요 대장님
대장님 들어 오셨네요,
안그러면 문자 전송 할라구 그랬었는디~~~
광팔님, 전우치 님 감사합니다.
그대로님 중마시청입니다.
홍삼이랑 아로니아님 국민입니다
만능총무지인 중마시청입니다.
로즈마리님외 1명 유당공원입니다,
환영합니다.
오소리님 함께하십니다
산지기님 갑니다.
박종수님 중마동에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