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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수련원 1박후 신비의 바닷길을 걷다.=== 2012-9-2 한국철도공사 무창포수련원에서 1박을 하고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썰물때 바닷길이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을 거닐며 무창포에서 여가를 즐기다. 내가 한국철도공사에 재직시 두서너차레 워크아웃세미나를 갖기위해 공식적으로 무창포수련원에 간적은 있으나 철도공사 퇴임후 처음으로 무창포 수련원에서 숙박을 하며 여행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월의 첫 번째 나들이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체험! 바닷길이 갈라지는 시간이면 조개를 캐러온 사람들로 신비의 바닷길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워지는 바다의 갈라짐 현상을 보기위해 모처럼 무창포해수욕장에 여름이 지나고 초가을 9월에 찾다.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1.5km 바닷길은 S자의 우아한 곡선으로 펼쳐지고, 바닷길 위로 사람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놓치기 아까운 장관이더라고..... 이곳 무창포에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하니 삶의 여가를 보낼 친구님들은 보령에 오면 좋을성 싶소. 9-3 신비의 바닷길 사람들틈에 석대도까지 갔다온후 보령댐을 들려 구경하고 보령댐을 휘감고 있는 산 양각산을 중턱까지 등산후 귀로 익산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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