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꿈이 자라는 집-47평

[light056]

안녕하세요~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생활공간  
1st Avenue : 퍼스트애비뉴 인테리어입니다.

꿈이 자라는 집

오늘은 꿈이 자라는 집!
40평대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안산 7단지 푸르지오

40평 아파트 푸르지오 인테리어
거실과 주방은 화이트 인테리어로
깨끗하고 화사하게 꾸며주고
 각자의 취향을 담아
완성한 아이 방 인테리어까지
개성 넘치는 공간을 살펴보세요.

40평 아파트 푸르지오 인테리어
거실과 주방은 화이트 인테리어로
깨끗하고 화사하게 꾸며주고
 각자의 취향을 담아
완성한 아이 방 인테리어까지
개성 넘치는 공간을 살펴보세요.

 사실, 퍼스트 애비뉴 인테리어에서는
푸르지오 여러 번 했었는데요
푸르지오 아파트 인테리어에 특징적인
요소는 큰 현관인 것 같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에 가구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현관!
화이트와 골드가 매치된 타일은
은은한 화려함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벽면은 깨끗한
화이트 페인팅으로
눈에 띄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현관문을 열면 정면을 보이는 위치에
아주 클래식하고 독특한 색감을 자랑하는
콘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콘솔 위로 보이는 흑백의 발레리나
그림이 이 집의 실내를 기대하게 합니다.

거실로 들어서기 전 큰 중문이 있습니다.
어두운 녹두색이 올리브색 콘솔과
함께 잘 어우러집니다.
사실, 이 중문은 디자이너가 로마에서 보고 온
유럽의 문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했습니다.

거실에는 큰 이미지 월과
단상 위의 피아노로
화이트 인테리어의 절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보통 40평대 아파트에 인테리어에서
볼 수 있는 월플렉스와 소파가 없는
독특한 구성 이지요?

푸르지오 인테리어 화이트 거실 이미지 월은
오렌지 칼라의 포인트로
앞에 놓이는 소품들을 돋보이게 합니다.
갤러리 같은 화이트 인테리어에 생기를
넣어주는 중심 색상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월부터 베란다 입구까지 사선으로
놓인 단 올림과 그랜드 피아노는 마치
하나의 무대를 꾸며 놓은듯합니다.
밤색이었던 그랜드 피아노는
완벽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위해
특수 도장 업체에 의뢰해서 작업되었습니다.

피아노 뒤로 보이는 창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대신 우드 셔터를
시공했습니다. 깨끗하게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우드 셔터의 진정한 매력은
시선은 차단하면서 환기를 할 수 있는
창살에 있지 않을까요?

거실과 분리된 단독형 주방입니다.
거실 화이트 인테리어에 배경이 된
무광 화이트 포쉐린 타일이 연결 되어 있어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보다 훨씬
더 넓어 보입니다.

라운드 게이트를 지나면 다이닝 공간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전체적이 베이스가 화이트
인테리어이기때문에  가구나
가전의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주방 안쪽으로는 싱크대가 있습니다.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인 만큼
조리공간과 식사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큰 양문형 냉장고 대신 서로 다른 두 색의
 스메그 냉장고를두었습니다.
확실히 일반 냉장고보다 포인트가 되지요?

마치 두 개의 식탁을 반반 나눠서
붙인듯한 식탁 테이블은
한쪽은 모던한 화이트로 다른 한쪽은
실버 칼라의 앤티크 다리가 포인트입니다.

거기에 화이트 조명과
화이트 의자를 사용해 식탁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습니다.

화이트 주방 인테리어답게 수전이나
싱크볼도 모두 화이트로 넣었습니다.

보통 싱크대 상부는 장을 짜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주방은 

타일로 벽지의 투톤 마감이포인트입니다. 

베란다로 큰 짐을 빼고 자주
사용하는 식기류만 실내에 보관하기 때문에
이런 구조도 가능했습니다.

주방 구조는 실제 살림을 하고 생활하실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 나름대로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퍼스트 애비뉴에서는
주방 디자인에 앞서 가지고 계신 

가전제품이나그릇 등 사진을 미리 받아보고 있습니다.

거실과 주방 사이 놓인 긴 복도의
한쪽 끝은 부부 침실 입구입니다.
아끼던 거울과 잘 매치될 크리덴쟈를
수소문한 끝에 찾아낸 제품입니다.
4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고
기하학적인 벽돌을 쌓아 올려놓은 모습이
마치 하나의 조형물 같습니다.

미닫이 유리문으로 연결되어 있던
두 방을 유리 대신 벽과 미닫이문을
만들었습니다. 아직 어린 두 아이가
함께 놀 때는 열어두고 성장해서 독립된
공간을 원할 때는 닫아둘 수 있습니다.

한쪽 벽면을 매입 선반으로 만들어 좋아하는
레고 장난감과 피규어들을 진열해놓았습니다.
남자아이방 인테리어로는 최고겠지요?

남자아이방 인테리어에  기존에  있었던
붙박이장은 철거하고 쏙!
들어가는 벽에는 책상을 넣어 공부할 때 좀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확장을 한 창가 쪽으로는 평상을 만들어
침대로 사용하는데요.
 창가 앞 침대 춥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창구 앞 침대! 퍼스트 애비뉴만의 단열시공
step1. 기존에 있던 베란다 섀시 외에
추가 섀시 시공으로 철벽 방어!
sept2. 열반사 시트 일명 온도리 단열 작업
setp3. 두꺼운 아이 소 핑크(분홍색 단열재)를 꽉꽉 채워 넣은 한 번 더! 단열 작업
setp4. 화재를 대비한 화재감지기도 설치

깊이가 깊은 옹벽 기둥 두께를 활용해 만든
매입 옷장에는 목공 반장님이 수제로
만들어주신 칼 모양 손잡이를 설치했습니다.

퍼스트 애비뉴 인테리어 디자인만의
2중 퍼펙트 단열 시공으로
따뜻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라운드들 형태의 귀여운 책장이 있는데
한쪽은 책장으로 한쪽은 슬라이딩 도어로
옆방으로 건너갈 수 있는 문입니다.

지금은 두 아이가 함께 놀기 때문에
이 문이 꼭 필요하지만  좀 더 커서 완벽한
분리된 공간이 필요해 지면  슬라이딩 문 위로 선반만 넣으면 자연스럽게
쌍둥이 책장이 됩니다 ~

한쪽 벽으로는 예쁜 발레리나가 있는
뮤럴벽지를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로 욕실은 2곳
주로 아이들이 사용하는 거실 욕실과
부부가 사용하는 안방욕실입니다.

블루와 화이트 투톤 타일 매치로
아이들 정서를 고려해서 너무 삭막하고
모던한 욕실 인테리어가 아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욕실로 만들어 봤습니다.

주로 부부가 사용하는 안방 욕실은
화이트 욕실 인테리어에
레드칼라가 포인트입니다.

푸르지오 화이트 인테리어처럼
베이스가 되는 환경은 깨끗하게 연출하고
가전이나 가구 소품 같은 부분에 포인트를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생활공간 퍼스트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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