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 건강법
이 건강법은 평소의 건강관리나 질병의 치료 및 병원 치료 후의 사후 관리에 공통적으로 사용하며, 이 건강법을 철저히 지키면 인체 스스로가 면역력을
증대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모든 단계 :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마음의 안정을 유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가진 것을 나누며 삽니다.
1단계 : 할 수만 있다면 도시생활을 떠나 전원생활을 합니다.
(음식과 물은 가져다 먹을 수 있지만 공기는 가져다 마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2단계 : 저녁식사를 안 하는 하루 두 끼 식사를 합니다.
아침식사 : 오전 7~8시 사이
점심식사 : 오후 1~2시 사이
*저녁을 꼭 먹어야 한다면, 약밥(볶은곡식)을 먹되 취침 4시간 전에 식사를
끝냅니다. 그러나 식사량을 점차 줄여가면 저녁식사를 거를 수 있습니다.
3단계 : 약밥(볶은곡식) 식사를 합니다.
- 한 끼당 먹는 음식
*기본 : 약밥(볶은 곡식), 구운 약떡(현미떡), 구운 통밀식빵, 볶은 소금
*부식 : 삶은 야채반찬(1~2가지), 과일(사과 반 쪽 또는 귤 중간크기 1개)
견과류 또는 종실류(전체식사량의 1/10정도), 해초류(김, 미역, 다시마)
(소화력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은 처음에는 견과류, 생과일을 먹지 말고 어느 정도 회복되면 조금씩 늘려갑니다)
*한끼 식사량(각자 식사량에 따라 증감하나 과식은 절대 삼가합니다)
약밥 70~80그람, 구운 약떡 100그람, 구운 통밀빵(1~2조각)
볶은 소금 3~4그람 정도 (중요함, 간수를 걸러낸 천일염을 살짝
볶거나 죽염을 먹으면 됩니다)
- 약떡이나 통밀식빵을 구울 때는 후라이팬을 이용하여 약한 불로 노릇노릇하게
굽니다. (찌는 것보다 굽는 것이 소화흡수가 훨씬 더 잘됩니다)
- 물은 식후 2시간 후에 갈증이 나면 마십니다
(물은 미지근한 생수로 마시되,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 힘이 없고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소파나 침대에 왼쪽 위장 쪽으로 기대어 누워서 식사합니다. (가장 편한 자세로 온전히 소화시키는데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자세입니다)
- 간식은 일체 안 먹습니다. 식간에 먹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미지근한 생수
뿐입니다.
*효과: 약밥 식사는 가장 완전한 소화와 신진대사를 통해 체내 노폐물 생성이
가장 적고, 또 노폐물이 생성되더라도 약밥 표면에 생성된 잿물(탄산칼륨)
에 의해 분해됩니다.
인체(장내 미생물)에 가장 적합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면 장내 미생물이
각종 생명물질(항암제, 항염제, 면역물질 등)과 영양분을 만들어 냅니다.
즉, 인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극대화시킵니다.
4단계: 저온수면을 취합니다.
- 잠을 잘 때는 창문을 열고 잡니다. 할 수만 있다면 밖에서 잡니다.
- 뜨거운 방바닥이나 난방된 곳에서 잠을 자지 않습니다.
(더울수록 공기를 마시는 통로인 폐포가 더 닫히기 때문입니다)
- 저녁 이른 시간(늦어도 저녁9시)에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초저녁 잠이 12시 이후의 잠보다 2배 이상 인체를 회복하고 치료합니다)
*효과 : 저온일수록 폐포가 많이 열려 혈액 속에 들어가는 산소량이
많아지고 몸에서 발생한 폐가스 배출이 많아집니다.
그만큼 혈액의 생명력과 면역력이 증강됩니다.
5단계: 적당한 노동이나 운동을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하루 종일 밖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맨발로 1시간 걷기가 제일 좋은 운동입니다.
-지나친 운동은 백해무익함을 명심하십시오.
*효과 : 운동이나 노동에 의한 혈액 순환의 촉진으로 세포에의 산소
및 영양분의 공급이 활발해져 신체의 활력이 증진됩니다.
6단계: 냉수로 목욕합니다.
-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건포마찰부터 시작하여 체력이 허락하는 한
냉수샤워 또는 냉수욕(1일 5~10분)을 하십시오.
- 반신욕, 족탕, 찜질, 사우나(찜질방, 한증막 등)를 삼갑니다.
*효과: 전신 피부주위의 모세혈관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닫힌
폐포가 열려 산소가 혈액 속에 많이 들어가게 함으로써 혈액의 생명력과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체온의 항상성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발산시켜
신체의 활력이 증진됩니다.
7단계: 세포에의 산소공급을 최대화합니다..
- 4단계 저온수면과 5단계 운동과 노동 이외에 평소에 몸을 편하게 해줍니다.
몸을 편하게 해준다는 것은 양말, 브래지어, 넥타이, 팬티, 콜셋, 꼭 끼는 옷,
하이힐, 구두 등 몸을 조이는 장신구들의 착용시간을 최단화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될 수 있는 한 적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틈나는 대로 심호흡을 합니다. 폐활량이 커져 혈액에의 산소공급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지나고나서 고통이오면 후회하게 되지만 미리미리 조금만 부지런하면 흔히 말하는
"9988234"의 건강한 삶 뿐만 아니라 "9988腹上死"도 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萬壽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