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역사
- 한국전쟁 특수로 철강, 화학공업 등이 크게 발전한다.
나고야 가볼 곳
- 나고야那古野 성
1521년 축성됨. 1612년 나고야성 천수각 완성
일본의 3대 성
오다 노부나가의 아버지 오다 노부히데가 성주였었다.
1555년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재 축성되고 주민과 사찰 신사등을 이주시킴. 이때부터 공업중심지가 됨
나고야 성의 핵심 볼거리는 혼마루의 덴슈카쿠와 니노마루의 정원! 7층 높이의 나고야성 덴슈카쿠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에도시대 영주의 생활과 나고야성을 중심으로 형성된 성하마을 조카마치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유적과 나고야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어 시간을 투자해 둘러보기에 부족함이 없다.
- 사카에
나고야역에서 지하철 히가시야마센으로 두 정거장 떨어진 명실상부 나고야 최고의 번화가.
라시크ラシック를 중심으로 각종 쇼핑몰이 줄지어 자리한 쇼핑의 메카(라시크, 스카이루)
- 오스칸논大須観音
관음보살을 모시는 사원. 도심에 있는 사원이라 규모가 크지 않아, 오스칸논역에서 상점가로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잠깐 둘러보는 것으로 충분.
- 오스 상점가大須商店街
오스칸논역과 가미마에즈역 사이에 있는 거대한 아케이드 상가로, 가게 수가 무려 1,200개에 이르는 곳.
- 오아시스 21 · 나고야 텔레비전탑
2002년에 탄생한 나고야의 대표 명소, 오아시스 21. 하늘 높이 솟아 있는 나고야 테레비탑과 함께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21의 진면목은 바로 '낭만적인 야경'! 많은 연인들의 인기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
- 도쿠가와엔
나고야를 대표하는 일본식 정원 '도쿠가와엔'. 오와리 尾張의 2대 번주인 미츠토모 光友가 1695년에 거처를 오조네 大曽根 부지로 옮겨온 것이 정원의 기원이다.
다이묘정원의 대표적인 양식인 지천회유식(池線回遊式)정원
정원 내에는 류몬노타키 龍門の瀧를 비롯한 작은 폭포와 연못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 등 아기자기한 산책로를 잘 꾸며놓았다. 정원 입구에는 가드넬스토랑 도쿠가와엔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작은 가게가 있다.
- 분카노미치
나고야 출신 명사들의 저택이 100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리, 분카노미치. 동쪽으로는 도쿠가와엔, 서쪽으로는 나고야성 부근까지, 넓은 지역을 포함.
에도시대 말부터 다양한 관공서 건물이 들어서고 쇼와시대 초기에 걸쳐서는 저명한 기업가들이 저택을 구입, 건설하여 색다른 분위기의 마을을 만들었다. 분카노미치를 산책하며 골목 사이사이에 하나씩 들어서 있는 옛 저택을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
- 문화의 거리와 문화의 거리 후타바관(나고야시 구 가와카미사다얏코 저택 )
나고야 성에서 도쿠가와엔에 이르는 예전의 무가저택지구를 “문화의 거리”로 육성, 이벤트 열거나 귀중한 건축유산의 보존・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 “문화의 거리” 의 거점으로 개관 한 문화의 거리 후타바관은 “일본 여배우 제1호” 가와카미 사다얏코가 다이쇼시대에 살았던 일식과 양식절충의 건물을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옮겨지어 복원한 것이다.
- 가쿠오잔
가쿠오잔은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정감을 주는 나고야의 숨은 명소! 사원 닛타이지를 비롯한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고, 나고야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도 곳곳에 포진
- 닛타이지
닛타이지는 1900년에 타이 왕국에서 보낸 석가모니의 사리와 불상을 안치하기 위해 1904년에 건립한 사원. 약 15만 평의 경내에는 국보 금동석가여래상을 모시고 있는 본당을 중심으로 높이가 30m에 이르는 5층탑, 거대한 목조상이 문 양쪽으로 서 있는 산몬 등 큼직큼직한 볼거리가 있다.
- 요키소
요키소는 나고야 3대 백화점 중 하나인 마츠자카야 백화점의 창업자 이토 지로사에몬 스케타미가 다이쇼시대에서 쇼와시대 초기에 걸쳐 가쿠오잔의 구릉지에 건설한 나고야시의 교외 별장. 화려했던 시절의 품격과 매력을 간직한 구조물들이 남아 있고, 조경도 잘 해두어서 잠깐 산책을 즐기기에 충분.
- 아츠타 신궁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츠타 신궁은 고층 빌딩이 솟아 있는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조용한 동네에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아츠타상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나고야 사람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신궁으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참배객들과 여행자들을 포함해서 매년 6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나고야의 대표적인 명소.
- 시로토리 정원
1989년 나고야에서 열린 세계 디자인 박람회에서 일본 정원을 테마로 만든 전시관을 3년 동안 재정비해서 오픈한 정원! 한가운데에 큰 연못을 배치한 지천회유식 일본 정원으로, 아이치현을 중심으로 한 일본 중부 지역을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었다.
장인의 손길로 나무 한 그루, 돌 하나의 배치까지 고려하며 조경에 힘을 쏟았다고 하는데, 실제로 산책로를 걷다보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리된 풍경에 놀라게 된다. 도쿠가와엔이 거칠고 호쾌한 멋을 뿜어내는 정원이라면, 시로토리 정원은 정갈하고 다소곳한 분위기를 은은하게 내뿜는 정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 도코나메, 도자기 산책로
아이치현 서부에 위치한 소도시 도코나메는 일본 최대 규모의 도자기 산지로 유명합니다.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코나메 도자기는 일본의 옛 6대 가마터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
도코나메의 도자기 산책로는 벽돌로 만든 굴뚝이 있는 가마, 옛날 도자기 공장, 도자기를 이용한 언덕길 등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길이다.
중부국제공항에서 전철로 두 정거장,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 나고야에 온 첫날이나 마지막 날 공항과 연계해서 가면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나고야시 미술관
지하철 히가시야마선 후시미 역에서 하차, 5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조용하고 넓은 시라카와 공원 안에 쇼와 63년(1988) 개관한 나고야시 미술관. 아이치 현 출신의 건축가 구로카와 키쇼씨가 설계하여, 1층을 지하에 묻어 높이를 낮추고, 부지 형태에 맞춰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고야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할 나고야 성이나 오스칸논, 아쓰다 신궁 등의 전통적인 건축물에서 착상을 얻은 고안이 이 건물 이곳 저곳에 묻어 있습니다.
요금 : 일반 300엔
고등학생, 대학생 200엔
나고야 시내 거주 65세 이상 100엔
초중생 이하 무료
영업 시간 : 9:30~17:00(공휴일을 제외한 금요일은 ~20:00. 입관은 폐관의 30분 전까지)
정기휴일 : 매주 월요일 (공휴일일 경우는 개관하며, 다음날 평일 휴관)
- 아이치현 미술관
- 메구루 운행루트
2018nagoya_navi_Hanguru_naka.pdf
2018nagoya_navi_Hanguru_omote.pdf
k_nsdg_2018_02.pdf
nagoya_sightseeing_guide_ko.pdf
나고야 인물
- 미나모토노 요리모토
아츠다 신궁 근처에서 태어남
가마쿠라 막부 설립자
- 오다 노부나가
아버지 오다 노부히데가 나고야 성주였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
나고야 나카무라구 출생
- 가토 기요마사
나고야 맛
- 나고야메시
- 우나기키야(鰻木屋)
에도시대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온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 최고의 장어덮밥, '히츠마부시'를 맛볼 수 있는 맛집!
최고급 비장탄을 사용해서 구워낸 장어는 숯불향이 제대로 배어 있고, 식감 또한 뛰어나다. 양념은 살짝 강한 편이지만, 밥과 함께 먹기에는 딱 알맞다. 대표 메뉴인 오히츠마부시(2,850엔)을 주문하면 맑은 국과 절임 반찬이 함께 나온다,
- 비 드 프랑스
우리나라의 파리바게트를 연상시키는 베이커리 체인점! 워낙 지점이 많아 일본 어디를 가든 자주 볼 수 있지만, 나고야에는 다른 지역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 오전 7시에서 11시 사이 단돈 390엔으로 커피와 토스트(샌드위치), 그리고 삶은 달걀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닝 세트를 판매하기 때문!
- 야바톤
미소카츠로 이름난 식당
나고야의 명물 돈카츠. 가격이 좀 쎄다. 정식이 1700엔대, 단품이 1300엔대.
1947년부터 영업을 시작했는데 소스가 독특하다. 일반 돈카츠소스가 아니라 1년이상 숙성시킨 천영양조의 콩된장으로 만든 미소된장 소를 사용한다고 한다.
* 나고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인생맛집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