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수중 제19회 하나되는 모임 야유회 보고서
■ 일시 : 2011.6.4.(토) 14:00 ~2011.6.5.(일) 13:00
■ 장소 : 양산 원동면 배내골 두메산골 팬션(www.doomesangol.co.kr)
■ 참석인원
강태웅, 김기봉, 김기수, 김승현, 김시환, 김영진, 김영호, 김태광, 문병섭, 문상기,
박기철, 박상규, 박영국, 박진완, 박태순, 박형천, 신민권, 신우기, 여창엽, 유지홍,
윤주해, 이민섭, 이영철, 이상곤, 이학근, 임겸신, 전인배, 정종립, 조웅제, 최재일,
하만진, 하호근, 한종완, 홍영호, 홍창현(홍성경) [이상 35명, 가나다순]
■ 야유회 행사
1. 6월4일(土)
- 14:00 국제신문 맞은편 한양프라자 입구 집결
- 14:30경 출발
- 16:00경 두레마을 도착
- 17:00경 족구
- 19:10 개회식 오픈닝 단체 합창(돌아와요 부산항에/진행 홍영호)
- 19:15 회장님 말씀 및 건배 제의
- 19:20
신규 동기님들의 자기 소개와 오래만에 얼굴을 보이신 초대 회장님의 감회 말씀
① 신규 동기님 자기 소개
김시환(포스코 연구위원, 광양제철소)
여창엽(울산 소재 고교 교감선생님)
② 오래만에 얼굴을 보이신 초대 회장님의 감회 말씀
문병섭(초대 회장님)
- 19:25 참조하시분 소개
이상곤 회장님(10만원)
손우택(10만원)
이정훈(10만원)
배종현( ? )
이광철( 3만원)
전주환(재첩국 30인분)
김기수(울산막걸리 1박스)
박태순(음식물 마련 등 육보시)
박기철(소한마리 행사 추진위원장/자세한 내용은 아래 ★ 참조)
신우기(소한마리 행사에 노마진에 무보수로 육보시)
- 19:30 저녁식사 겸 반주
- 20:00
수중 제19회 하나되는 마당 노래 자랑 (진행 문상기, 기타 연주 등 홍영호)
김기봉[여행을 떠나요/조용필]
전인배[구름과 나/휘버스]
신민권[그건너/이장희]
한종완[빗속의 여인/ 김건모]
김태광[이 빠진 동그라미/송골매]
윤주해[그 사람/김만수]
김승현[너/이종용]
하만진[남자라는 이유로/조항조]
정종립[일편단심민들레/조용필]
문병섭[가을이 오면/ 이문세]
홍창현[사랑만은 않겠어요/윤수일]
신우기[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
여창엽[누이/ ?]
박태순[야화/ 사랑의 멜로디]
임겸신[빈잔/ 남진]
최재일 사모님[랄랄랄 / ?]
박상규[너/ 이종용]
김시환[만약에/ 조항조]
김영호[누구없소/ 한영애]
김기수[진도배기/이성우?]
박기철[빈가슴에 아픔/ 박강성]
- 22 :00경 자유시간
2. 6월5일(日)
- 07:00 기상 및 파래소 폭포 산행(취소)
- 07:30 식사
-08;00 족구 시합
-11:00경 청소 및 정리
-12:00 국수, 막걸리(조갑대기술), 파전 등
-13:00경 해산
★ 소한마리 행사에 동참해서 수영중 제19회 하나되는 야유회(일명 배내골 파티)에 갈비짝(?)을 찬조하여 주신 여러분들께 이상곤 회장님과 박기철 추진위원장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소한마리 행사 : 추진위원장 박기철
동참한 동기들
① 갈비짝 1구좌(20만원)동참하신 분
-김기수, 김영진, 김영호, 김태수, 박기철, 박영국, 배종현, 신민권, 이인목, 임겸신,
전인배, 전주환, 조웅제, 한종완, 홍영호(이상 15명x20만원=300만원)
② 갈비짝 2구좌(40만원)동참하신 분
-이상곤, 최재일, 하만진(이상 3명x40만원=120만원)
③ 사골 1구좌(6만원)
-박영국, 박진완, 홍영호(이상 3명x18만원)
④ 사골 2구좌(12만원)
-홍성경(1명x12만원=12만원)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혹시 누락되었거나 내용에서 오기가 있는 경우, 지적해 주시면, 조속히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2011년도 총무 김영진)
첫댓글 참석을 못했지만 보고서를보니 어땠는지 눈앞에 선하네. 그동안 못본 친구들 사진으로라마 볼수 있으니 정말 반갑다. 다음엔 꼭 참석해서 그분위기를 즐겨볼란다. 반갑다 친구야!
멋진 칭구, 인목을 보지 못해, 아쉬웠다. 다음 모임에 보면 그 아쉬움 덜어지겠다. 그날, 김규석 홍보이사님이 아들, 한석 군이 복무하는 경북 예천에 위문을 가는데, 면회 잘 하고 돌아 왔는지 모르겠네, 김규석 님이 계셨더라면, 더더욱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알알이 들어 찼을 터인데, (이 빨간 내복에게는)한계가 있었다. 아무쪼록 보고서를 보고 그날 행사가 눈앞이 선하였다니, 고맙다. 늘 건강하고, 늘 친구에게 멋진 칭구로 남아 있는 인목이를 보면, 후뭇해 진다. 다음에 꼭 보자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사 홈페이지를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해야할 일을 저보다 몇배 더 훌륭하고 깔끔하게 하셨네요.
한편 미안하고 한편 고마운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모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