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손님(?) 치루고 메일을 쓸려고 지난 일정도 보고, 카톡도 보고 하니 역외보험으로 시끄럽네요..
저도 이번주에는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교육도 다니고, 보험상담도 하고, 해외금융세미나도 치루고...
저녁에 검색하다가 역외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보면서 씁씁함을 금할 길 없어 한자 적습니다.
"1억 내고 40억 받는다?…'홍콩보험 직구' 주의보(종합)"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4647351&sid1=001
"'강남부자보험' 덜컥 가입하다 돈잃어요"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33445
"1억 내면 40억 탄다는 '홍콩보험 직구'···금감원, 경보 발령" 중앙일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003091
역외보험이 무어길래 이렇게 국내보험사가 저렇게 호들갑 떨까 생각해봅니다.
역외보험에 대해서는 홍보 광고도 못하게 법으로 막으면서, 생뚱맞게 역외보험하면 많은 분들이 모르는데 말이죠.
역외보험에 대한 홍보 광고를 하게 하면서.. 세부적인 정보를 더 주게하고..
국내/해외 상품 가입에는 가입설계서가 확정이 아니니 신중하게 가입하라고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역외보험' 검색해 보세요~~
어쨌든..
기사 내용을 보면 국내에서 생명보험계약...(등등)으로 역외보험을 가입해도 된다라고 인정을 하면서도, 가입설계서를 보면 너무 좋게 보이지만 실제는 그러지 않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라는 경고의 기사인 것이죠...
왜 이런 기사가 나올까 생각해본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국내 저축보험이 개똥(?) 같아서, 정보를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역외보험(해외보험)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애써 감추려는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다고 가릴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도 국내보험을 영업하는 설계사입니다.
그리고 역외보험(해외보험)도 알게 되어 같이 소개하고 있구요.
제가 봐도, 고객이 봐도...
국내상품과 역외상품을 비교해보면 국내상품에 대한 욕(?)이 나옵니다.
그러면 역외상품은 약속을 지키고 있고 그럴 능력을 갖고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러한 능력과 책임에 대한 이행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것이기에 국내 금융사와는 너무나 차별화 되어 있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해외에서는 주식이나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배당‘을 받으려고 가입하고 있고, 그 배당도 년 배당이 아닌 분기/월 배당을 받고 있다는 것...
그러나 국내는 정말로 정말로 쥐꼬리만하고 보험에는 모두 ’무배당‘이라는 것...
차이가 나도 너무 나 비교 대상도 안된다는게 창피한거죠ㅠㅠ
역외보험은 국내 모든 국민이 원하면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하면서,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으니...
당연히 고객은 제대로 된 정보인지 파악하고, 분석하고, 확인하고 가입하라는 친절한 기사로 인지하면 될 것 같네요~~
오히려 역외보험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 계기가 될 것도 같네요.
저도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지만, 건강보험을 제외하면 다~~ 역외보험으로 하라고 권하고 싶죠.
고객에게도 국내 보험과 역외 보험을 비교해주면 국내보험은 시시해서 가입 못하겠고, 역외보험은 믿지 못해서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국내보험으로 하겠다고 하면야 저야 좋죠. 제 실적이고 제가 수당을 받으니까요~~
역외보험이 도대체 무엇이기에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들고 궁금증이 생기면 제게 문의 주세요~~
여러분께 국내 금융의 담을 넘어 보다 넓은 금융의 세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래저래 5월의 마지막 주간이 되었네요.
두 번의 교육과 여러건의 보험상담, 보험민원 대행(?)도 있어 저는 말일까지 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가능하다면 보험사보다는 고객의 옆에 있고 싶고.
그러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여러분이 저의 ’스승‘ 이니까요~~
한주 또 건강 잘 챙기시고..
5월 마무리도 제대로..
6월의 힘찬 출발 준비도 제대로...
2020년 5월 24일
유병규 드림.
생활경제코칭센터 다음카페
http://cafe.daum.net/welc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