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0일 부터 샌드위치판넬벽, 몰탈바닥~ 판넬벽체는 호퍼건으로 몰탈을 뿌려 본타일 흉내내고, 무광씰러를 도포해서 완료했다. 다음은 바닥! 신축줄눈재 설치하고 프로플로어에 몇 가지 무기안료와 폐거울과 폐유리를 일부배합해서 시공한다. 일부분 닥은 특수바닥재가 시공되어있어 면처리 작업하고 아크릴 프라이머를 도포한다. 신축줄눈재를 설치하기 전 모체를 약30mm 가량 커팅해서 레벨기를 이용해 신축줄눈재를 설치하고, 신축 줄눈재를 설치하는 목적에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모체 크랙을 유도하는 것. 둘째, 원하는 패턴의 모양을 내는 것. 셋째, 수평성을 극대화 할수 있는 것. 물론 셀프레벨링재로 하면 수평성은 좋지만 몰탈 또는 콘크리트바닥의 크랙이나 계절적,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크랙이 발생할 소지는 항상 있다. 신축줄눈재를 설치한다고 해서 크랙이 발생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다만 진행되는 크랙을 신축줄눈재로 유도하는 것만으로도 크나큰 효과다. 멀쩡한 바닥으로 크랙이 진행되는 것을 유도함으로 그 목적은 충분하다. 어쨌거나 프로플로어를 약 5~10mm 시공하고 2일 양생시키고 휴무인 설날 전과 후에 나홀로 폴리싱작업 할 계획을 세웠다. 나는 직접 시연해보는 것을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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