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異色的인 모임을 소개합니다.
好奇心으로 본 연기자,방송인 모임!
최중락 경우는 ‘수사반장’ 출연진을 중심으로
결성한 친목단체인 ‘반장네 가족들’의 회장을 맡아
지금도 3개월에 한번씩 季間(봄,여름,가을,겨울)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가을 정기 모임에 참석 해 봤다.
회원은 최불암·조경환·김상순을 비롯해 당시의 PD였던
이연헌, 제 1회분에서 범인으로 나왔던 ‘순돌이 아빠’ 임현식,
여경으로 나왔던 김영애 등 수사반장 드라마 출연자들이다.
수사반장이 MBC를 통하여 처음 전파를 탄 1971년도 3월이다.
1989년 12월로 880회 종영되였으니 18년 7개월동안 방송된
당시 최고의 인기드라마였다. 수사반장은 단순히 형사가
범인을 잡는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의 어두운면과 사건속에
드라난 인간 애환까지 포착했기 때문에 시청자의 공감을
얻은듯 싶다. 최불암(전 국회의원,연기자)이 처음 출연때
나이는 만 서른살 나이가, 지금은 칠순고개를 넘어가는
존경받는 노장의 연기자로 건재함을 볼수있었다.
경찰 역사의 인물,기네스북에 기록!
대한민국 명수사관인 ‘망팔의 수사반장’ 최중락은
66년 상업은행 강도사건, 76년 육일사 전당포 살인사건,
84년 을지병원 꼭 20년 전 ‘수사반장’은 막을 내렸지만
드라마 관계자들과 ‘반장네 가족’이라는 모임을
조직해 3개월(봄,여름,가을,겨울) 마다 만난다.
나는 이 모임 분위기속에서 한국 최고로 손 꼽히는
유명한 톱 탤런트 20여명들 모임에서 최중락 경우를
존경의 인격자로 섬기는 그들의 인간성에 감동받았다.
안에선 푸대접,밖에서는 영웅대접!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81세 망팔의 황혼이라고
친정집, 경찰안에서는 고령자로 소외 당하는 편이나,
밖에서는 나이도 불문하고 고급인력으로 뛰고있다.
삼성그룹이 어떤 기업입니까? 여든살이 넘은 늙은
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이라 상상도 못 할 삼성"인데,
삼성 대 기업에 우뚝 선 경우의 큰 나무
그분은 당당하게 근면성실로 삼성그룹인 에스원에서
상근 고문으로 당당하게 고품격 명품인재로 신뢰쌓고,
사원들에게 존경받으며,경영주에게 인정받은 분이다.
▼ 반장네 가족 모임, 참석자 명단,
김 남(현 방송작가 협회장, 전 수사반장 작가),
표재순(현 연세대 교수, 전 SBS 방송사장), 윤대성
(전 서울 예술대학 교수, 전 수사반장 작가), 이연헌
(전 MBC 제작본부장), 최불암(연기자, 전 국회의원)
박광남 (MBC 탤런트), 김상순(연기자,탤런트).
최종수(현 PD), 임현식(연기자,탤런트), 이동걸
(전 경찰청 330수사대 경위, 남성훈역), 남광현
(전 경찰청 330수사대 경위,현 CNC,PC도매 사장)
김용건(연기자,탤런트), 이홍구, 강인덕(MBC 탤런트)
현 석(MBC 탤런트), 이재갑(MBC 제작본부장),
최중락(전총경, 현 에스원<삼성그룹> 상근 고문)
임형찬(경찰청 형사과 강력계 강력주임),외4명.
첫댓글 인간미가 넘쳐나는 훈훈한 모임 정겨운 모임이군요 최경우님은 인생2막을 멋지게 살아가는듯 싶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풋풋한 인간관계의 정! 인생는 삼모작이라 하던데...지금 이시각은 온가족이 모여 떡도빗고 조상얘기및 그동안 못다한 얘기를 주럼 주럼 ...
잘 보았씁니다
간계(?) 관계가 아닌가요
옛날 수사반장 열심히 보았는데 ....지금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모임 너무 부럽습니다.
고인이되신 남성훈님을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모임 소개해줘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