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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_2011시즌 대비 동호회 회장단 간담회가 있어서 지난 주말에 무주에 다녀 왔습니다.
모임 장소는 호텔티롤 세미나실 티롤호텔="대 자연에 동화된 조화의 미덕을 섬세하게 그려낸 알프스풍"
티롤호텔 주자장에서 바라본 카니발 상가는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건축물과 숲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네요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왔다는....유럽풍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티롤호텔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무주리조트내 건물 대부분은 알프스 스타일(ALPS STYLE)의 건축양식입니다.
모든 건물이 오스트리아식으로 지어져 있어서 마치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데...
그중 티롤호텔은 정말 현대식이 거의 없는 완전한 엔틱의 유럽풍을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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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섯개 특급 호텔인 티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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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무주에 도착 했을때는 간간히 빗방울도 보이고 갑자기 해도 보이면서 오락가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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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여름날의 하늘을 보여줍니다. 멀리 파란하늘과 가깝게 빨리 흘러가는 먹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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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컬쳐팰리스 찜질방 옆 주차장 _ 주차장이 한가한 상황에서도 꼭 저렇게 주차를 해야만 했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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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주는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나 봅니다. 8시에 간담회 이므로
시간 여유가 있고 해서 구천동 전주식당으로 갔습니다.
지난 겨울 삼겹살을 여기서 다 먹었지요...ㅎㅎ 오늘은 산채비빕밥을 주문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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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반장님과 함께한 전주식당은 완전 짱!!! 입니다. 막걸리에 파전까지 서비스!!! 너무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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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문한 맥시카나!! 여기는 정열형님의 새로운 사업장?? 지난 시즌까지 했던 송어집은 그만하시고
여기 구천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치킨집으로 업종전환!!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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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동 순회를 마치고 참석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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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팀장님과 연합 회장님의 소개로 간담회가 시작 되었구요
자세한 간담회 소식은 연합회 카페(http://cafe.daum.net/mujuclub)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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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야간에 기습 방문한 상태형님 썸머하우스??
8월 중순까지 계신다니....완전 멋지심
숯불에 올려진 고기 한점과 증류 포두주에...... 그리고 막걸리로
그간 못다한 수다로 밤이 깊어 가는줄도 모르고
열띠미 떠들어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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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구이 파티를 하고 민들레동 가족호텔 숙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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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형님이 일 끝나고..... 맥주들고 방문하셔서 스키 얘기화 함께 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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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측에서 제공한 티롤호텔 조식뷔페
원래 아침 잘 안먹지만서도..... 이것 저것 먹었더니 배가 완전 풍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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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때 거론이 되었던..... 에어리얼 자리에 약간의 토목공사를 해서
합리적 이용을 하는 방향으로 무주에서 먼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장소는 예전부터 리프트 담화로 항상 거론 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면서
모글이던 파크던 누구나 욕심내는 최고의 장소라는 생각이 들구요
아무쪼록 빨리 공사가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① 모글 슬로프로 쓸경우 토목 공사로 경사를 급사 68% /완사면 32% 이렇게 만든다면 어떻까요?
② 무빙워크인데요.....이미 설치가 되어 있구요 급사면쪽으로 1기만 추가 설치한다면....문제해결
물론 모든것이 모글전용 슬로프로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파크가 같이 들어와야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아 보일듯 합니다.
추가 설치되는 무빙은 상급자들이 타고 하단은 초급자가 이용하고
그리고 루키힐 슬로프에서 바로 진입이 가능해야 겠지요
이제 이번 무더위만 지나면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즌에 슬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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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주 식당....삼겹살 먹으러 가 줘야 되는데,....ㅎㅎ
에어리얼 토목 공사는 예전 부터 말이 있었는데, 이제는 할 때가 된거 아닌가? ^^
원터 짬뿌를 만드는게 더 우선 일 듯 하다만 ~
아...설은 너무 덥다 . 오늘은 열대야 ~!
문강사님이 치킨집을 내셨군요~ㅎ 저도 이날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 병원 퇴원후에도 후유증이 남아 함께하지 못했네요~ 가을에 있을 모임에는 꼭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