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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삶의 울타리에서
자신을 키워가는 긴 여정을 잠시 풀어보고,
잠시 지나온 여정을 살펴보며
또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가야 할지를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져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너무 바빴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세상은 가만히 있기만 했지
무어라고 한적이 없어요!
그냥 내가 바쁘면서,
세상이 바쁜줄 알고 착각하며 살아 왔겠죠!
우리는 각자의 터전이 있지요!
그 터에서 나름 생각하고,
살아가며 역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역활에서 가장 멋있는,
가장 존경받는,
가장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며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그래서 좀더 큰 자리를 차지 했으면 더 좋겠지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초록 신록이 밝은 태양과 어울려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계절
여름이 우리곁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시원한 곳이 생각나게 하는 더운 날씨지만
상큼한 기분으로
웃음 가득한 월요일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가득 하시기를 바라면서
넉넉한 마음속에 마음만은 상쾌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들 시작하시구여 요한주도 좋은일 웃는일만 가득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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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앓이~~오랜만에 들어 봅니다...노래가 참 쓸쓸합니다...지금 비도 주저리 주저리 내리는데....
창가에 앉아서 차마시는 여인이 저였으면 좋겠어요~~
바다가 그립군요..여기 이사와서 바다를 안본지 1년이 넘었네요..
가봐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더라구요...
"세상은 가만히 있는데 내가 바쁘면서"~~그쵸 ~~내가 바쁜거죠...
요즘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지내다보니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는거같아요..
하루가 금방 지나가니 한달도 빨리 다가오고 일년이 소리없이 지나가는것만 같군요..
나이 한살더 먹는것도 이젠 순식간이네요..ㅎㅎ
이젠 뒤는 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길만 생각하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창가에 홀로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young님의 모습.....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
사라졌다 다시오는 갈매기....
그윽한 커피 향기...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그리워하는 쓸쓸한 눈빛....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노래가 낭만적이면서 활기찬듯, 슬픈듯, 그런 노래군요 음악이 좋습니다.
바람소리님의 끊임없는' 퍼날으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제가 순한 양이 되어가려 노력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