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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집 276권 1편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II (훈독본) 8400
1996.01.02 (화),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1995년은 끝나고 새로이 1996년이 시작되었어요. 날은 변함이 없는데 해는 변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또 나이가 많아서 늙어죽더라도 한해, 한해 변해 가는 그 사실을 기억하고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해를 중심삼고 나라면 나라의 프로젝트가 달라지고, 개인이면 개인의 프로젝트가 달라지고, 그렇게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 그것을 모르고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죽음과 싸워서 이겨 가는 것이 신앙길
여러분, 죽는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지 않는다, 않는다 하면서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흥진군이 간 애승일이 만 12년이 되었다구요. 생각해 보면 어제 같은데….
여러분이 뜻 앞에서 많은 결심을 하고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서 몇 년 동안이면 성공하겠다고 결심을 해 가지고 떠났던 그 걸음이 결실하지 못하고 돌아가야 할 입장이라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저 사람이 고향을 떠날 때는 성공하고 돌아온다고 장담하더니 맨발 벗고 돌아왔다!' 하면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누구나 어차피 영계에 갑니다. 그러면 오늘 저녁에 죽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살고 있는 것은 죽음의 힘을 밟고 그 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음과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살아 있는 거예요. 그러나 이 싸움에서 언제나 승리할 수 없고 한 번은 집니다. 그 날이 여러분이 죽는 날이에요.
통일교회 무대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 무대고, 역사 이후에 처음, 창세 이후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인간으로서 성공할 수 있고, 영계에 들어갈 때 표창받을 수 있는 걸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반대를 받고, 환경에서 반대를 받다가 아무 공적 없이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소원하던 그 기준의 반대에 가서 머물렀을 때 어떻겠어요? 훗날에 동네에서 반대하던 모든 사람들이 와서 '와! 통일교회 사람은 다 저렇게 좋은 데에 갔는데, 저 사람은 왜 저런 데에 있어?' 하는 입장에 있으면 얼마나 비참하겠느냐 이거예요.
자기가 비참하다고 해도 돌아와서 처리할 길이 없습니다. 통일교회를 자랑하고 다니며 주변의 모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에게 반대를 받고,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다녔는데도 통일교회를 안 믿은 사람들보다 더 비참한 자리에 서게 될 때, 기가 찰 것 아니예요?
죽음과 싸워서 이겨 가는 것이 신앙길입니다. 작년이 지나갔지만, 1995년을 지날 때 '1년을 내가 잘 지낸 것을 감사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무엇을 갖고 감사하느냐? 살아남아 있는 것을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는 가운데 하늘의 재산이 될 수 있고, 하늘의 실적이 될 수 있는 것을 남긴 것을 기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생애에 남길 실적을 위해서 한 날을 어떻게 더 찾아내느냐? 이런 것을 고민해야 됩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
저녁이 되고 잘 시간이 되었더라도 내가 한 시간을 움직여 가지고 하루를 얻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당연히 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날을 얻어서 무엇을 할 거예요? 그 한 날에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한 사람을 내가 감동시키면 나라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 한 날에 갖춰진 실적은 나라를 구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아끼고 거기에 정성을 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실적을 찾는 간절한 마음이 내 생활을 자극시켜서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야 할 것이 신앙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매일같이 죽음을 생각해야 돼요. 내가 오늘 가다가 여기서 끝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가는 길이 한 시간을 통해서 하루를 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거기서 쓰러지더라도 지옥에는 안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통일이라는 것은 생애를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순간에 되는 것입니다. 원수 되었던 친구, 일생 동안 만나지 않기를 원했던 친구도 한마디 말로 감동되는 순간에 모든 것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나 일을 끝낼 때는 '하나를 더 보태겠다. 하나를 더 남기겠다.' 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생애를 두고 보면 감옥도 많이 가서 고문도 많이 받았지만 '이 자리에서 죽으면 큰일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상처를 입고, 몸에 고문 자국을 남긴 자리, 신음하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복귀의 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에서 죽음을 넘을 수 있는 감동과 충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면 하늘이 모든 것을 수습해 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활동한 것, 정성껏 하늘에 기억될 수 있는 날들을 가졌고, 그런 때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적 자리, 그런 체휼적 자리가 10년 전, 20년 전이었다면 '오늘,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비교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때 여러분의 심정 기준은 공적인 뜻을 위하여 생각하는 것으로 오늘 자기들이 뜻을 위하는 생각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주 복귀의 뜻
여러분이 천주 복귀라는 술어를 알고 있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을 완성시키고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야 된다는 엄청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방대한 천주 복귀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그 자체에 내가 주체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때가 하루라도 있었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내게 있는 몸 마음을 다 투입하고, 죽음을 넘어서더라도 그것을 이루겠다!'고 하는 관계를 맺지 않고는 그 일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여기서 수평으로 갈 수 없습니다.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죽음의, 희생의 제물의 다리를 놓고, 놓고, 또 놓아 가는 가는 길인 것을 알아야 돼요. 사다리로 이렇게 올라간다면 어떻게라도 올라가기 위해서는 하늘을 붙들고 눈물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온 것을 감사하고, 지금부터 남겨 놓은 길을 내가 가야 할 텐데, 내 힘이 부족하니 나를 바라보는 하늘이 얼마나 애타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하늘이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미래를 못 갖는 자신을 눈물이 앞서서 하늘이 동정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시간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떨어질 수도 없고, 내려올 수도 없습니다. 내려올 수 없는 거예요. 공인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책임 추궁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올라갈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죽을 기를 써 가지고 손을 내밀고, 죽을 각오를 하고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복귀노정에서 지금까지 아담 해와를 완성시키지 못했으니, 이런 사다리보다 몇백 배의 힘든 길을 올라갔던 것을 생각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이것보다 더 어려운 하늘의 가는 길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올라간 길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서 못 올라갈 수 있는 입장에 있다면 하나님의 심정을 내가 체휼할 수 있는 좋은 장면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응당 이래야 된다!'고 하면 하늘이 협조해 준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힘이 오는지 모르게 힘이 솟아나는 거예요.
죽음을 넘는 자리에서 하늘을 위로하며 감사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않고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애의 체험입니다.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가 수직이 되어야
아담 해와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그 뜻을 내게서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찾고 있는 것이 나로 말미암아 채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로 말미암아 뜻이 채워진다는 거예요.
장자권·장부모권·장왕권
지금 하늘나라의 왕권의 계대를 잇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재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시킬 수 있는 직계의 자녀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장자권·장부모권·장왕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최고로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똑바로 서는 거예요. 그것이 종적으로 하게 되면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선생님이 이렇게 자유로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멀어져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장자권 시대는 부모권과 다릅니다. 장자의 생활과 부모의 생활은 달라요. 또 종족이 되고, 민족이 편성되어 나라가 될 때는 종적인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종적이 되기 때문에 왕권시대는 부모시대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 전부터의 표준
금년의 표어가 뭐인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입니다.」 참부모가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하고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 왔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 전부터의 표준입니다. 그것을 만들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적 동기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타락해서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프고 가슴이 아팠겠는가를 생각해 봐요. 그것은 말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참부모님을 자랑하자
자, 표어, 연두사예요. 써요. 1996년 1월 1일, 연두사,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제1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을 자랑하자. 그것의 작은 1은 창조의 표준적 제목, 표제는 참부모님이다. 표제는 표준적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모든 창조한 것의 중심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자랑하는 데는 하나님 편에서 자랑합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 표제가 되었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모든 피조세계, 영계 육계의 자랑의 표제라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 편에서 자랑해야 되고, 부모님을 만났으니 부모님이 원하는 입장에서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번은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목표다.' 이거예요. 셋째 번은? 참부모는 하나님의 대신자, 제2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랑할 만하지요? 자랑하는 만큼 여러분이 커지는 거예요. 자랑하는 비준에 따라서 여러분이 대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참부모님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넷째 번은 참부모는 천국 가정 형성의 모델이다! 참부모가 없으면 천국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5번, 참부모는 하나님과 동거하여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출발기대가 된다! 그 다음에 6번은 '만물, 인간, 창조주가 기뻐하게끔 자랑하자.'예요.
그 다음 7번, '나와 나의 가정을 중심하고 축복가정 확대 준비.'예요. 이게 360만쌍 축복가정을 확장하는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자랑하고, 종족이면 민족을 자랑하라는 말입니다.
참부모님을 사랑하자
큰 두 번째예요. '참부모님을 사랑하자.'입니다. 작은 1이 '아벨을 제물 삼으며 원수를 사랑한 이상 사랑하자.'예요. 하나님이 아벨을 희생시키면서 원수를 사랑한 이상, 하나님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해원 성사한다는 것입니다. 원수의 자식을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참부모를 자기의 혈족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칠 때의 심정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을 자기 손으로 제물 삼을 수 있는 이런 심정을 가져야 돼요.
3번은 참부모님을 자기 국가 이상 사랑하자. 4번은 '하나님이 세계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자.'예요. 5번은 참사랑을 하는 곳에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언제나 동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에게 감사하자
큰 세 번째는 '참부모님에게 감사하자.'예요. 여러분을 구해 주고, 여러분의 아내를 구해 주고, 여러분의 자녀를 구해 주고, 여러분의 일족을 구해 주고,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 주니까 그것을 전부 다 감사해야 됩니다. 누가 그 길을 닦아 주었느냐 하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작은 1번은 '만남을 감사하자.' 참부모를 만난 것을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2번은? 「앎을 감사하자.」 만난 것도 고맙지만, 알아 가지고 배우는 것을 감사해야 돼요. 셋째 번은 참부모가 있음으로 효자가 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충신이 될 수 있고, 성인이 될 수 있고, 성자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을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고, 감사해야 돼요.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문제, 개인문제, 가정문제, 국가문제, 세계문제, 지상의 이상문제, 천상의 천국문제, 하나님문제를 완전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360만 쌍 돌파
그 다음에 이것은 새로운 타이틀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축복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목이 360만쌍이에요. 자랑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뭘 해야 하느냐? 360만 쌍 돌파라는 것입니다.
첫째가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은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국가적 메시아는 재림주의 자리고, 여러분은 예수의 자리고, 종족적 메시아는 가정의 자리예요.
그 다음에는 뭐예요? 160개 국가에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 가지고 160가정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160가정을 연결시켜 가정 완성 메시아가 되라
두 번째는 160가정을 연결시키는 겁니다.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그것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입적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3번은 가정 완성 메시아예요. 이 가정 완성은 아담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은 가정 참부모입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는 「'참부모님의 옥중생활 기억'입니다.」
「다섯 번째는 '국가 복귀 필요성을 알아야 된다'입니다.」
여섯 번째는 절대적 환경권에서 부모님의 본을 받아서 체휼하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 「7번은 '360명 신교국가 상대 기도권 편성'입니다. 정성을 들여서 영계와 직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 주체 일체화 완성
그 다음에는 '축복가정 주체 일체화 완성'이에요. 축복가정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9번은 「'2000년까지 세계통일 방안을 제시하여야 된다'입니다.」
참부모님·참스승·참왕의 전통으로 생활무대를 형성해야
그 다음에는 이런 모든 새로이 다짐하는 것을 결의하고, '나는 틀림없이 한다!' 하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제목이 뭐냐 하면 '나의 결의'예요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나는 한다'고, 둘째는 '나는 승리한다'예요. 해 가지고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나는 실적을 남긴다'예요. 넷째는 '주권시대의 표준자가 된다'입니다.
다른 1번은 '참부모님·참스승·참왕의 전통을 양심을 중심삼고 생활무대에 형성한다'입니다. 양심 자체가 참부모의 대신이고, 스승 대신이고, 왕 대신의 전통을 생활무대에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전통을 생활 환경, 가족 전체의 환경에서 그것을 이룰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양심 일체화, 이상화된 세계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표제를 중심삼고 인사조치를 언제 할지 몰라요.
심정권 복귀는 종족적 메시아 사명
이제 호적을 만들어야 됩니다. 호적은 고향에 가서 하는 것입니다. 이게 뜻이에요.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후손들이 전통을 올바로 받아서 태어나서 입적하게 되어 있는데, 전통이 없는 시대이니, 종족적 메시아를 시켜서 전통을 세워 가지고 160국가를 축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인구가 8억이나 되었는데, 그때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으면 사탄세계는 하나도 안 남아난다는 것입니다.
심정권 복귀가 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 사명입니다. 아담 일족의 심정권 복귀입니다. 아담의 일족이 심정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축복을 받아야 될 것 아니예요?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통일국가가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면 한국말을 안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같은 레벨의 열 사람이 있다면, 열 사람 가운데서 한국말을 하고 한국 풍습을 익히고, 그 다음에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을 가려서 편입시키는 것입니다.
왕권을 찾으려면 입적을 해야 된다구요.
아담이 장자권·부모권·왕권이니까 그것을 전부 넘어가야 되는데, 부모권을 넘어가면서 왕권으로 등록을 해야 돼요. 그러려니 나라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일족들이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 단위이기 때문에 등록하는 순서가 달라집니다. 그 순번에 의해서 지파 편성이 달라지는 거예요.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다른 지파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 지파로 돌아가면서 배치하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서 다 섞어져야 돼요. 국제결혼을 하니까 그렇게되지요.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아벨로서 국제결혼을 하면, 세상에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제일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보다 먼저 구해 주어야 돼요. 가인적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천대받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호해 주어야 돼요. (만세 삼창).
말씀선집 276권 1편, 원문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II
1996.01.02 (화), 미국 뉴욕 세계선교본부
1995년은 끝나고 새로이 1996년이 시작되었어요. 날은 변함이 없는데 해는 변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여러분 나이가 50이 되고, 또 나이가 많아서 늙어죽더라도 한해, 한해 변해 가는 그 사실을 기억하고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해를 중심삼고 나라면 나라의 프로젝트가 달라지고, 개인이면 개인의 프로젝트가 달라지고, 그렇게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 그것을 모르고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죽음과 싸워서 이겨 가는 것이 신앙길
큰 나무를 보면 조그마한 싹이 나와서 자라면서 가지가 돋고, 해마다 가지가 늘어납니다. 북쪽, 눈이 오는 나라는 그것이 확실해요. 해마다 달라지고 연륜(나이테)이 생겨나지만 그 연륜과 가지를 기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억을 못 합니까? (통역자)」 아니, 나무 자신이 그렇고, 사람도 마찬가지라구.
여러분, 죽는다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사람들은 자기가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죽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지 않는다, 않는다 하면서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 흥진군이 간 애승일이 만 12년이 되었다구요. 생각해 보면 어제 같은데…. 어제와 같이 생생한데 12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어머니가 '이제 12년이 있으면 선생님이 몇 살이 되겠어요?' 하는 것을 걱정하는데 이제야 내가 느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 오늘 반성을 했어요.
그러니까 섭리의 뜻, 이제부터 전개될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두고 볼 때, 12년 동안 이것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는 크나큰 사건이고, 크나큰 역사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부터 10년, 선생님의 나이가 이제 76세입니다. 그런데 1백 살까지 몇 살이 남았어요?「24년 남았습니다.」 그러면 달로 몇 달이에요? 「360(288)개월입니다.」
360달이라는 것은 엄청나요. 그러나 우리 애들이 자라는 것을 보면 10년이 어제 같고, 20년이 어제 같아요. '쟤들이 언제 커서 시집 장가가서 아들딸을 낳느냐?' 했는데 벌써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뜻 앞에서 많은 결심을 하고 왔습니다. 고향을 떠나서 몇 년 동안이면 성공하겠다고 결심을 해 가지고 떠났던 그 걸음이 결실하지 못하고 돌아가야 할 입장이라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저 사람이 고향을 떠날 때는 성공하고 돌아온다고 장담하더니 맨발 벗고 돌아왔다!' 하면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자, 이렇게 볼 때, 여러분은 누구나 어차피 영계에 갑니다. 영계에 안 갈 자신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오늘 저녁에 죽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을 생각해야 돼요. 내가 살고 있는 것은 죽음의 힘을 밟고 그 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죽음과 싸워서 이겼기 때문에 살아 있는 거예요. 그러나 이 싸움에서 언제나 승리할 수 없고 한 번은 집니다. 그 날이 여러분이 죽는 날이에요.
자, 그러면 여러분이 내가 사랑하는 얼굴, 사랑하는 자기 자체를 거울로 볼 때, 미남자면 이렇게 잘나고, 미인이면 이렇게 잘생겼던 사람이 죽어서 물이 되고, 원소로 돌아가서 모든 아름답던 모습이 근본적으로 없어진다고 생각할 때, 기분이 어때요?
통일교회 무대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 무대고, 역사 이후에 처음, 창세 이후에 처음 나타난 것으로 인간으로서 성공할 수 있고, 영계에 들어갈 때 표창받을 수 있는 걸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반대를 받고, 환경에서 반대를 받다가 아무 공적 없이 죽어 가지고 영계에 가서 소원하던 그 기준의 반대에 가서 머물렀을 때 어떻겠어요? 훗날에 동네에서 반대하던 모든 사람들이 와서 '와! 통일교회 사람은 다 저렇게 좋은 데에 갔는데, 저 사람은 왜 저런 데에 있어?' 하는 입장에 있으면 얼마나 비참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입장에 도달했다고 할 때, 무슨 생각이 나겠어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기가 비참하다고 해도 돌아와서 처리할 길이 없습니다. 통일교회를 자랑하고 다니며 주변의 모든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에게 반대를 받고,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다녔는데도 통일교회를 안 믿은 사람들보다 더 비참한 자리에 서게 될 때, 기가 찰 것 아니예요?
죽음과 싸워서 이겨 가는 것이 신앙길입니다. 작년이 지나갔지만, 1995년을 지날 때 '1년을 내가 잘 지낸 것을 감사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무엇을 갖고 감사하느냐? 살아남아 있는 것을 감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 사는 가운데 하늘의 재산이 될 수 있고, 하늘의 실적이 될 수 있는 것을 남긴 것을 기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생애에 남길 실적을 위해서 한 날을 어떻게 더 찾아내느냐? 한 시간을 어떻게 더 찾느냐? 내일의 한 시간을 오늘에 찾아오느냐? 이런 것을 고민해야 됩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
저녁이 되고 잘 시간이 되었더라도 내가 한 시간을 움직여 가지고 하루를 얻을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당연히 행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한 날을 얻어서 무엇을 할 거예요? 그 한 날에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한 사람을 내가 감동시키면 나라가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래, 그 한 날에 갖춰진 실적은 나라를 구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아끼고 거기에 정성을 들이는 마음을 가지고 하늘의 실적을 찾는 간절한 마음이 내 생활을 자극시켜서 인도함을 받으며 살아야 할 것이 신앙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매일같이 죽음을 생각해야 돼요. 내가 오늘 가다가 여기서 끝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 가는 길이 한 시간을 통해서 하루를 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거기서 쓰러지더라도 지옥에는 안 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통일이라는 것은 생애를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순간에 되는 것입니다. 원수 되었던 친구, 일생 동안 만나지 않기를 원했던 친구도 한마디 말로 감동되는 순간에 모든 것이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나 일을 끝낼 때는 '하나를 더 보태겠다. 하나를 더 남기겠다.' 이런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나이가 70이 넘고, 80이 넘게 되면 자기가 언제 간다는 것을 대개는 알아요. 그럴 때, 보통 사람들은 모르지만 큰 책임을 진 사람은 그때 얼마나 조급하고 얼마나 바쁘다는 것을 여러분이 몰라요. 뜻을 품은 애국자로서 나라를 세우려다가 실패해서 추방을 당해 사는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잠을 못 자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생애를 두고 보면 감옥도 많이 가서 고문도 많이 받았지만 '이 자리에서 죽으면 큰일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 상처를 입고, 몸에 고문 자국을 남긴 자리, 신음하는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런 탕감복귀의 길을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그 자리에서 죽음을 넘을 수 있는 감동과 충격의 눈물을 흘리게 되면 하늘이 모든 것을 수습해 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문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의 고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명을 남기고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활동한 것, 정성껏 하늘에 기억될 수 있는 날들을 가졌고, 그런 때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심정적 자리, 그런 체휼적 자리가 10년 전, 20년 전이었다면 '오늘,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는 것을 비교해 봐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때 여러분의 심정 기준은 공적인 뜻을 위하여 생각하는 것으로 오늘 자기들이 뜻을 위하는 생각과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천주 복귀의 뜻
여러분이 천주 복귀라는 술어를 알고 있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을 완성시키고 하나님까지도 해방시켜야 된다는 엄청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방대한 천주 복귀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그 자체에 내가 주체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때가 하루라도 있었느냐? 이것이 문제라구요.
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거예요 '내게 있는 몸 마음을 다 투입하고, 죽음을 넘어서더라도 그것을 이루겠다!'고 하는 관계를 맺지 않고는 그 일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여기서 수평으로 갈 수 없습니다.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편안하기를 바라고, 어제보다 낫기를 바라고, 가면 갈수록 쉽기를 바라는 생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죽음의, 희생의 제물의 다리를 놓고, 놓고, 또 놓아 가는 가는 길인 것을 알아야 돼요. 사다리로 이렇게 올라간다면 어떻게라도 올라가기 위해서는 하늘을 붙들고 눈물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온 것을 감사하고, 지금부터 남겨 놓은 길을 내가 가야 할 텐데, 내 힘이 부족하니 나를 바라보는 하늘이 얼마나 애타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고 하늘이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럴 수 있는 미래를 못 갖는 자신을 눈물이 앞서서 하늘이 동정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시간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다고 거기서 떨어질 수도 없고, 내려올 수도 없습니다. 내려올 수 없는 거예요. 공인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책임 추궁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올라갈 수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눈물을 흘리면서 죽을 기를 써 가지고 손을 내밀고, 죽을 각오를 하고 올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복귀노정에서 지금까지 아담 해와를 완성시키지 못했으니, 이런 사다리보다 몇백 배의 힘든 길을 올라갔던 것을 생각할 때, 눈물을 흘리면서 이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이것보다 더 어려운 하늘의 가는 길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올라간 길보다 더 어려운 자리에서 못 올라갈 수 있는 입장에 있다면 하나님의 심정을 내가 체휼할 수 있는 좋은 장면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응당 이래야 된다!'고 하면 하늘이 협조해 준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힘이 오는지 모르게 힘이 솟아나는 거예요.
죽음을 넘는 자리에서 하늘을 위로하며 감사할 수 있는 자리를 찾지 않고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애의 체험입니다.
자, 여러분, 내가 5일에는 남미로 내려가서 아르헨티나의 바다로부터 전부를 조사해야 돼요. 그런데 아침에 출발할 때, 저녁을 생각하니까 '피곤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피곤하니까 못 간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피곤하니까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열 사람이 같이 배를 탔다고 하더라도 나는 더 큰 사명을 짊어졌기 때문에 이들이 다 쓰러지더라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은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자기를 생각하는 데서는 하늘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타락권 내예요.
여자들은 화장하고 나섰을 때는 기분이 좋지요? 화장한 얼굴을 보고 나가면서 길거리에 가다가 불쌍한 여인이 화장은 고사하고 때화장, 거름화장한 여자를 보게 될 때, 어때요? 그런 자리에서 그 여자를 어머니와 같이,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딸과 같이 여기는 마음을 어떻게 형성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보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감옥 생활을 할 때 배고픈 사람도 많이 봤어요. 그런 것이 지금도 추억에 남는 일들이 많아요. 옆에서 배가 고파서 밥을 먹다가 물고 죽으면 그 입에 들어가 있는 것을 빼 먹어요. 거기에 자기 어머니, 혹은 남편, 아내가 있으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 거기에 있는 사람에 대해 그런 심정,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감방에 있는 사람이 말하지 않아도 자기를 부모보다 존경하고 형제보다 존경한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돼요.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가 수직이 되어야
흥남은 상당히 추운 데예요. 보통 영하 27도, 30도를 오르내리는 곳입니다. 그렇게 추운데 죄수복은 홑껍데기예요. 그래, 얼어서 부들부들 떨더라도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옷을 벗어 줄 수 있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요, 사랑하는 남편, 아내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마음을 내가 어떻게 실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늘은 그런 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찾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벗어 주었다고 해서 죽지 않아요. 미국 사람, 2억4천만 가운데 그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말을 왜 하느냐 하면, 뜻을 위해서 살았는데, 그 뜻이 내 뜻이라고 생각했느냐,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했느냐, 다른 사람의 뜻이라고 생각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의 것이라도 상대적 관계가 있습니다. 주체와 대상간의 거리가 있는 거예요. 참부모의 뜻이라 하더라도 거리가 있는 것입니다. 관계의 세계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래, 내 뜻이에요, 내 뜻!
아담 해와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만, 그 뜻을 내게서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찾고 있는 것이 나로 말미암아 채워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나로 말미암아 뜻이 채워진다는 거예요.
여러분, 선생님이 타락 원리를 어떻게 찾았을 것 같아요? 타락한 그때의 하나님의 심정권 내에 가면 그 아픔이 가슴에서부터 시작해서 아픈 자리로 가는 거예요. 그래, 그것이 가슴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타락한 곳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픈 곳도 연관관계, 주체 대상 관계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랑으로부터 타락했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뜻을 중심삼고 얼마나 가슴 아파해 봤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하면 대번에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원리에는 주체는 대상을 창조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대번에 상대의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섭리사에서 선생님이 결정한 것은 대개 다 맞아요. 선생님이 점을 쳐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히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괴로운 것이 어떤 것이냐?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하는 것이 뭐냐 하는 것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세상에 하나님의 친구가 없습니다. 나밖에 없기 때문에 내가 직접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 작년에 남미에 가서 1년을 지냈는데 1년 동안 얼마나 많은 일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은 무슨 회의하는 날짜를 정해도, 전부 늦추려고 하는데 선생님은 전부 다 잡아당기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싸움입니다. 선생님이 체휼한 것을 알고, 자기들이 체휼해서 무엇인가를 알게 된다면 선생님보다 더 바빠야 할 텐데,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상대가 없습니다. 이런 섭리의 길을 거쳐오면서 통일교회 여러분을 아들과 같이 믿고 하나님 대신자로 믿고 맡긴 것이 다 실패로 끝나 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루과이에는 은행도 있고, 호텔도 있고, 신문사도 있지만 15년 동안 내가 가 보지 않았습니다. 15년 동안 체크를 안 했어요. 믿었습니다. 나 이상 믿어 준 거예요. 믿고 내버려두었는데 전부 다 망쳐 놓았습니다. 책임을 진 사람이 모든 것을 자기 이름을 중심삼고 자기의 친척을 연결시키면 대번에 뒤집어 박는다는 것입니다.
책임자가 회사를 움직이려면 법적 환경권이 얼마만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가 출발하던 그때의 기준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고 결정하고 있더라구요. 사무 감사를 하고 왔다갔다 한 수많은 사람들이 전부 자기 때문에 밀려났기 때문에 선생님도 그럴 줄 알고 뭘 하라고 지령을 내리니까 전부 코웃음하고 있더라구요. 이 자식! 내가 손을 댄다는 것입니다. 그런 능력이 없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에 뜻을 위해서 바로 선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10년, 20년, 스트레이트(straight)예요? 뿌리가 많지만 중심 뿌리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한 뿌리에서 나온 가지가 둘 있다면 그것은 절반의 가치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중심 뿌리에서 말이지요? (통역자)」 그렇지. 뿌리에서 두 가지가 나오면 안 됩니다.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중심 뿌리와 중심 줄기가 수직이 되어야 됩니다. 둘이 되면 가늘어지는 것예요. 그래,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가지의 이 거리가 제일 짧아야 되는 거예요.
모든 것은 심정 문제다
그래, 여러분이 뜻 세계에 들어와서 그렇게 살아 왔어요? 말씀을 처음 듣게 되면 흥분해서 이것 아니면 안 되겠다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한 3년 지나가면 가라앉는 것입니다. 중심 뿌리, 중심 줄기, 중심 가지를 연장한 거기에 하나님이 앉아 있는 보좌가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하늘나라의 왕권의 계대를 잇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재창조를 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상속시킬 수 있는 직계의 자녀를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아담 해와가 지그재그 했지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도 그렇게 되었지요? 그러니까 문제입니다. 이것이 관념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여기서 하나님이 바라보는 중심 뿌리에서 중심 줄기, 중심 가지라는 자체는 영원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맞는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12제자를 중심삼고 제멋대로 교파를 만들 수 있어요? 중심은 하나인데, 가지를 만들면 이것은 전부 다 지옥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장자권·장부모권·장왕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최고로 바르게 하는 것입니다. 똑바로 서는 거예요. 그것이 종적으로 하게 되면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것이 이렇게 되었는데, 횡적으로 이렇게 되면 전부 다 들이 맞는다는 것입니다.
왜 선생님이 지금 이런 말을 하느냐 하면, 지금 한 고개를 넘어갔습니다. 여러분과 선생님이 이렇게 자유로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멀어져 간다고 보는 것입니다. 장자권 시대는 부모권과 다릅니다. 장자의 생활과 부모의 생활은 달라요. 또 종족이 되고, 민족이 편성되어 나라가 될 때는 종적인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래, 종적이 되기 때문에 왕권시대는 부모시대와 다르다는 것입니다.
지금 남북미에서는 기독교의 지도자들이 회의를 끝냈습니다. 그것이 아벨권이라고 한다면 나라의 가인권을 수련해야 됩니다. 지도자들을 모아서 교육하는데, 그 날짜를 1월 14일로 잡았습니다. 왜 14일로 잡았느냐? 나라예요.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14는 7년 7년, 나라를 대표한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8일까지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아벨로 보면 이 가인에 대해서…. 18일에 끝난다구요.
18이라는 것은 청춘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반을 닦아 놓으면 우리 젊은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자유 무대가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리적 관점을 보고 그런 것을 정하는 거예요. 그런데 책임자들은 '3월에 해야 됩니다!' 이러고 있어요.
각 나라에서 대통령 해먹던 패들이, 우루과이에 와서는 가인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교육이 끝나고 아벨권을 사흘 이내에, 그러면 20일이 되는데 1백 명을 여당 야당, 홍당 백당에 정치적 영향권을 중심삼고 워싱턴에서 '1백 명 이상의 교육이다!' 하는 것입니다. 사흘이내에 우루과이 정치권을 묶어 준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아요. 3개월을 연장하면 그만큼 게을러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여유를 두는 것입니다. 눈앞에 들어오면 심각하기 때문에 짧으면 짧을수록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3배가 짧으면 3배 이상 노력하라는 거예요. 자기 힘이 모자라면 형제를 데리고 오고, 부모를 데리고 오고,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도가 되는 거예요. 벼락같이 해치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성공 안 되는 일은 절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일은 심정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모든 것이 심정 문제라는 것입니다.
섭리의 목표에 맞춰라
지금 360만쌍 축복을 1997년 11월에 한다고 했어요. 그것을 금년 11월에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그러면 심각해지겠어요, 뻗어 버리겠어요? 죽어서라도 가야 할 길입니다. 죽어서라도 해야 할 길이에요. 누가 안 해 줍니다. 원자포면 원자포, 대포면 대포는 이미 날고 있어요. 생각해 봐요. 목표에 맞춰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4천년 역사를 40년에 어떻게 탕감복귀해요? 1백 배 이상 해야됩니다. 그래야 하늘이 협조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앉아서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언제나 쪼그려 앉고 걸어가면서 일을 처리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미야마! 어때? 「예.」 대답은 잘하고 있어. 대답이 먼저가 아니라 실천이 먼저야. 말 많은 사람은 변명이 많아요. 알겠어요? 대회 같은 것을 하는데, 시간을 오래 끌고 하면 좋겠어요, 일주일 이내에 하면 좋겠어요, 2주일 이내에 하면 좋겠어요? 길어야 3주일입니다. 3주일도 하늘은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대회를 하게 되면 책임진 부서는 3차까지 할 것을 미리 다 짜 놓으라는 것입니다. 전부서가 다 짜 놓으라는 것입니다. '일주일 이내에도 할 수 있고, 사흘 이내에도 할 수 있습니다.' 이래야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15년 전에 내가 우루과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을 때는 미친 사람이라고 흉봤어요. '아이고, 거지같은 곳에 뭘 하려고 저런 것을 하나?' 했어요. 우루과이는 자기 마음대로 할 것으로 생각했다구요. 천만에!
이 우루과이가 한국과 축이 되는 곳입니다. 반대 축이에요. 매일같이 중심축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그런 생각을 안 하면 바보예요. 세계를 수습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15년 동안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니 파라과이도 보고, 아르헨티나도 보고, 브라질도 보는 거예요. 그래, 자기 나라가 더 크니까 레버런 문을 끌어 오면 더 좋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짜를 좋아하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말이에요.
그것을 어디서 배웠느냐? 낚시에 그런 철학적 관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입을 벌리는 것이요? (통역자)」 아니, 먹이를 주는 거예요. 먹이를 주고 기다리는 거 아니야? 간섭하지 않고 말이에요. 뭐 인기척이 있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웃음) 낚시가 철학적이에요. 조용히 하고 있어야 큰놈들이 입을 벌리고 먹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사람은 아무리 기다려도 손해 안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큰 뜻을 인류 앞에 남기려고 하는 사람은 절대 망하거나 실패하게끔 안 된다는 거예요. 큰 고기를 잡으려면 큰 미끼가 필요한 것입니다. 큰 미끼를 들였다고 소리를 내고 그래서는 안 돼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되어야 됩니다. 그래야 고기가 찾아와서 그것을 먹는 것입니다. 「큰 미끼를 던질 때요? (통역자)」 큰 미끼를 던졌는데, 사람이 있으면 고기들이 와서 물어요? 그럴 때는 우루과이가 미끼가 된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을 잡고 싶어요, 통일교회 지방 책임자를 잡고 싶어요?「아버님을 잡고 싶습니다.」지방 책임자가 차 버린다고 해서 '아이고, 나는 그 녀석 때문에 통일교회 다니지 않는다.' 하는 사람은 싼 고기입니다. 그런 것은 미끼 중에 첨(chum;밑밥)도 못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베이트(bait;미끼, 유인물)예요, 첨이에요? 뭐예요? 이걸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이렇게 앉아 있으면 보고 싶고, 마음이 끌려가는 사람이 없어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과 좀 다르다 이거예요.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 길에서 낙제하기 쉬워
서울에서 야목까지 얼마나 돼요? 한 2백 리 되나? 「2백 리입니다.」 2백 리 되는데, 거기에 있는 세 자매가 선생님을 오라고 매일같이 정성을 계속 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길은 걸어가야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 아니예요.
간절히 기도하면 꿈에 나타나서 '내가 내일 간다.' 하면 떡도 해 놓고 잘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안 온다는 것입니다. 안 왔다고 떡을 내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몇백 번이라도 되풀이하는 것을 하늘은 보는 것입니다. 몇 번이나 하느냐 이거예요. 몇 번이나 계속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한 번만 하면 싫다고 하지요? 불평하고 말이에요.
불평하는 사람은 하늘 길에서 언제나 낙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낙제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가미야마도 불평할 수 있는 소질이 많은 사람이지? 「불평 없습니다.」 눈은 선생님을 보고 '불평이 없습니다.' 해야 되는데, 선생님을 피하고 '불평이 없습니다.' 하고 있어. (웃음) 그거 안 통한다구.
선생님이 불평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40년 동안 가르쳐 주지 않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있었는데,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뜻이 이루어질 것을 가슴에 품고 얘기도 못 하고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나왔는데, 불평을 한다면 얼마나 불평을 많이 했겠느냐 이거예요. 이 말씀을 가지면 세계가 하나될 것은 물론이요, 미국이나 소련을 넘어 세계 중심이 될 것은 틀림없는데, 그러고 있는 것이 얼마나 기가 찼을지 생각해 봐요.
그래 가지고 욕을 하고 세상의 나쁜 것을 다 집어던지고 사방에 가서 기관총으로 사격하고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불평을 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랬으면 여러분이 참부모라는 이름을 알았겠어요, 몰랐겠어요? 어제도 참부모에 대해서 개략적인 얘기를 했습니다 탕감길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얘기했어요. 그걸 세밀히 하려면 몇천 년이 걸려요.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불같은 성격이에요? 그런 불같은 성격이 그렇게 참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지금까지 뜻길을 따라오면서 불평을 했어요, 안 했어요? 안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종교라는 것은 죽을 길을 넘어서기 위한 것입니다. 죽은 다음에 목적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까지 죽지 않았어요. 죽기 전에는 불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하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여자들이 뜻길에 바빠서 머리 빗는 것을 잊어버리고 일주일이고 한 달이고 활동했다고 하면, 미친 사람 같지만 하나님이 미쳤다고 하겠어요, 축복해 주겠어요? 「축복해 줍니다.」 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그걸 때려부숴 버리는 것입니다. 「누굴 때려부순다는 것입니까? (통역자)」 하나님이 그런 사랑하는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 하면 때려부숴 버리고 그 복을 전부 빼앗아 버린다는 거야.
여러분, 선생님이 사탄의 작전법과 하나님의 작전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작전은 맞고 손해 배상을 찾아오는 것이고, 핍박받게 하는 것은 핍박하는 사람의 모든 소유권을 상속해 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사탄은 치고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말이나 보는 것이나 행동이나 먼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뜻길에서 제일 무서운 일은 책임자가 되는 일
선생님이 오늘 말씀한 것을 중심삼고 죽음길을 생명길로 바꿔 나가는 것이 복귀의 길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를 희생시켜서 가야 사는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살아서 죽어 가야 된다구요. 그러려니 오직 비참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상대가 되려니 할 수 없습니다. 하늘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재의 나를 죽여 가지고 미래의 부활체를 찾아가는 것이 신앙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뜻길에서 제일 무서운 일이 책임자가 되는 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책임자는 자기를 투입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미국에서 성공했기 때문에 상원 의원이나 세계적으로 이름이 있는 사람이 나를 만나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남미의 산골짜기, 농촌에 가서 박히는 것입니다. 물이 있는 곳, 풀이 있는 곳, 하나님이 창조할 때와 같은 원시적 근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복귀예요, 복귀.
그 물을 사랑하고, 풀을 사랑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하나 하나 만드는 데 얼마나 수고했어요? 강에는 별의별 종류의 고기가 있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만들어 놓고 슬퍼한 것이 아니라 다 좋아했어요. 우리 통일교회는 한 달을 고기 잡아먹었으면, 그 대신 곡식이나 먹이를 밑감으로 한 보따리씩 갖다 먹여 주어야 됩니다. 그게 순환 법도예요. 그래서 선생님은 처음 잡는 고기는 전부 제물로 놓아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한 마리 잡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럴 때는 한 달이면 한 달, 정월 초하루면 초하루, 이렇게 조건을 걸고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며칠 조건으로 해서 놓아주니 그때까지 하늘이여, 받아 주소.' 하는 것입니다. 그 대신 첫 번째 잡은 것을 두 마리, 세 마리 놓아주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고기들이 내 낚시에 와서 자꾸 물어요.
그래서 같이 낚시를 하면 사람들이 '선생님의 낚시는 귀신같이 붙는데 내 낚시는 왜 하루종일 가도 안 무나?' 하는 것입니다. 동물도, 고기도 심정이 통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큰 고기가 물 것을 미리 마음으로 알려 와요. '와, 큰놈이 와서 문다.'고 해요. 그래, 그것을 알아요. 그러니까 재미있어요. 남들은 피곤하다고 도망가는데 재미있어요. 밤을 새워 밤낚시를 해도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취미가 달라요.
자, 낚시 얘기가 나왔으니, 내가 하나 지시하는데, 이제 여러분이 돌아가면 배를 각 나라에 네 척씩 보낸 것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받게 되면 그 책임자들은 반드시 낚시 훈련을 해야 되고, 배를 운전하는 훈련을 해야 되고, 수리하는 훈련을 해야 됩니다. 잘 하게 되면 앞으로 그 나라에 그런 공장이 생길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박구배, 어디 갔어? 박구배! 미스터 박! 김광인이 안 왔어? 전화 안 왔어? 전화도 안 해 봤어? 전화 해 봐, 언제 오나.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일은 여러분의 조상 중의 조상이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첫째로 상속받겠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 백인들. 그런 생각은 다 싫어하지요? 가미야마도 배타고 나가자고 하면 도망만 다니던 것이 이제는 눈이 달라졌어요. (웃음) 「나가고 싶습니다.」 마음대로 가나? 내가 오라고 해야지. (웃음) 책임하고 가야 돼요. 책임 못 하는 것이 어디를 가요?
내가 요즘 다른 일을 다 했기 때문에 수산산업도 할 수 있어요. 세계를 위해서 내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미래에 해야 될 것을 얘기하게 되면 여기 있는 사람이 전부 다 미치겠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 주는 것입니다. (웃음)
앞으로는 취미산업이 세계적인 산업이 돼
지금 탈락하게 되면 10년 후에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나?' 하는 것입니다. 떨어진 녀석들이 다 그러고 있어요. '아이고, 선생님이 저렇게 할 줄은 몰랐구만. 20년 전에 저랬으면 안 떨어졌을 걸.' 하고 후회하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자기가 20년 동안 번 돈을 '이걸 뭘 하느냐? 죽을 때 가지고 가지도 못하는 것을 뭘 해?' 하면서 다 차 버리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다. 저승길을 갈 때는 선생님의 길을 닦아 가야 된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기가 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원수의 조건이에요.
자, 죽음 길을 닦아 가는데 소로를 닦을 거예요, 고속도로를 닦을 거예요? 천 사람을 옆에 세우고 가는 길을 닦을 거예요, 소로를 혼자서 가는 길을 닦을 거예요? 「고속도로를 닦겠습니다.」 알기는 다 아는구만. 해 보라구요. 그것이 쉬워요, 어려워요? 놀면서, 남과 같이 살면서 그것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닦아 놓은 길을 하나님과 선생님이 행차한다고 생각해 봐요. 하나님이 행차하고 선생님이 행차할 때 고속도로로 행차할 수 있게 몇 개의 나라를 닦아야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자, 여러분의 나라에 선생님이 한번 가면 좋겠어요? 본래 미국 사람이 아닌 사람, 손 들어 봐요. 대부분이지. 여러분은 길을 닦았어요? 여러분 중에 누가 '내가 닦아 놓은 길로 선생님이 행차하고, 하나님이 행차하여 우리 나라에 올 수 있게 하겠다!'고 생각해 봤어요? 어때요? 선생님이 가는 데는 하나님이 따라오려고 하겠어요, 안 따라오려고 하겠어요? 그런데 산골짜기는 좁은데 어떻게 고속도로를 닦아요? 재미가 있어야 됩니다. 어떤 재미가 있고, 무슨 고기가 잡히고 하는 재미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오시게 되면 모시고 설명할 때 '당신이 만드신 창조의 묘미가 이 고기 세계에도 있소.' 하면서, 하나님도 같이 낚시질을 하고, 하나님도 웃고 좋아하는 것을 보고 싶으면 고생을 무릅쓰고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에도 하나님이 찾아왔을 때, 내가 낚시질하던 데에 모시고 가서 재미있게 낚시질을 어떻게 하고, 홍수가 났을 때는 어떻게 하고, 밤에는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전부 훈련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년에 남미에 가서 한 것이 수수께끼 같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새벽같이 나가는데 무슨 재미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무엇이 생기느냐?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낚시를 들고 있는 게 얼마나 재미있어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면서, 비 맞는 것도 잊어버리고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멋진 거예요. 요만한 고기를 잡아 끌어올리면 '이것 가지고 집에 들어가면 여편네가 야단하고 동네의 같이 있는 사람이 야단하겠구만.'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것을 준비하고 들어가서 당당하게 큰 고기를 잡을 때 그 맛은 비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살이의 묘미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무뚝뚝하던 남편이 그 날만은 비가 내리는데도 웃으면서 나타나면 아내에게는 추억이 남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런 체험이 많으면 자유자재로 환경을 조절할 수 있고, 그러면 대중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는 사람의 귀를 잡고 뺨을 쳐 가지고 웃게도 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웃음) 왜 그러냐? '딱 내 형님 같은데 내가 옛날에 형님에게 그렇게 하니까 웃더라. 그 추억에 때문에 그랬다.'고 할 때 얼마나 가까워지겠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렇게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웃음)
잘났다는 사람은 치켜세워 주는 것입니다. 끝까지 치켜세워 주어 가지고 올라갈 데가 없으면 고개 숙여 내려다보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누구든지 다 좋아해요. 노동자도 좋아하고, 장사꾼도 좋아하고, 소를 먹이는 목동도 좋아하고, 도적질하는 녀석도 내 말을 듣기 위해 쉬었다가 말을 듣고 가요. 다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만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 그게 얼마나 멋진 생활이에요? 그게 멋진 생활이에요. 선생님이 낚시하러 가는 데 따라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대신 50명씩 클럽을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거 명령이에요! 50명 이상이라구요. 최소가 50명입니다. 많이 된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아무 데로 오라고 하면 그때는 배나 낚싯대 같은 것은 안 가지고 와도 됩니다. 내가 다 준비해 줄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낚싯대를 드리우면 생각지도 않던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을 안내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티켓은 사 와야 됩니다. (웃음) 그것까지 해 주면 버릇이 나빠져요. 그것은 나빠요. 나중에는 도적놈이 되는 것입니다. (웃음)
흥미 있어요? 「예.」 나는 틀림없이 낚시 클럽을 만들겠다 하는 사람은 눈 감고 손 들어 봐요. 나는 눈 뜨고 있을 테니. 어디 얼마나 돼요? 다시 한 번 해요. 일본 사람들은 못 들은 모양이야, 영어를 모르니까. 모르니까 못 드는 것입니다. 다 들었어요?
일본 멤버는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여기에 참석한 여자나 남자나 같아요. 돌아가면 곧 낚시 클럽을 50명 이상 편성하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눈을 감고 힘차게 손을 들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눈을 뜨고 보고 있을 테니까. 정말이에요. 정말 자신하는 사람은 한 손 더 들어요. 이게 세계적입니다. 내려요.
그러니까 배가 네 척씩 가게 되면 몇 사람까지 타느냐 하면 30명이 탈 수 있어요. 그것을 가지고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보고하라구요. 전부 다 본부를 하나 만들 거예요. 그래, 본부에 보고해 가지고 무슨 고기라고 하면 여기에서 사람을 즉각 보내서 조사해 가지고 거기에 관광객을 유치할 것입니다. 지금 세계를 보면 앞으로는 선생님이 말하는 취미산업이 세계의 큰 산업이 되는 것입니다.
일화 천마팀과 남미 축구팀의 경기 준비
선생님이 만든 일화 천마 축구팀이 3연패하고 아시아의 챔피언이 된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박수) 아시아컵은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이래서 그 팀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우루과이 등과 경기하려고 옵니다. (박수) 챔피언이 된 것을 서로가….
흥태 !「예.」 그거 준비했어?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그래? 「산토스 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토스? 「예.」 일화 준비 팀이 왔었어? 「예?」 준비 팀이 왔었느냐고? 「7일에 준비 팀이 옵니다.」 그 다음에 누구야? 송영석! 「예.」 번대머리. 「예.」 어때?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약속했어, 안 했어? 「지금 교섭중입니다.」 뭐라고 그래? 「오면 하는 거지요.」 (웃음) 세상에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해? 약속을 하고, 대통령도 나와서 구경하고 장관도 나와서 구경하게 해야 된다구. 그래야 네가 출세한다구, 이 녀석아. 「예.」 그래 가지고 우리 맥콜 같은 것을 한 상자 갖다 주면서 더우니까 우리가 만든 한국의 특산품이라고 하면서 먹어 보라고 해서 선교사 명함을 주고, 아무 날 만나자고 하면 가서 만나잖아, 이 녀석아? 그렇게 해야 되는 거야. 여러분, 다 선생님의 얘기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겠습니다.」
미국이 어떻게 되어서 세계에 이름이 난 나라가 되었는지 생각해 봤어요? 미국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내려요. 생각해 봤어요? 생각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그게 이름이 그래요. 유 오케이 아메리카(You Ok America), 유(U;You) 에스(S;Yes) 에이(A;Number one)이라는 것입니다. 이름이 그래요. (웃음) 그런 말이라도 해야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어요. 이렇게 되면 미국을 제일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밥이라도 얻어먹어요. 그게 필요한 것입니다.
자, 이제 클럽을 만들었어요. 여기 전부 이름을 써 놓고 가라고 그래요. 「어떤 이름 말입니까? (통역자)」 여기 참석해서 손 들었던 사람들은 전부 명단을 써 놓고 가라고 해요.
어때요? 먼 거리를 선생님과 같이 가는 게 좋아요, 가까운 거리, 이웃 동네에 가는 게 좋아요? 「먼 거리입니다.」 하루, 이틀, 사흘? 「한 일주일 걸리는 거리가 좋다고 합니다. (통역자)」 「세계일주가 좋습니다.」 그래, 세계일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 녀석들, 내일이라도 실천하는 거야. 손 들지 말아요. 그래도 그게 좋으면 들어요. (웃음) 왜 손을 안 들어요? 「많습니다.」 그래, 클럽을 만드는 거예요.
금년에는 틀림없이 호출해서 명령을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우루과이 호텔에 한 주일에 한 번씩…. 이거 한 주일에 네 팀, 다섯 팀은 오겠네. 그렇지요?「예.」그 대신 호텔비는 절반밖에 안 받을 거예요. 그리고 고기 잡는 도구는 사 주겠다는 거예요. 시장에서 사는 값으로 사 줄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멋지게 살아야
그래, 여러분이 계산이 빨라 가지고 이것을 해서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이 있으면 해요. 세계의 어디를 가든지 배 하나 빌리는 데 얼마 안 주면 되니까 일주일을 빌려서 한 달을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요.
그래 가지고 5백 명이 넘게 이동한 사람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배의 기술을 부쳐 줄 것입니다. 그래서 163개국에 우리 보트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 주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팔아먹어요. 우리 한국에서 만든 것을 여러분 나라에서 팔아서 선교비로 쓰라는 것입니다.
실적이 좋은 사람은 목포에 있는 우리 조선소의 기술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목포에 있는 우리 조선소가 본격적인 조선소입니다. 철로 만들 수 있는 오일탱크 선, 화학 선까지 만들고,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는 그 기술을 줄 것입니다. 그 기술을 대표적인 나라,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6대주를 중심삼고 그런 공장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잠수함을 중심삼고 물 가운데서 어디든지 떠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다섯 명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잠수함을 만들어 가지고 살 때가 온다구요. 그런 배까지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우리가 멋지게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잠수함을 타고 가서 한 달을 있어도 안 나오니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있다는 거예요. 버튼만 하나 누르면 옆으로 낚싯대가 나가서 고기를 잡아서 구워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물 가운데서 고기 이상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온다구요. (웃음) 웃을 일이 아니예요. 그런 것이 문제없습니다. 흥미가 있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지금 각 나라에서는 원거리를 주행하는 국가 비행장을 쓰고 있는데 나는 국가 비행장은 안 쓰는 것입니다. 상류계급의 사람은 세계에 이름난 곳은 다 가 봤어요. 이제 갈 데는 없습니다. 이름난 해수욕장에 수십만 명이 해수욕을 하러 와도 남자나 여자나 물 안에서 오줌 싸지, 나와서 변소에 가서 싸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웃음) 오줌을 바다에서 싸요, 나와서 싸요? 어디 해수욕 갔다 온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웃어, 이 쌍것들아! 그런 녀석은 먼저 싸고도 웃는 것입니다. (웃음) 우리가 그것을 병에다가 채취해서 몇 퍼센트가 오줌이 있다고 신문에 내야 되겠어요. 한 번만 신문에 내면 관광객은 일주일 이내에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웃음) 어디로 갈 거예요? 개인 비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그마한 배를 누구라도 가져야 되고, 조그마한 비행기를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조그마한 배가 필요하고 작은 비행기가 필요한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건 상식에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이름이 있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에 있는 이 사람들, 여기 한 3백 명 돼요? 3백 명이면 3백 명이 '올해 비행장 하나씩 닦자!' 하면 3백 곳이 금년 이내에 생기는 것입니다. 기분이 나빠요, 기분이 좋아요? 「기분 좋습니다.」
어떤 비행장을 만들 거예요? 「작은 비행장입니다.」 그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남미 같은 데는 한 시간이면 닦아요. 불도저로 한번 쭉 갔다가 오면 비행장이 되는 것입니다. 자연 상태에도 내릴 수 있어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전부 비행장을 쓸 테니, 비행장을 관리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 가지고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쓰윽….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가고픈 데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든지 만원이 안 돼요. 그런 것을 전부 알기 때문에 타고 어디든지 가고 돈 한푼 안 쓰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좋겠어요?
160국가에 국가 비행장은 있지만 소형 비행장들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소형 비행기 시대가 오고 차 시대는 지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차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36만쌍들은 말이에요…. 곽정환! 「예.」 선생님에게 비행기 사 준다고 하더니 어떻게 됐어? (웃음) 비행기가 비싸지 않아요. 160국가에서는 틀림없이 소형 비행장을 만들어 가지고…. 경치가 좋은 데가 큰 도시가 아니예요. 깊은 산중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날아가서 개인 풀(pool)을 만들고, 필드(field)를 만들어 가지고 목욕도 하고 낚시도 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것만 남았어요.
비행기는 얼마든지 빌릴 수도 있어요. 빌려 가지고도 사업을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 비행기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수)
취미산업을 위해서는 국경이 없어야
여러분의 마을이나 여러분의 도시에서 안내할 수 있는 관광지에 관한 안내 책자를 만들어요. 그래, 160개 국가에서 좋은 곳은 전부 다 우리 마음대로 갈 수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여러분이 50명씩 1년에 한 번씩 구라파에 갔다 오고, 아프리카에 갔다 오고, 아시아, 북극에도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5년 이내에 관광하겠다는 사람을 몇백 명도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박수)
거기 가니까 반찬도 좋고, 밥도 맛있고, 생선을 잡아 요리하는 것도 좋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하면 소문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레버런 문의 이름이 있기 때문에 레버런 문의 회사라면 입을 벌리고 다 따라가려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 항공모함 해군 함정을 알지요? 그 큰 것에 잠수함 몇십 척, 소형 헬리콥터 몇십 척을 싣고 가는 것입니다. 배는 천천히 가지만 여기서 헬리콥터로 안내해 가지고 일주일 앞에 가서 낚시 하다가 배가 오게 되면 타고, 또 작은 배로 먼저 섬 같은 곳에 건너가서 시원하게 있다가 다시 타고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한 배에서도 갈 길을 알면 일주일 먼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비행기로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돈이 있는 사람은 배를 타고 다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있기 때문에 배 안에서 사무를 볼 수 있고, 여행하면서도 일하며 살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회사 같은 데서 20명 분의 표를 샀으면. 독일에 가는 사람은 독일 가는 것을 타 가지고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회사 이름만 있으면 20개의 티켓을 산 것으로 어디든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공짜로 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통역자)」 회사에서 티켓을 20장 샀으면 한 사람이 그것을 다 안 쓰더라도 세계일주를 하는 노정을 회사 중역들이 갈라서 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배가 여러 척이 있으면 어디든지 왔다갔다 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가던 것이 이렇게 돌아가는 배를 탈 수도 있고, 남으로 가다가 북으로도 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선생님이 준비를 하는 거예요, 사냥까지.
사냥하는 짐승들은 양식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기르는 것입니다. 호랑이도 기를 수 있고, 늑대도 기를 수 있고, 사슴도 기를 수 있고, 무엇이든 다 기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바지선으로 전부 다 사냥할 수 있는 곳으로 실어 나르는 것입니다.
낚시터 같은 곳은 물이 있는 곳을 깊이 파서…. 주변에는 나무를 심고, 좋은 주택도 짓고, 그 옆에서는 낚시를 하게 만드는데, 여러 종류의 낚시를 할 수 있는 규격의 낚시터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자기가 원하는 고기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거예요. 강물이 흐르는 것같이 만들 수 있어요. 한 곳에 세 종류의 고기를 놓아둔다면, 다섯 군데, 열 다섯 종류의 고기를 전부 다 터놓고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착하는 곳에 비행장이 있고, 보트장이 있고, 그 다음에 운동기구도 있고,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이 있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좀더 큰 데는 놀이터까지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 선수들이 훈련을 하더라도 보트를 타고 순회를 하면서 가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훈련을 할 수 있고, 여행을 하면서 축구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경이 없어야 됩니다. 잠수함은 왜 만드느냐 하면, 국경을 없애 버리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항구에 들어와서 얼마든지 육지에 올라와 마음대로 다닐 수 있어야 돼요. 비자는 무슨 비자예요? 문제가 되면 세계적 언론을 가지고 있느니 '취미생활을 하면서 한 배에 몇 사람이 타는데 나라에서 막으면 그 위신이 뭐냐?' 하고 때려잡아 무마시키는 것입니다.
참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 전부터의 표준
더 얘기해요? 「예.」 눈이 시멘트 눈이 된다구요. 돌지 않아요. (웃음) 자, 그만 하면 선생님이 장래에 무엇을 하는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학교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도 없어지고, 대학까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비디오로 공부하면서 국가 시험을 치고, 사무도 같은 계급, 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6개월씩 바꿔 가지고도 일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이건 선생님의 계획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비디오 같은 것을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초등학교 졸업, 대학까지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학자들을 다 묶는 것입니다. 또 신문 조직을 통해 세계를 중심삼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흥미 있어요? 「예.」 남자가 좋겠어요, 여자가 좋겠어요? 「그런 것을 하는데요? (통역자)」 아, 글쎄, 물어 보는 거야. 남자로 태어나는 것이 좋겠어요,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좋겠어요? 「남자가 좋습니다.」 미국 여자들은 '여자!' 하니까 미국 여자들은 배를 조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잠수함을 운전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줄 알아요? 그거 좋아요? 여자들, 그거 좋아요? 「예.」 확실히 대답했어요. 그거 준비해요. 이것은 말만이 아닙니다. 지금 그것을 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제 아르헨티나에 배를 55척 주문해야 돼요. 이미 15척은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3백 척 정도가 남미에 필요해요. 그거 타고 싶어요? 「예.」 그러니 훈련하라구요. 배를 타는데 명단에 기록 안 한 사람은 받아주지 않아요. 초만원이 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루과이에 가면 우리가 몬테비데오의 상징과 같을 수 있는 호텔, 제일 좋은 호텔을 지었어요. 이 호텔이 남미에서 제일 커요. (박수) 그래서 몬테비데오가 문테비데오가 된다는 것입니다. (박수) 흥미진진하지요? 「예.」
이 비즈니스 센스(사업 감각)라는 것이 정보 가운데서 제일 비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대단한 것입니다. 이런 것은 팔지 않아요. 영원히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재미있어요? 지금 몇 시예요? 내 시계는 9시네. 「아닙니다. 6시 35분입니다. (통역자)」 내 시계라고 했는데, 자기 시계를 보는 거야? (웃음) 그 말은 뭐냐 하면 배가 고프고 고팠다는 것입니다. (웃음) 말을 많이 하니 배가 고프잖아요?
자, 그러면 언제 갈래요? 내일 여기 있다가 갈 거예요, 오늘은 그만두겠어요? 「내일 또 뵙겠답니다. (통역자)」 내일은 먹일 것이 없어요. (웃음) 이젠 내가 구두쇠가 되어야 돼요. (웃음)
자, 금년의 표어가 뭐인가?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입니다.」 어제가 정월 초하루인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참부모가 비로소 귀한 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참부모가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힘이 들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하고 얼마나 많은 피눈물을 흘려 왔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참부모라는 말은 하나님의 창조 전부터의 표준입니다. 그것을 만들기 위한 것이 창조이상적 동기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타락해서 잃어버렸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슬프고 가슴이 아팠겠는가를 생각해 봐요. 그것은 말만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참부모님을 자랑하자
자, 표어, 연두사예요. 1996년…. 써요. 1996년 1월 1일, 그건 괄호하고 원단이라고 써도 괜찮아요. 연두사,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그걸 어떻게 할 것이냐?
제1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을 자랑하자. 그것의 작은 1은 창조의 표준적 제목, 표제는 참부모님이다. 표제는 표준적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부모가 모든 창조한 것의 중심이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 자랑하는 데는 하나님 편에서 자랑할 거예요, 사람 편에서 자랑할 거예요? 「하나님 편에서 자랑합니다.」 아니면 통일교회 편에서예요? 「하나님 편에서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를 세워 가지고 자랑해 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담 해와가 완성해서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 표제가 되었으면 하나님이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모든 피조세계, 영계 육계의 자랑의 표제라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 편에서 자랑해야 되고, 부모님을 만났으니 부모님이 원하는 입장에서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번은 뭐냐?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목표다! 참부모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목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절대적 참사랑의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번은? 참부모는 하나님의 대신자, 제2의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랑할 만하지요? 그렇지요? 「예.」 (박수) 자랑하는 만큼 여러분이 커지는 거예요. 동네에서 자랑하면 동네 사람만큼 되는 것이고, 나라에서 자랑하면 나라만큼 크는 것이고, 세계에서 자랑하면…. 자랑하는 비준에 따라서 여러분이 대상의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관심을 갖고, 참부모님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넷째 번은 참부모는 천국 가정 형성의 모델이다! 천국 가정 형성의 모델이라는 거예요. 만들어 가지고 완성하는 거예요. 참부모가 없으면 천국 가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5번이에요. 참부모는 하나님과 동거하여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출발기대가 된다! 하나님과 동거하여 지상천국 천상천국 출발의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6번은 '만물, 인간, 창조주가 기뻐하게끔 자랑하자.'예요. 만물과 인간과 하나님, 모두가 기뻐하게 자랑하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예요? 7번, '나와 나의 가정을 중심하고 축복가정 확대 준비.'예요. 이게 360만쌍 축복가정을 확장하는 준비를 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자랑하고, 종족이면 민족을 자랑하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7번까지 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사랑하자
큰 두 번째예요. '참부모님을 사랑하자.'입니다. 자랑했으니까 사랑하자는 거예요. 작은 1이 뭐냐? '아벨을 제물 삼으며 원수를 사랑한 이상 사랑하자.'예요. 하나님이 아벨을 희생시키면서 원수를 사랑한 이상, 하나님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해원 성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해원 성사를 못 해 준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이런 얘기를 해 주었지요? 원수의 자식을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혈족,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부자지관계를 맺은 사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사탄의 아들딸이 된 인간세계는 하나님과 핏줄이 연결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원수의 자식을 자기 핏줄이 연결된 직계의 아들딸보다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었을 것인데 말이에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인간을 창조해 놓고 지금까지 몇천만 년의 역사가 계속되었는데, 어떻게 해서 4천년 전에야 이 땅 위에 섭리가 착지를 했느냐? 이게 문제예요. 왜 그런 거예요? 아브라함·이삭·야곱 때예요. 하나님이 인류를 구하기 위한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핏줄이 달라져 가지고 사랑의 원수의 피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바꿔서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려고 했는데 이것을 도적질해서 새끼를 낳았는데, 잡혀갔던 사랑하는 사람이 아이들을 데리고 주체 되는 사람을 찾아왔을 때 마음이 어떻겠는지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과 같이 사랑하지 않고는 그것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가능해요? 어떨 것 같아요? 「매우 어렵겠습니다.」 어렵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렇다고 아들딸이 둘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만질 수도 없습니다. 「자기 아들딸은 없다는 말씀입니까? (통역자)」 타락해 버렸기 때문에 만질 수도 없다는 거야. 아담이 둘이 아니고, 해와가 둘이 아니예요. 나누어 가질 수도 없고, 또 만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찾아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것을 자기 원수와 같은 아들딸을 사랑하는 입장에 돌아갔다고 하더라도 타락한 자식이 원수의 자식이라는 것이 생각나겠어요, 안 나겠어요? 일생동안 잊어버릴 것 같아요, 일생동안 안 잊어버릴 것 같아요? 어때요? 생각이 나겠지요? 그래서 몇천 년 걸렸다는 것입니다. 올라갔다가도 다시 내려오는 것입니다. 98퍼센트까지 갔다가도 그 생각이 나면 떨어져 내려와야 된다구요. 몇백만 년이 걸렸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하나님의 생각에, 여러분보다 몇백 배 높은 심정 가운데 상처를 준 것은 영원히 잊어버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아벨, 자기편에 있는 사람을 피를 흘리게 해서 죽여 가지고 나왔다는 것입니다. 죽어 피를 흘리는 것은 가인을 구해 달라고 피를 흘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한 사람만이 아닙니다. 몇천 번, 몇만 번이라는 것입니다. 죽어 가는 아들이 '아버지, 저 가인을 구해 줘요.' 이러면서 죽어갈 때, '네 말대로 내가 사랑하마.' 해서 그 가인을 사랑하는 마음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상처가 있어서 둔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아벨이 죽는 소리, 가인을 구해 달라고 하는 그 비참한 소리를 듣고 원수를 자기가 품고 아벨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자기 아들 같은 자리에 돌이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에서도 그렇고, 가정이 그렇고, 종족이 그렇고, 계속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이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한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한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칸셉이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참부모를 자기의 혈족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혈족이에요. 하나님이 가인을 복귀할 때의 그 심정이 있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칠 때의 심정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을 자기 손으로 제물 삼을 수 있는 이런 심정을 가져야 돼요. 하나님의 뜻은 가인을 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 가운데 가인이 뭐냐 하면 몸입니다. 일생동안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래, 내 자신이 마음을 동정해야 됩니다.
3번은 뭐야? 내가 안경을 안 가지고 왔어요. 「제가 읽겠습니다. 자기 국가 이상 사랑하자. (통역자)」 그래, 왜 그러냐 하면 나라를 찾으려면 자기 나라 이상 사랑해야 나라가 나오지, 그렇게 않으면 나라가 안 나온다구요. 「참부모님을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통역자)」 그렇지, 그렇지. 이런 길을 통해서 부모님이 나온 것입니다.
4번은 '하나님이 세계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자.'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지요? 그런 말이에요.
5번은 뭐야? 「참사랑 하는 곳, 하늘 동거, 동참할 수 있는…. (통역자)」그래, 참사랑을 하는 곳에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언제나 동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하는 곳에는 하나님과 동거할 수 있고, 동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기대가 돼요. 사랑이 그 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에게 감사하자
이제는 자랑하고 사랑만 해서는 안 되겠어요. 그 다음에 우리의 환경에 대해서 감사해야 됩니다. 그래, 큰 세 번째는 '참부모님에게 감사하자.'예요. 여러분을 구해 주고, 여러분의 아내를 구해 주고, 여러분의 자녀를 구해 주고, 여러분의 일족을 구해 주고, 여러분의 나라를 구해 주니까 그것을 전부 다 감사해야 됩니다. 누가 그 길을 닦아 주었느냐 하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작은 1번은 뭐야? 「'만남을 감사하자.'입니다. (통역자)」 그래, 참부모를 만난 것을 감사해야 되는 거예요. 세상에서 참부모를 만날 수 있어요? 오랜 역사 가운데 이 한 순간이에요. 점보다 작아요. (박수) 그건 기적적이라는 것입니다. 큰 사건입니다.
2번은? 「앎을 감사하자. (통역자)」 만나서 아는 것을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알아 가지고 전부 배우고 지도를 받잖아요? 만난 것도 고맙지만, 알아 가지고 배우는 것을 감사해야 돼요. 하늘나라가 어떻고, 뭐 어떻고 하는 것을 전부 배운다구요. 지상천국이 어떻고, 하늘나라가 어떻고, 참된 내가 어떻고, 참된 가정이 어떻고 하는 것을 전부 배운다는 것입니다. 그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자랑하고 그 상대를 사랑해 가지고 하나된 것을 감사하는 것밖에 안 남는 거예요.
셋째 번은 참부모가 있음으로 효자가 될 수 있고, 그 다음에는 충신이 될 수 있고, 성인이 될 수 있고, 성자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을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알게 되니 어디든지 거리낌없이 환영받을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참부모를 자랑하고, 사랑하고, 감사해야 돼요. 상대 세계를 사랑하고 화합하게 되니까 감사해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세계를 전부 자랑하잖아요? 세상에 전부 자랑해서 알려주어야 된다는 거지요? 알려주고 내버려두는 것이 아니라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문제, 개인문제, 가정문제, 국가문제, 세계문제, 지상의 이상문제, 천상의 천국문제, 하나님문제를 완전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본부에서 이 형식을 스티커로 만들어 가지고 어디든지 붙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국가의 문제, 지상의 문제, 영계의 문제, 모든 것을 완전히 알 수 있는 거예요. (박수)
세계의 어디 가든지 코카콜라 선전 이상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크게도 필요 없어요. 어디든지 붙일 수 있게 해요. 스티커를 만들어서 심심하면 자꾸 붙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랑하자는 거예요. 광고 이상 자랑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선전하지만 우리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자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묶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의 세계를 넓히기 위한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360만 쌍 이상 해야
그 다음에 이것은 새로운 타이틀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해야 될 것은 선전하면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주된 생각을 무엇을 해야 되느냐? 이렇게 선전해 가지고 찾아오고, 알려주고, 전하는 것은 축복가정을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360만 쌍 이상 해야 돼요. 그래서 제목이 360만쌍이에요.
자랑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뭘 해야 하느냐? 360만 쌍 돌파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첫째가 뭐냐?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예요. 알지요?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은 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나라는 대통령이 있든, 누가 있든지 가인의 왕권자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벨 왕권자가 사탄세계의 국가적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대통령을 교육해서 굴복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이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160국가의 아벨 왕은 선생님이에요. 아담 가정이나 예수님 가정은 왕권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의미에서 종족적 메시아는 각 나라에서 선생님을 대신한 예수의 자리입니다. 예수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재림주, 3차 아담이라면, 여기서 예수님, 2차 아담이 실패했습니다. 가정을 못 가져서 실패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되어 있으니, 절대 승리한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의 일족을 냅다 밀라는 것입니다. 반대하면 왜 반대하느냐고 밤을 새워서 공격을 하라는 것입니다. 도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부모님이 그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예수의 자리에 선다구요. 아담은 소생 아담이고, 예수는 장성 아담이고, 완성 아담이 재림주인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한 나라에서 모든 종족은 아담 종족을 대신해 가지고 이것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160국가의 아벨 왕권을 가진 부모님이 160국가의 중심이 되고, 여러분은 그 나라의 왕권 앞에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 땅 위에 평면적인 기준에서 예수를 보내 주어 가지고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 축복을 받았어요. 축복을 받음으로써 종족적 메시아권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에 전부 다 가정적 메시아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족을 치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 평면적으로 아담 가정이 일족을 세워서 실패를 안 하고, 예수가 실패 안 하고, 국가가 실패 안 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가정 메시아, 종족 메시아, 그 다음에 국가 메시아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160국가로 확대했기 때문에 160국가의 중심이 되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60국가가 모여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160국가가 주체 앞에 대상의 국가로서 전부 다 하나로 통일되어 가지고 전체 평면적인 세계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라의 아벨 왕은 아버님의 자리예요. 「160개국 전체는 아버님이고…. (통역자)」 나라를 복귀하는 왕권 시대는 이것이 이렇게 올라가서 되는 것입니다. 올라가면 왕권이 설 때는 이것이 전부 평면적으로 다 서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예수의 자리예요. 국가적 메시아는 재림주의 자리고, 여러분은 예수의 자리고, 종족적 메시아는 가정의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면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160나라의 대표는 완성한 아담
모든 나라들이 잃어버린 것은 뭐냐? 아담 가정을 잃어버렸고, 국가적 예수 가정을 잃어버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가 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각 나라에 와 가지고 가정을 수습하게 되면 이렇게 수습한 것이 전부 연결되는 거예요. 12나라를 합해서, 160국가를 합해서 중심을 세워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종족적 메시아들이 나가서 각 나라에 예수님의 입장으로 그 나라의 아벨 입장에 서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말씀을 처음에는 이렇게 하셨는데요. (통역자)」 에이그, 부모님이 160국가에서 승리를 했기 때문에 160수로 늘려 놓아 가지고 이제 수습해 나가는 거야. 160이 1백 나라라든가 자꾸자꾸 하나되어서 올라가는 거라구. 그래 가지고 맨 나중에 하나되는 거야. 그러니까 이 자리로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종족적 메시아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단계적으로 소생·장성·완성으로서 올라가는 거야.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종족적 메시아로 예수님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통역자)」 그래, 그럼으로 말미암아 각 나라가 선민 국가 형에 선다는 거야. 160국가가 전부 선민 국가 형에 서면 160국가가 될 수 없지. 나라는 하나니까 하나로서 통일해 나가야 된다는 거야.
그러니까 160나라의 대표는 종족적 메시아가 아니고 완성한 아담이라는 거지.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고 이것은 구약시대고, 이것은 신약시대고, 이것은 성약시대야. 이스라엘이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각 나라가 그것을 탕감복귀해서 연합해 나가는 거야. 알겠어? 그것을 확실히 모르면 곤란하다구.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의 입장에서 각 나라에 나가지만 나라의 수반은 아니다, 아벨적 입장의 수반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통역자)」 각 나라가 분립되었다고 생각해야 돼.「나라지만, 그것을 나라로 생각 안 하고…? (통역자)」 160국가, 자기 나라가 있잖아? 「그 나라의 수반은 아직도 아버님이 수반의 입장에 서 계신다는 것이지요? (통역자)」 서 가지고, 각 나라가 아담 가정 복귀, 예수 가정 복귀, 재림주 복귀를 해야 돼. 그러면 이스라엘 나라를 찾는 것과 같이 160개국 이스라엘 나라와 대등한 가치의 나라가 찾아진다는 거야. 그 말은 뭐냐 하면 선생님으로 인해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선생님을 통해서는 영계에 있는 모든 160국가가 자기 나라를 찾아 내려갈 수 있다는 거야.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통역자)」 이러지 않으면 협조가 안 된다는 거야. 영계가 통할 수 있는 것은 자기 나라의 메시아를 통해서는 안 되는 거야. 160개 국가를 대표한 통일적 왕권을 중심삼고 계열적으로…. 160개 주로 생각하면 돼요.
160개 주도 거꾸로 올라갈 때는 주지사가 없어요. 거꾸로 올라가니까. 재림주가 주지사를 대신해서 왕의 자리에 올라가는 거야, 복귀니까.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참부모를 통해서 160국가에 재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통일교회를 믿으면 4천년 동안 찾아 나오던 주류 종교권의 가치가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대등한 자리에 선다는 것입니다. 알지요, 무슨 말인지? 그것이 혼란 되면 영계에서 통할 수 있는 길이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세계의 왕이 되는 것 아니예요? 마찬가지예요.
왕이 있고, 주지사와 같은 것이 없으니 여기서부터 만들어서 하나의 왕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주지사가 없어요.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없으니까 선생님이 만들어 주어서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종족적 메시아예요. 「이 사람들이 나가서 활동해 가지고 아버님께서 나중에 임명하는 것이 아닙니까? (통역자)」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160개 국가에서 하나의 이스라엘 나라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이 아니예요. 세계적이 되려면 160개 국가가 올라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나라의 중심이 아니예요. 한 나라가 주와 같은 것인데 주지사가 없어요. 주지사를 누가 만드느냐? 오시는 재림주가 주지사를 만들어 가지고 그 계대를 이어 끌고 160개 국가를 연결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는 주지사를 이 종족적 메시아들에게 임명하는 것이 아닙니까? (통역자)」종족적 메시아가 주지사가 아니라구. 그 아래지. 160국가는 통일된 나라의 하나의 주와 마찬가지라는 거야. 주의 책임자가 없으니, 그 한 나라를 잘라서 대신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 제3차 아담이 이것을 전부 종결시켜 주는 거야.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의 포지션은 뭐가 됩니까? (통역자)」 종족적 메시아는 3차 아담 앞에 있어서…. 「길을 닦는 사람들입니까? (통역자)」 종족적 메시아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담 가정이고, 예수는 종족적 메시아야. 국가적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재림주야. 3차 아담이라는 거야. 「그 얘기를 했습니다. (통역자)」
3차 아담이 여기에 없어 가지고는 주지사가 올라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 중심은 선생님이 되어서 길을 닦아서 연결시켜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이 기반을 대신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연결해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가 되어 가지고 여기에 160가정을 중심삼고 160국가를 연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주지사는 다른 사람으로 임명한다는 것이지요. (통역자)」 「잠깐만요.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 참부모님이 지금 세계적인 승리를 하셔 가지고 이 일을 하시잖아요? 부모님 앞에 축복을 받고 아담 가정을 복귀했다는 입장에서 종족적 메시아 타이틀을 주셔서 파송하시는 것은 예수 입장, 메시아의 입장으로 파송은 하지만 우리는 왕이라는 그런 자리는 안 되거든요.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은 뭐냐 하면, 그 나라에 참부모님을 아벨 왕으로 모실 수 있는 틀을 닦아야 되는데 참부모님은 한 나라 가지고는 안 되거든요. 만왕의 왕이니 160개 국가가 필요해요. 복귀되는 나라가 합해져서, 160개 나라가 한 나라가 될 때까지 종족적 메시아는 그 길을 닦는 일을 하는 거지요. (곽정환 협회장)」 「그런데 주지사를 임명한다고 그러셨는데…. (통역자)」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가 아벨의 왕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벨의 왕은 언제나 아버님이시라는 거예요. (곽정환 협회장)」 아벨이라는 말은 복종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사회 사람들을 데려다가 주지사로 임명한다는 말이지요? (통역자)」 「그건 가인이고.」 「그러니까 대통령이나 왕은 없어지고, 전부 다 주지사급으로 다 해 놓고, 아버님 혼자 왕이라는 것이지요?」 「복귀하면 전부 다 아버님을 모시잖아요? 그래야 가인이 책임하는 왕이 되는 것입니다. (곽정환 협회장)」 (박수)
그 다음에는 뭐예요? 160개 국가에서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해 가지고 160가정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160국가와 연결하려니까 전부 다 이걸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라에도 12지파가 있고, 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160가정을 연결시켜 가정 완성 메시아가 되라
세 번째는 뭐야? 「'가정 완성 메시아'입니다. 두 번째를 안 했습니다.」 두 번째는 160가정을 연결시키는 거야.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그것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입적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한 나라면 12지파를 중심삼고 전부 어느 지파에라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1번은 무엇입니까?」 「1번은 아까 얘기했지요?」 1번은 종족적 메시아 사명 완수고, 큰 타이틀은 360만쌍 축복이에요.
3번은 뭐냐? 가정 완성 메시아예요. 이 가정 완성은 아담 가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가정 메시아를 말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은 가정 참부모입니다. 「한국말로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가정 메시아 다음에 괄호하고 메시아입니다.」 그것이 가정적 메시아예요. 가정적 메시아, 그 다음에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로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네 번째는 뭐야? 「'참부모님의 옥중생활 기억'입니다.」 참부모님이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 얼마만큼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까 얘기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선생님도 이런 길을 걸으면서 세계적 기반을 닦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가를 생각하면 종족적 메시아의 수난 길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마다 선생님과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뭐야? 「다섯 번째는 '국가 복귀 필요성을 알아야 된다'입니다.」 나라를 독립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섯 번째는 뭐야? 「절대적 환경권에서 부모님의 본을 받아…. (통역자)」 절대적 환경권에서 부모님의 본을 받아서 체휼하자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거쳐 나온 것을 본으로 삼아서 그것을 체휼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적 환경권은 참부모님의 본을 받아 몸으로 체휼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인이나 지상인이나 부모님의 일생노정을 체휼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종족적 메시아는 절대적 환경권에서 부모님이 거쳐오신 노정을 본받아 체휼하자는 것입니다. 절대적 환경권이라는 것은 과거·현재·미래, 지상세계·천상세계를 통틀어 말하는 것입니다.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실제 내 생활로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관념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야? 「7번은 '360명 신교국가 상대 기도권 편성'입니까?」 이제부터 각 나라에서 360명이 기도하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돼요. 정성을 들여서 영계와 직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맨 처음에는 하루에 10사람씩 해서 한 달 동안 하면 3백 명이에요. 나머지 6수는 계속해서 돌아가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소를 여러 곳에서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지금 종족적 메시아 교회라는 간판을 붙이게 되어 있어요. 한 달에 두 번씩은 전체가 모여서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철야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데는 통일초를 켜 놓고 해요. 통일초를 다 받았지요? 360명이 하나되면 360일이 하나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60일이 하나되고, 사람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라가 하나되는 거예요. 이것을 계속해서 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 주체 일체화 완성
그 다음에는 '축복가정 주체 일체화 완성'이에요. 축복가정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회의 가정들을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말입니까? (통역자)」 그렇지. 하나로 만들어야지. 축복가정이 주체가 되어서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을 하나 만들고, 자꾸 하나 만들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이 아니예요. 축복가정 하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이 주체가 되어서 다른 가정들을 일체화시키라는 것입니다. '축복가정들이'라고 하면 안 돼요.
9번은 뭐예요? 「'2000년까지 세계통일 방안을 제시하여야 된다'입니다.」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을 보여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지요. 지금의 때는 대이동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정시대에 입적함으로 말미암아 대이동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160가정을 중심삼고 이동해야 돼요.
대 이동하는 시대이니 인사조치를 강행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자기 고향을 자기 고향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160가정을 먼전 연결한 사람이 먼저 이동하기 때문에 아프리카 사람이 먼저 이동하게 되면 한국 백성은 자리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교체가 벌어지는 거예요.
공산당, 스탈린이 사탄 편 재림주 상징이에요. 그래서 소련에 한국 사람들을 많이 흩어 놓은 것입니다. 김일성도 마찬가지예요. 남한에서 잡아도 가고 강제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자원해서 가는 것입니다. 미국이 등록을 못 하게 되면 맨 꼴래미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흑인이고 뭐고 없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이 일대고 그 다음에 2대 3대 하는 대수가 있을 텐데, 복귀된 나라에는 대수가 없어요. 그래, 편성해서 그걸 만들어야 됩니다. 「1대, 2대가 없어진단 말입니까? (통역자)」 아니야.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중심한 1대, 2대가 없어지지 않았어? 사탄에게 있는 이것을 복귀하려니까 부모님을 1대로 해서 세계 전체가 하나되어 가지고 1대, 2대, 3대, 4대로 등록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를 알아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타락하지 않고 1대조로부터 세계 인류는 전부 다 아담 해와의 후손이 되어야 할 것인데, 사탄의 혈통이 되었으니, 그것을 전부 다 복귀적 책임을 한 사람들을 전부 등록을 시켜서 대(代)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이것은 선생님의 생각이 아닙니다. 복귀적 전체 체계예요. 그래서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일본에 살지 못해요. 입적한 사람들이 한국에 차게 되면 일본에 가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로 해서 그 다음에는 천사장 국가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미국이나 독일로 가는 거예요. 잘사는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게 복귀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혈족이요, 하나의 문화요, 하나의 전통입니다. 그거 질문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전부 교차결혼을 시켜 놓은 것입니다. 국제결혼을 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깡패니 마피아니 하는 것은 전부 오지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자동적으로 가야 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성립되고 발표만 하게 되면 대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나라에서 땅이나 집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참스승·참왕의 전통으로 생활무대를 형성해야
지금 때는 아담이 복귀된 아담의 자리에 서려면 세상에 나가서 해와를 찾아와야 됩니다. 여성연합이 그래요. 남자들이 이동해서 그 나라의 여성들을 복귀해 주는 것입니다. 천사장 국가인 미국이 지금까지 해와 국가를 구해 주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부부를 시켜서 일본을 구해 주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여자가 남자를 동원한다고 불평할 수 없어요. 그 나라에 가서 여자들을 복귀해 가지고 그 나라를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여자는 기다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펀드레이징을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펀드레이징을 여자가 잘해요, 남자들이 잘해요? 「여자들이 잘합니다.」 여자예요. 그런데 그것을 다른 집에 가서 할 것이 아니라 자기 동네, 자기 일족을 찾아가서 하면 된다구요.
그 다음에는 이런 모든 새로이 다짐하는 것을 결의하고, '나는 틀림없이 한다!' 하고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제목이 뭐냐 하면 '나의 결의'예요 선포하라는 것입니다. 첫째는 '나는 한다'고, 둘째는 '나는 승리한다'예요. 해 가지고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는 것이 아닙니다. 지는 게 아니예요. 반드시 승리해야 됩니다.
셋째는 '나는 실적을 남긴다'예요. 이기더라도 실적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넷째는 '주권시대의 표준자가 된다'입니다. 주권시대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왕권복귀시대에 있어서 상징적인 존재, 대표적인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주권은 나라를 말합니다. 「주권은 하늘 주권을 말하는 것이지요?」 아니, 자기 나라, 모든 나라를 말하는 거야. 그러면 이제 세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다른 1번은 '참부모님·참스승·참왕의 전통을 양심을 중심삼고 생활무대에 형성한다'입니다. 우리 양심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양심 자체가 참부모의 대신이고, 스승 대신이고, 왕 대신의 전통을 생활무대에 형성해야 되는 것입니다. 양심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양심은 부모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스승보다 앞서 있고, 양심은 왕, 주권자보다 앞서 있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전통을 생활 환경, 가족 전체의 환경에서 그것을 이룰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양심 일체화, 이상화된 세계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통이 되는 것입니다.
이 다섯 가지 표제를 중심삼고 인사조치를 언제 할지 몰라요. 돌아가면서 여자들이 생활 대책을 강구해 가지고, 남자를 협조해 갈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그 기간이 6개월이 될지 7개월이 될지 몰라요. 원래는 축복받은 1대는, 2차대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 50세 이상 되는 사람은 다 동원해야 됩니다. 그 사람들은 천사장권이에요. 그것은 가인권입니다. 2차대전 이전 것이라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전은 재림주와 같은 시대에 속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반대 안 했으면 이들이 전부 하늘의 권속으로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2세권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1세들은 다 동원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피난민으로 이동할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는데 호적을 정리하러 가다가 헤롯이 영을 내려 가지고 호적 하러 가다가 예수를 낳았잖아요? 왕이 달라지면서 호적을 다시 하라고 해서 가다가 도중에서 낳은 거예요.
심정권 복귀는 종족적 메시아 사명
이제 호적을 만들어야 됩니다. 호적은 고향에 가서 하는 것입니다. 고향에는 선생님이 먼저 가야 됩니다. 문제가 크겠지요? 제일 간단하게 하는 것이 편해요. 짐보따리니 뭐니 갖는 것보다 말이에요.
일본 사람, 알겠어요? 할 수 없습니다. 이게 뜻이에요.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이러지 않고는 어떻게 세계를 공평하게 하겠어요? 후손들이 전통을 올바로 받아서 태어나서 입적하게 되어 있는데, 전통이 없는 시대이니, 종족적 메시아를 시켜서 전통을 세워 가지고 160국가를 축복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 인구가 8억이나 되었는데, 그때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했으면 사탄세계는 하나도 안 남아난다는 것입니다. 일시에 다 없어진다는 거예요. 「복귀되었더라면 말입니까? (통역자)」 그럼. 8억이에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 얼마나 돼요? 그러니 거꾸로 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못살던 사람이 복받고 그러는 것입니다. 일본도 그래요. 맨 꽁지가 대가리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뒤집어지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일본이 뭐야? (통역자에게) 「제일 꽁지에 섰다가 앞에 섰다고 했습니다.」 꼴래미가 되기 쉽다는 거야. 잘못하면 안 된다구.
한국에서 기독교가 반대하다가 전부 다 거꿀잡이가 된 것입니다. 「한국이 지금 꼴찌라는 것입니까? (통역자)」 많은 사람이 자꾸 들어오게 되면 어디 갈 데가 없잖아? 뜻이 그러니까. 주인을 바꿔치는 것입니다. 이동을 안 할 수 없어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생각해 봐요. 어떻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일대에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다 해요? 이것이 1대, 2대 3대로 하나님의 판도 왕권이 설정되어야 할 텐데, 대수가 없는 거 아니예요? 이런 종족적 메시아, 가정적 메시아를 해서 혈통 복귀, 소유권 복귀, 심정권 복귀를 해야 돼요. 이것은 전부 종족적 메시아가 160개 나라…. 일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족은 7대까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뒤집어야 돼요.
심정권 복귀가 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 사명입니다. 아담 일족의 심정권 복귀입니다. 아담의 일족이 심정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같이 축복을 받아야 될 것 아니예요? 이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통일국가가 안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면 한국말을 안 배울 수 없는 것입니다. 같은 레벨의 열 사람이 있다면, 열 사람 가운데서 한국말을 하고 한국 풍습을 익히고, 그 다음에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을 가려서 편입시키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끼리, 자기 나라 사람들끼리 결혼한 사람들은 그 가운데서 떨어지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 알겠어요, 선생님 말씀을? 종족적 메시아로서 아무 관계가 없는….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잘 알아야 돼요. 이것을 깨끗이 알아야 넘어가는 것입니다. 왕권을 찾으려면 입적을 해야 된다구요.
아담이 장자권·부모권·왕권이니까 그것을 전부 넘어가야 되는데, 부모권을 넘어가면서 왕권으로 등록을 해야 돼요. 그러려니 나라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일족들이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 단위이기 때문에 등록하는 순서가 달라집니다. 가미야마의 일족이 가미야마가 축복 받아 가지고 먼저 들어왔더라도, 떨어져 가지고 160가정 다음에 들어오면 나중에 가는 것입니다. 가미야마 일족에 속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 순번에 의해서 지파 편성이 달라지는 거예요. 전부 다 갈라지는 것입니다. 다른 지파가 되는 거예요. 동서남북 지파로 돌아가면서 배치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 세계가 하나되었기 때문에 일족이 한꺼번에 다 등록한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남북이 통일되었기 때문에 대번에 한 지파씩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라가 들어가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천국에 들어가서 다 섞어져야 돼요. 국제결혼을 하니까 그렇지요, 뭐. 이제 우리 통일교회가 아벨로서 국제결혼을 하면, 세상에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제일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구보다 먼저 구해 주어야 돼요. 「세상에서 국제결혼한 사람들이요? (통역자)」 그럼, 가인적 국제결혼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천대받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호해 주어야 돼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세계 전체에 나가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다른 데 가서 결혼했으면 일본 사람이 찾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일본 책임자들과 4개국이 자매관계를 맺으라
내가 요전에 여기 본부에서 일본을 중심삼고 상대 국가로 정해 준 것이 4개국이지요? 일본 책임자들과 4개국, 섬 책임자들을 중심삼고 자매관계를 맺으라고 지시했어요.「필리핀, 캐나다, 대만, 뉴질랜드까지입니다.」 「일본하고. (통역자)」 「일본하고 그 네 나라입니다. (곽정환)」 일본이 많으니까 그 상대될 수 있게끔 하라는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일본이 책임을 못 하면 일본은 탈락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구해 주기 위해 이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요전에 요코이에게 얘기하면서 지시를 한 것입니다. 선교본부를 통해서 지시했어요. 그러니까 심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 식구는 지금부터 돌아갈 때까지 여기서 기도를 받아요. 기도를 받고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지난번 일본에서 다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통역자)」 아니, 이제 본격적으로 여기서 기도 받아요. 그리고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은 사람들도 참가해서 기도 받고 가면 좋을 거예요. 이건 특별한 일입니다. 대모님의 역사가 중요한 역사예요. 선생님이 그런 역사를 할 수 없어요.
아까도 얘기한 것처럼 비행장 닦는 것하고 배 만드는 것을 전부 준비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복 받을 거예요.
일본 식구들은 기도 받고 갈 때 선생님에게 연락하고 선생님을 만나고 가라구요. 오늘부터 해요. 오늘이 2일이고, 5일날 가지요? 2일, 3일, 4일, 사흘이면 넉넉할 것입니다. 3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기도 받을 수 있어요. 가미야마라든가 책임자들은 특별히 아주 영계에 관해 못이 박히게끔 훈련시켜야 되겠어요.
한국 책임자들도 다 갈 때…. 한국에서 온 사람들은 이스트 가든에 들렀다 가도 괜찮아요. 「그럼 내일 오라고 할까요?」 응.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내일 아침 7시까지 이스트 가든으로 들어오시고….」 「일본에서 온 한국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여기서 같이 기도받으라구. 「일본에서 오신 한국 분들은 같이 일본 팀들하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세 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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