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rfax County Fair에 다녀왔어요~~
먼저 Barn에 들러 농장동물들 둘러 보고 소 젖도 짜보고,
Carnival 장소로 이동해서 놀이기구 실~컷 타고 놀았어요.
어지러운 놀이기구 세 번 연달아 타고 난 뒤 Steve는 울렁증으로 곧장 휴식들어가셨고요~ㅋ
Cherry랑 Alexander는 놀이기구들이랑 혼연일체되어 쿠폰이 다 떨어질 때까지 쉼 없이 돌고 돌았습니다.
먼 훗날 아련한 유년시절 추억으로 기억될 이 아이들의 '하루'가 이렇게 저뭅니다...^^
첫댓글 정말정말 신나고 멋진하루 였네요....사진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져요...이런 멋진 유년시절을 경험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빛의 속도로 댓글이..ㅎㅎㅎ 꼐~~속 들락날락 or 하루종일 오픈모드? 업로딩이 두려워요...^^;;
@바다햇살 ㅋㅋㅋㅋ 절묘한타이밍요~~~~^^^^^^^
너무 두려워 마세요~~ㅋㅋㅋㅋ
벌써 세번째 주말이라니요...ㅎ
시간이 참...빠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지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여유로워보여 좋네요.
어젠 전화로 너무 재밌어서 나중엔 꼭 미국이나 호주가서 살고 싶다고 하네요.
오기싫다고 하게 생겼어요.
그렇잖아도 근래 유난히 바다네 학교생활이랑 미국 유학, 진로, 이민 등에 대해서 이것저것 자세히 묻더라구요. 진로와 미래에 관해 고민하는 듯한 모습이 작년과 사뭇 달라서 살짝 놀랍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요..^^
모두들 건강하고 즐거워 보여서 보는 사람들도 행복함...
계속 쭈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