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유화(오일 캔버스30호120Cm*90Cm) 회수

[이회덕]

본 그림은 韓國産業人力公團本館 로비에 다중(방문객)을 위해 2년계약으로 전시되어 있었는데,근자에 특정임원 집무실로 옮겨져 있어 원래 목적을 상실하여 회수 예정에 있으며, 본 그림은 회수 후 공익을 위하여 사용 예정 입니다.<올 봄에는 길안천의 풍경을 화폭에...>

당시 전시료는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본 기관은2014년 국토균형발전계획에 따라 울산으로 이전>

[김동대]

기증한 것이 아니고 임대해 준 것이었군,
유채이 만발한 제주의 봄은 엄마의 품속 같은 포근한 느낌이 든다.

[이회덕]

기증 뜻도 있었지만, 1977년도 마포 공덕동 수도전기공고(학교법인한국전력학원)를 매입 할때 이&선(작고)장관을 보조하여 한국전력사장실,청&대 유&인정무수석에게 업무 전달(당시도청이 심하여 서신으로 내용전달 및 협의) 등의 노력으로 건설된 곳으로 울산광역시로 이전 한다하니 (젊은시절의 추억 상실) 그 의미도 퇴색 하였고 특정인이 자기 방에 걸어 놓은 것도 싫고.....

[조필연]

마음이 갑자기 아주~~ 평온해지는군요. 감사 드려요~^(^

[조필연]

한참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저기서 새소리가 들려요.
유화라지만 느낌은 수채화같이 담백하네요. 다시 더 감사~^^

[엄태성]

유채꽃 ,돌담 옆에는 지난 가을 억새인가/
이른 봄을 담고 있는 약간 철이른 모습이 정말 좋네
겨울을 이겨낸 후의 느낌!
앞으로 화사한 봄을 맞을 것 같군

[이회덕]

실제의 그림은 더 정감이 가는데, 유화 물감은 일본산 홀벤 임

[배정자]

화사한 밝음속에서 유채꽃이 노란웃음 뽐내는...봄, 봄, 봄,
평화 넘치는 마을입니다...휼륭하네요...~~~

[신현호]

명화 감상을 하면서 감탄합니다.

[김균호]

좋은솜씨 실물을 볼 수 있을려나..

[이회덕]

있겠지